|
6번째를 맞이하는 팬사모 전국정모
10여명이 모이던 최초의 전국정모에서 이제는 회원수도 늘어나고 팬사모에 애착을 가지는 사람들이날로 늘어 나고 있는거 같아서 뿌듯하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한 정모였다.
먼저 해마다 하는 정모 준비.. 이번에는 풍산문구 카스님이 대형문구점 오픈관계로 준비과정에서 빠지게되었다.여러사람들과 일을 해봤지만. 시키는 일만 하는 사람 큰 카테고리를 정해주면 알아서 하는 사람 여러 기질에 사람들이있는대 일단 카스님은 큰 카테고리가 정해지면 알아서 잘하는 스타일이라 내가 일하기가 가장 쉽고 죽이 잘맞는 경우가 아니였나싶다.
같이 일할 파트터를 물색하다가 한강문구 궁실햄에게 전화를했다. 카스님이 하던 물건사는 역할을 할수있냐고 했더니 차를 안가지고 오토바이를 타고 간다고 한다. 정 할사람이 없으면 자기가 한다고 하길래 아니라고 일단 알아 본다고 하고 전화를 끊고, 일찍 올 사람을 찾던중 팬시프렌즈님이 차가 크고 자기가 새벽에 출발하니 할수있다고 한다.
그리고 저번 겨울정모에서 레크레이션을진행하겠다고 제안을 한 강환님에게 레크레이션과 전체 진행도 한다 하길래 하고싶은거 다하시라 하면서 일을 맡겼는대 자발적으로하는걸 즐기는 스타일이라 잘할꺼라는 느낌이 왔다. 성실성으로 무장한 팬프님과 자발적으로 나서는 강환님을 준비위원으로 앞에 배치하고 그동안 고생하신 집행위원이신 파랑새문구사장님과 아리마사장님은 이번에는 나서서 일을 안하기로 하고 카스님도 와서 쉬는역할로 빠졌다.
그리고 2016 겨울정모에서 설겆이나 청소 음식등 당번을 정하자는 엠사장님에 의견을 받아들여 엠사장님보고 직접 당번을 짜라고 시키고 방배정또한 엠사장님에게 맡겼다.
해마다 준비하지만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겪어서 그다음 정모는 그 착오를 줄이는 쪽으로 진행을 해왔다. 겨울정모에서의문제점 아이들 먹거리가 부족했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최대한 먹거리를 팬프님이 코스트코에서 물건사실때 준비하라고 지시를했다.
모든 물품을 살때 중간에 모자라지 않게 남는쪽으로 푸짐하게 준비하는 편인대 술이 조금 부족할꺼같은 느낌은 받았다. 하지만 첨단사장님이 울금 막걸리를 협찬하신다는 말을 듣고 이정도면됐다고 판단하고 다른 부분에 신경을 썼다.
꾸준히 참여하는 회원들이 쌓이다보니 정모에 대한 이해도가 빨라져서 그런지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상당히 높아졌다. 각협력업체에 통화를 해서 정모 참석 여부를 확인하고 하나씩 차근차근 준비가 끝나가고 있었다. 팬사모 정모를 계속 준비해오다보니회원들에 패턴이나 성향이 눈에보였다. 겨울 여름 참석하는회원 여름은 휴가가고 겨울에 참석하는 회원. 피치못할 사정으로 못오시는 회원들최대한 이해할려고 노력하고 스트레스 안받을려고 노력을 한다. 이번에도 준비과정에서 희노애략을 겪었지만 큰 탈없이 준비가 끝났다.
준비과정에서 팬프님과 강환님에 적극성과 열정에 상당히 놀랐다. 특히 오지랖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난대 .강환님을 보니 나만큼 오지랖이 ㅋㅋㅋ 나처럼 일을 즐기는거 같아서 흐뭇했다. 드디어 정모날이 왔다. 이동욱사장님이 협찬하신 사과와 정모때 먹을 고기를 트렁크에 실고,짐을 옮기는 도중에 지하주차장에 내차앞에 어떤차가 중립으로 안해놓고 차를 세워둔게 아닌가. 이 무슨 말도 안돼는 일이.. 차를 밀어 보는데 사이드를 걸어 논거 같다. 앞유리창에 전화번호를 찾았더니번호가 없었다. 순간.이러다가 정모 못가는거 아니야 불안한 마음이 엄습했다.왜하필 이 중요한 때에 급히 아파트 관리실에 전화를 걸어 지금 10분안으로 급하게 어딜 가야하는데 앞차때문에 못가고있다고 그 차앞에 붙어있는 아파트 일련번호를 알려줬다. 관리실에서 전화가 갔는지 잠시 깃발을 잊어 먹고 다시 가져간 사이에 그 차가 없었다. 그런 우여곡절끝에 가족과 함께 차를 타고 정모 장소로 향했다.
2시간30분정도 걸렸나. 막히고 뚫리기를 반복하다가 정모 장소에 도착했다. 겨울에 갔던 그장소라 어느정도 어떻게 해야할지 머릿속에 상상을 했다. 6번째 정모 준비이다보니 이제 머릿속에 모든게 있었다. 도착해보니 일산완구 사장님이랑 이부장님 그리고 팬시프렌즈사장님이 도착해 있었다. 고기와 사과를 냉장고에 운반을하고 태영이랑 은서와 물놀이를 했다. 구명조끼가 필수라 팬션에서 무료로 대여해주는 구명조끼를 빌려다가은서와 태영이에게 입히고 사진을 여러장 찍고. 펜션 사장님에게 가서 언제 방안을 사용할수있느냐고 물으니 12시까지는 청소를 끝마치겠다고 했다.
그와중에 누군지 모르던 한 회원을 발견했다.아직 활동회원은 아니지만 요근래 카페에 들어온 호성사사장님이였다. 세련된 스타일에 선글라스를 쓰고 계셨다. 첨이라 나도 어색했지만 간단히 인사를 나눈후 고기를 조금 구워서 먹었다 . 그와중에 지희란사장님이 오셨다. 아들 축구 경기 때문에 정신이 없을텐데 잠깐이라도 안빠지고 참석할려는 그 책임정신이 너무 고마웠다. 카스님도 사촌동생과 도착했고 속속들이 회원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조치원사장님이랑 유진님이랑 같이 도착을했고,하율맘님가족. 오늘에 히어로 무안님가족도 도착을했다. 겨울정모와 다르게 계곡가에서 놀다보니 고기굽는화로를 계곡옆에서 먹었다.
팬프님은 열심히 고기를 구웠고 포켓맘 사장님부부랑 임은숙 사장님도 오셨다. 갑자기 전복이 먹고싶어서 냉장고에서 가서 전복울 몇개 씻어서 가지고왔다
그찰나에 강환님이 아이고 지기님 앉아서 쉬시지 이번에는 자기가 일을 다하겠다고 나보고 쉬랜다. 제가 먹을려고 온거라고 한번 웃고 가서 사람들과 대화를 하고 잼있게 술을 마셨다. 포켓맘님 남사장님이 숯을 찾길래 펜션왼쪽에 있다고 일러주고,음식과 고기는 별채 냉장고에있으니 알아서 먹으라고 회원들에게애기를 해줬다. 서로 자주 모이다보니 어색한것도 사라지고 자발적으로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함성인사장님 가족 애니홈사장님 가족도 도착을 하고우동사장님..팬시존님부부,엠님,김코님가족,논산님 등 각지에서 회원들이 모였다. 부천사장님,딸기맘,수타맘 그리고순천님도 하리님과 와계셧고,코끼리님,궁실햄등 근데 사진찍을 분이 없었다.
그래서 보니 공룡햄이 아직 도착을 안하신거 아닌가 카톡으로 빨리 오라고 하고 편안히 술을 먹다보니 미경누님이 협찬하신 41도짜리 양주도 먹고 소주에 맥주에취기가 올라왔다.커피를 깜빡하고 안사서 오고계신 군산사장님전화해서 캔커피를 부탁하고 다시 술을 마셨다 약간 취기가 도는 사이에 어느 회원이 문구샾에서 왔다고 한다. 키큰 젊은 분이랑 황기순 닮으신 키작은 사장님이랑 인사를 했다.안녕하세요 문구샾에서 왔냐고 하니 그렇다고 한다. 나보고 전화를 안받았다고 하길래 전화안왔는대요 하고 전화기 전화번호를 보니 카스님 전화번호가 있어서카스님에게 인계를 해주고. 그때알았다. ㅋㅋ 금이빨...
곧 레크레이션 시간이 되고 레크레이션을 잼있게 하고 경품추첨을 하고 금이빨 홍보도 하고 진행은 강환님과 애니홈햄이 깔끔히 진행 해주시고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술을 너무 많이 마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나대리오고 저쪽에서 다시 술판이 벌어졌다. 맥주와 양주를 섞어 마시는대 간간히 애들과 사진도 찍고 발을 담갔다가 먹기를 반복하니 평소보다 술을 더 들어갔다.틈틈히 와프에게 고기랑 해산물을 챙겨주고 계속 즐겁게 먹기만 했다. 곧 기념사진을찍고 예전에는 내가 모든걸 체크했는데 이제는 공룡님이 알아서 해 떨어지기전에 단체 사진을 찍자고 해서 찍었다.
강환님은 스스로 양파를 썰어다가 회원들에게 뭔가를 주고 있고 자발적으로 즐겁게 즐기는게 보였고, 팬프님도 열심히 사명감인지 고기를 열심히 굽고 회원전체가 알아서 척척 돌아가는 모습이 전체적으로 보였다. 저쪽에서는 여유롭게 강가를 바라보는 파랑새큰형님과 아리마사장님이 보였고, 대형문구점 준비하느라 얼굴에 스트레스가 가득한 카스님도 틈틈히 전체를 스캔하는 모습이 보였다. ㅋㅋㅋ 편하게 술을 먹어서 그런지 갑자기 술이 확올라왔다.
앗 저녁에 회의를 해야 하는데 이제 술을 깨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펜션에 들어가 찬물로 샤워를 하고 조금 쉬고있었다. 그찰나에 문구샵에서 왔나보다 부재중 전화가 와있었고 파랑새사장님한테도 부재중 전화가와있었다. 지금 복기해보면 일산토이이부장님 아버지가 쓰러지셔서 급하게 일산사장님일행과 파랑새사장님 아리마 사장님이 서울로 갔고 문구샵은 회원들과 대화를 하는게 보였다. 여기저기서 회의 안하냐고 물어봤다. 다행히 술이 좀깬거 같아서 문구샵고 간담회를 진행하고 바로 팬사모 회의를 진행해서 연회비로 바꾸는 내용과 회의를 끝냈다.회의 끝나고 보니 밤 10시 넘었을려나. 그리고 또다시 술판이 벌어졌다. 회원들과 방에 앉아서 맥주는 다 떨어지고 대신 소주와 울금막걸리 과자랑 오징어 땅콩등과 효정님과 팬시존여사장님이 끓여주신 김치찌게와 샐러드도 먹고 그렇게 회원들과 대화를 오랬동안했다.특히 순천사장님과 논산사장님과 오래 대화를 했는대 주량이 어마어마했다. 술을 따라주는 즉시 술잔이 비어있어서 계속 술을 따라 드렸다. 한 30잔 넘게드린거 같다.
대화도중에 팬프님이 좋은 의견을 주셨다 회원들 매장이 인터넷 검색하면 상위에 링크될수있는 방법에 대해 애기를 하고 이것저것 강환님과도 많은 애기를 했다 그렇게 즐거운 정모가 끝나고 아침에 전복라면을 먹고 정모는 끝이 났다. 이번정모를 평가하자면 개인적으로 역대 최고의 정모가 아니였나 싶다. 좀더 서로를 이해하고 그만큼 더 편해지고 하나가된거 같다.
그리고 정말로 회원들이 많은 일들을 나눠서 해주셔서 내가 딱히 크게 한일이 없다. 작년정모에서 첨단사장님과카스님그리고 아리마님이 그역할을 했다면 이번에는 강환님과 팬프님이 그리고 엠사장님,부천사장님 그외에 모든 회원들이 정말 일을 미루지않고 솔선수범하게 치우고 닦고 라면을 끓이고 더 진화한 팬사모에 감명을 받았다.
사실 모임이나 조직을 만드는것 또한 어렵지만 유지하고 발전시키는건 참으로 어렵다. 팬사모는 아직 좋은 방향으로 가는거 같아 다행이고 우리모두에 생계와 연결되어진 소중한모임이니 잘 가꾸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회의때도 말했다시피 서로간에 의견이 다른경우도 많다. 운영진을 믿고 신뢰하고 맡겨주셨으면 좋겠고. 어떤결정을 하거나 일을 추진할때 절대 나에 사익을 위해 하는경우는 없으니 안심하고 저를 계속 지지해주셨으면 좋겠다. 몇년간 나에 이런 모습을 보여줬으니 믿으셔도 된다고 생각하고 떳떳하다고 생각한다.
지금과 같이 합리적이고 대의적으로 판단해서 팬사모를 이끌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내발산알파 : 선훈형님도 가족과 함꼐하는 모습보기좋았구요 경품추천 진행 깔끔히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풍산문구: 카스님은 저랑 매번 손발을 맞춰와서 그런지 일하기 가장 수월한 사람같아요 계속 수고해주세요. 전복은 최고였습니다
행복한팬시: 바다와같은 마음에 부천형님.. 계속 멀리서 신뢰와 지지 부탁드립니다. 조용히 묵묵히 어디선가 자기할일은 하는 스타일에 부천형님 존경합니다.
평택대림문구: 딸기님은 목소리도 크고 모임에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재주가있으신듯하내요. 팬사모의 없어서는 안되는 소중한존재
수남문구: 엠님은 무슨말이 더 필요할까요. 모임이 끝나갈수록 아쉬워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카페최장시간 체류문구인 모든걸 말해주는듯요
팬시존: 박학다식하시고 언제나 팬사를 생각하시는 마음. 카페에 자주오셔서 글을 틈틈히
읽어보시는거같은 댓글들을 보며 흐뭇하답니다.
팬시존여사장님은 천상여자같아요. 조용히 샐러드를 해오시는걸 보고 남에게
봉사하는 태도가 몸에 녹아 있구나 느꼇습니다.
경동지플러스: 겨울정모때에 첨오시고 이번에도 오신 우동사장님 서서히 활동회원으로써
활동을 하시는 잠수회원에 롤모델.. 좀더 편해져서 좋았습니다.
드림월드: 엠사장님과 더불어 조용히 팬사모를 지탱하고계시는 하율맘님.
그리고 팬사모에 마스코트 하율이. 정모에서 아프셔서 걱정했는대 다행이내요
파랑새문구: 책임감이 투철하신 파랑새큰형님. 매번 먼길을 운전하셔서 오시는 그 책임감.
저랑 2011년 카페동기. 말이 필요없는 동반자
북가좌모닝글로리: 딸기님과 더불어 팬사모에 오래되시고 할말을 하는 당찬 수타님.
팬사모에 없어서는 안될 또한분이시죠~
조치원cna : 조치원 사장님에 복숭아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매번 협찬하셔서 감동이구요
안빠지시고 오시는 책임감 존경스럽습니다.
한강문구: 일잘하고 사교적이신 궁실햄 가끔 제가 어려운 결정을 할때 조언도 구하는대요.
지금처럼 포레버. 이번정모에서도 즐겁게 놀고 일하시는 모습 좋았습니다.
선물사가게: 잘생기신 아리마님. 이번에 편안히 대화하시는 모습 보기좋았구요.
얼굴에 어느정도 편안해 보여 안심이 됩니다.
신송문구: 처음정모부터 홍일점으로참여하신 꾸준히 자기할일을하시는 포켓맘님.
알게모르게 팬사모를 사랑하시는 마음 전해집니다.인천가면 함 달려요~
남사장님도 열심히 고기굽고 자주 오셔서 그런지 우리 한식구 같습니다.
편하게 즐기는 모습 보기좋았습니다.
대동문구:임은숙 사장님도 여자로써 정모에 오기 힘드셨을텐데 오셔서 너무 좋았구요.
그룹톡이나 카페에서도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종이비행기본점: 메타형님은 살이 좀 찌신거 같아요 건강에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알꺼같아서 건강하셨으면 좋겠구요.왜그런지 몰라도 메타햄과 통화를
하면 편안하고 기분이 좋아지내요.
저랑 그냥 죽이 잘맞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문학문구: 하리사장님도 팬사모 거의 초기 멤버이신대 초창기에 서울에 버스타고 오시는
그 열정 그대로 팬사모를 사랑하신다고 봅니다,.
계속 팬사모에 많은 도움 주시구요.
그 어느 아이템을 발굴하는 능력은 최고라고봅니다!~
아름문구: 상오님은 재작년 여름정모에서 뵈었는대, 유진님은 그룹톡에서만 뵈서 참
궁금했는대. 이렇게 얼굴이 뵈니 너무 좋았습니다. 팬사모와 미래를 열어가자구요.
전주공룡: 가끔 민재형이랑 술마실때 밤에 전화를 하곤하는 편안한 형님.
인생최대의 목표 결혼~~ 꼭 이루어 드리리라.
무안클로버: 미희님에 글을 볼때마다 정말 입체적으로 사고한다는 생각을 많이하고
배운사람에 안목이 확 느껴집니다.와락~
강환님은 저처럼 즐겁게 일하면서 즐기시는 스타일이라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양파홧팅
부산코끼리: 표정이 별로 안좋으셨는대 아프셨군요. 담에는 좀더 편안하게 대화를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책임감과 열정 대단하십니다.
당하코코래빗: 내가 이뽀하는 함성인 사장님 당차고 씩씩하고 첫전국정모에 편안히
안착하시고 모든 나쁜기운은 그 차가 가져갔으니 앞날이 탄탄대로일겁니다,.
마포캅님: 듬직하고 후덕한 인상에 마포캅님 어색하셨겠지만 회원들과
어울리는 모습 보기좋았구요 겨울에도 뵈요~홧팅`
논산모닝글로리: 용사장님.. 새벽에 많은 대화를 했었는데 그냥 엘리트. 쿨한 느낌 뭐 그냥
이말로 모든게 설명되구요. 술주량은 제가만나본 39년역사상 최고같습니다.
순천아이비스: 순천사장님도 차분하게 경청하시는 모습 .저한테 첫마디가 활동안해서찔렸다고 하시는 모습이 너무 귀여우셨구요. 선하고 좋은 사람 같아서 좋았습니다. 술도 잘드시고
9월 전주벙개때 시간되시면 또 뵙으면 합니다.
팬시프렌즈: 강환님과 더불어 정말 열정적으로 어떤 대가도 바라지않고 팬사모를
사랑하시는 성실성과 디테일.이번에 좋은 아이디어 감사하구요 회원들에게
큰도움이 되실겁니다. 밤에 허리때문에 섰다 안잤다 반복하시던대
담에는 일에서 빼드릴꼐요
호성사:아직 정회원이시지만 팬사모 정모에 처음 참석하시고 관찰자로 계신
호성사최종혁사장님. 멋지고 헌신하고 봉사하시는 모습 보기좋았구요.
팬사모에 차츰 녹아드실겁니다.
평택코코래빗: 희란님은 잠깐봤지만 한달전부터 스케쥴에 고민하시는 모습 팬사모를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시는거같아 감동받았습니다. 그모습 쭈욱 이어지기를 빌며
김해코코래빗: 김코님에 커렁커렁하고 진한 경상도사투리 듣기 너무 좋았구요 새벽에
팬사모를 향한 마음 확인했습니다. 사업번창하시고 계속 전진합시다.
효정님이 끓여주신 김치찌게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부창부수라는 표현이 어울리시는 부부같습니다. 홧팅입니다.
많은 회원분들과 함께한 2016년 여름정모 즐거웠고 좋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정모 준비를 할때마다 너무 설레이고 즐겁습니다.대학생때 생각도 나구요.
다시한번 사랑하고 존경하는 팬사모회원분들이 있어 우리가 있는거 같습니다.
사업도 대박나고 절대 한명에 낙오자도 없이 계속 전진해 나갔으면좋겠습니다.
단 카페 활동을 한다는 전제하에서요
----------------이번에 참석은 못하셨지만 겨울에 꼭 뵐 분들--------------------
횡성오렌지팟: 숙자님은 정말 천사같은 마음씨를 가진 분이라고 생각합니다.정모날짜가 잡힌 두달전부터 그날 약속이 있다고 젤 먼저 알려주신 안타까워 하셨는대
겨울정모에서는 꼭뵙구요. 요즘 채팅창도 자주오셔서 더 친해진거 같아
마음이 흐뭇합니다.
성기님도 겨울정모에선 꼭뵙구요.
산본엘지슈퍼: 미경누님이 협찬하신 양주랑 이것저것 술 거하게 먹었구요.
이번에 잔금때문에 못오셨는데,벙개때뵙고 겨울정모엔 꼭 뵈요 ^^
부동산 전문가가 있어 든든합니다.
안양경인교대: 황명환사장님도 카페에 많은 혜택을 주시는 분중에 한분이신대 특히
한번도 빠지시지 않던 정모를 빠지셔도 제가
전화까지 드렸는대, 이번에는 날짜가 겹쳤나 봅니다.
우표나 문화상품권 그외에 모닝글로리 물건들 매번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둘리종이비행기: 수진님은 정말로 제가 정모에 데리고 올려고 별 생각을 다해봤는대
현실적으로 불가하다는걸 느끼고 포기했는데 겨울에는 알아서 참석하시길바랍니다.
안산토이앤팬시: 민재형은 못해도 한달에 한번은 둘이 한잔 하는 편한사이인대.
왜못온지는 잘알기에 미안해하실필요는없구요 조만간 한잔 하구요.
제가 많이 생각합니다 사랑합니다~ 크
비산동대림문구:권혁사장님은 제가 요즘 바빠서 못챙겨드렸내요 저번에 한시간 넘게
통화한거 같은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함 연락드리겠습니다.
여사장님도 두번 뵙는대 천상여자분이신대. 황사장님 근처에서 점심먹은거
생각나내요.저희매장도 한번오셨고. 조만간 같이 뵈요
예당문구: 주사장님은 한번도 정모에 빠지시는 분이 아닌대 디스크 때문에 안타깝게
빠지셨내요. 겨울엔 꼭뵈요^^
김병옥사장님이 예당문구를 잘 안착시키고 꾸준히 항해중인걸로 압니다.
가까운 금정벙개 하게되면 함 오세요~ 가까우니
평택코코래빗 : 이동욱사장님 이번에 사과 협찬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갠적으로 요근래
자주 전화해서 담소를 나누는데 어색함이 없는 편한사이. 저희매장도
꾸준히 들려주시고. 겨울정모에는 희란님이랑 희상이 희수 다같이 봐요 ^^
영천콜문구: 윤희사장님이 이전한다는 소리를 듣고 통화한게 엊그저꼐 같은대.
큰 대사를 치뤄서 정모에 못올줄 알고있었어요.너무 자책하지마시고
매장이 먼저잖아요. 겨울에 뵈면돼죠
한용춘사장님도 정모떄 꼭뵈요 ^^
예천형제문구:강반장님이랑 술마시면유쾌한대. 패턴을 보니 겨울에참석하시는
패턴같더라구요 이번에 못올줄 본능적으로 예감하고
있었답니다 ^^ 겨울에 또 한잔 하구요~~ 겨울이 기다려질꺼 같내요.
남사장님한테도 안부전해주시구요
종이비행기3 : 광주불꽃 사장님에 진한 전라도 사투리를 들어야 하는대 겨울에는가족과 함께 꼭 오시구요 ^^
양주오렌지팟: 욕심이 많고 승부욕이 강한 경숙사장님. 벙개때 함온다고 했으니
벙개때 얼굴뵙고. 조금씩 친해지길 바래요
서대문 색연필: 판도라사장님은 겨울이 뵈었는대 저번에 통화해서 나름대로 카페돌아가는
거랑 많은 담소를 나눴는대, 묵묵히 카페를 오래하신 초창기 멤버로써의
성실성과 책임감이 돋보이십니다,.
모닝글로리논현: 달인형님도 거의 초창기멤버로써 팬사모와 함께하셧는대요 패턴이
겨울에 오는 패턴이라ㅎㅎㅎ 조금 힘드시더라고
가끔 인천가서 좋은 애기 많이 듣고있내요. 인천벙개하면 부르세요 달려갈꼐요.
논현색연필: 신비햄도 유쾌상쾌통쾌한 스타일이신대 술좋아하고 사람좋아하고
저랑 비슷한게 많내요. 인천벙개때 봐용~
박스앤믹스: 구월 사장님 매장은 초창기에 자주갔는데 모닝을 못하니 요즘 뜸했내요.
언제나 힘내시고 팬사모가 많은 지켜보고있습니다
언제나 도울 마음이 되어있으니 화이팅입니다.
인천선학문구: 며칠전에 인천모임에서 뵙었는대 . 술끊으셨다 하시길래 건강을 많이
생각하시는구나 생각했내요.예전에 손을 다쳤을때 많이 걱정했는대
저번에 뵈니 건강해 보이셔서 다행입니다.자주 뵙도록해요
목포스펀지문구: 팬사모가 좋아, 애기때문에 어쩔수 문구를 그만두고 팬사모에
인간적인 모습이 좋다고 남아계신 현숙님.
사장님에 그마음이 아직도 전해지는거 같구요.
사장님은 상징적 회원이시니 제가 하는 모든말에 열외구요.
편안하게 활동하시면돼요
광주첨단문구: 입체적 사고를 하는 선사장님. 사장님에공백이 컷지만 그래도 강환님이
메꾼거 같구요. 겨울엔 꼭뵙구요.
항상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매번 보내주시는 막걸리 번거로우실텐데
잘 먹고 있습니다.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여수 양지문구: 여수사장님은 제가 좋은 물건이 생기면 보내주고싶은 생각이 나는
사장님중에 한분이십니다.실제로 터닝매카드 귀한거 생겼을때 전화도
드렸었는대. 우리 팬사모는 양지문구사장님을 응원합니다.
모두가 잘되었으면 좋겠구요.카페 자주오시고 채팅방도 오시고 대화
자연스럽게 나누어요 그러다보면 좋은 아이디어나
해결책이 보이기도 하구요. 여사장님이랑 같이 겨울정모에 꼭뵙으면
합니다. 여수사장님 소식은 전라지역장님을 통해서
자주 듣습니다.제가 통화할떄마다 꼭 물어봐요 ^^
제주 링코앤법원: 3년전 제주도 갔을떄 통화했었는데 바빠서 못찾아 뵌게 지금 생각하니
아쉽내요. 작년에 큰일을 두번이나치뤄서
많이 걱정했구요. 제주에서 외로히 활동회원이라 힘은 안나겠지만.
가끔 카페랑 챗방도 자주 오시구요^^ 언제나 팬사모는
현철준 사장님을 응원합니다 ^^
투어클락: 희헌지기 사장님은 예전에 3시간인가 정말 길게 통화햇었는데 눈팅으로
다 지켜보고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물건도 가끔 시키셔서
카톡도 하고 통화도하고 이제 서서히 활동하셔야죠? ㅎㅎ 겨울정모때는 꼭뵙도록
할꼐요. 이제 나오셔도 됩니다.
남양주캐릭터: 홍미영사장님은 둘리사장님 소개로 들어오셨는대.
아직도 어색하고 그럴꺼에요.
여자분이 직접 나서서 움직이기도 쉽지않죠 그것도 안친한상태에서 충분히
이해하구요. 조만가있을 금정벙개떄 먼저 뵙고
겨울 정모에는 꼭 뵙도록 할께요. 가끔 전화드렸는데 요즘 제가 바빠서 못했내요.
경북좋은친구: 김석길사장님은 몇달전에 저희매장에 수박을 사가지고 방문하셔서 많은
대화를 했는대요.그때 아마도 미국여행계획이
잡혀있으셔서 겨울정모에 미리 못가실꺼 같다고 애기드린거같습니다.
푸근한인상에 선한사람처럼 느껴졌구요
콜문구 사장님이 칭찬 많이 하시더라구요 꿈의매장이라고 ㅎㅎ
전주홍산문구: 황태운사장님 이번정모에 갑자기 아버님이 아프셔서 못오신다고
연신 죄송한다고 하시는거 보고 제가 다 미안했는대요
아버지가 아픈대 당연히 병간호 해야죠. 담 정모떄 뵈면 돼죠.
조만간 전주벙개에서 뵈요~
홍성코코: 김두진사장님은 얼마나 지금 힘들고 할지 마음이 아프내요.
부디좋게 되기를 기도할꼐요.
순천 여사장님: 순천 남사장님은 정모떄 뵈었는데 겨울에는 가족이 다오셔도 같이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아산코코래빗: 이동욱 사장님 소개로 들어오신 황선수 사장님.아직 적응 하시기 힘드시죠
.카페가입하고 제가 정말 통화 많이 드렸었는대 사람 마음처럼 되지않내요
좀더 자연스럽게 정착할수있게 되기를 바랄꼐요
남악코코래빗: 강환사장님 소개로 가입하시고 , 사수를 잘둬서 그런지 별걱정없습니다.
홧팅입니다.
매장에서 손님 맞으면서 글을 쓰다보니 두서없이 썻내요.
회원들을 향한 제마음이구요. 서로 간에 신뢰가 형성되면 더 못할것도없다고 봅니다.
하나되는 강력한 팬사모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제가 천명까지 이끌어 봤으니 천명까지는 문제없습니다 .. ㅎㅎㅎㅎ
첫댓글 아 머리 쥐난다~~~~
몇일동안 쓰신거야 ㅎㅎ
이런 지기님이 있어 이 펜사모가 존재하는거였군요
한수 더 배워감니다
화이팅~~~~
그럴리가요. 저또한 카페를 통해 배우는게 상당히 많습니다. 각자 장점들이 많으셔요 회원분들이.그 걸 하나로 모으는걸 뒤에서 도와줄려고 노력하는거 뿐입니다.
좀 짧게 써줘요...
너무 힘들어~~~
가장 수고한 사람 뽑으라면 지기와 카오스가 아닐까 합니다
어? 나 한거 별로 없는데....라고 할지 몰라도
큰조직을 이끄는게 쉽나...책임감이 막중하니 힘이들져...
후기도 넘 책임감 강하게 썻어요.
온사람 안온사람에게 다 세세히 설명해주려.....
그러지 마....좀 대충해요....ㅎㅎ
무슨책임감이요. 그냥 내가 쓰고 싶은대로 헀는데.절그냥 냅둬요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꺼야. ㅋㅋㅋ
책을 쓰셔도 될듯해요. 담엔 슬픈인연 정철버전으로 부탁해요. 눈이 빠질꺼 같아요 . 항상 팬사모를 사랑하는 지기님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정철이라 하시면 최정철 인가요? 함 찾아볼까요 .
와 읽다가 지쳐 쓰러졌다 다시 읽었네요 대박~~~모두 지기님만 하겠습니까?? 공명심과 보람으로 똘똘 뭉친 지기님 항상 집안과 가계에 평안을 기원 드립니다~~^^
강환님에 적극성은 본받을 만 하다고 봅니다. 계속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후광김대중 선생님에 말중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무엇이 되느냐 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는 말인대 제 좌우명 중에 하나구요. 같이 공유하고 싶은 좌우명입니다 ^^
@안산(모닝)최지혁 그렇겄죠~~
"사랑하면 알게되니 알게되면 보이나니
보이면 전과같지 않으리라" 라는 글귀
곧 팬사모이며 안 이상 팬사모의 존재와 가치를 극대화 하는데 매일은 어려울수 있으나 조금씩 보탬이 될수 있도록 지기님 도와 만들도록 노력 할께요 지기님 항상 화이팅 하세요~~^^
우왕~~~~~~감동감동
아임다 매번 생일도챙겨주시고 가끔 만나면 저술 좋아한다고 주시고 저도 감사히 생각하고있습니다 ^^
겨울에는 차 가져가서 열씨미 하겠습니다^^~
아임다 편하게 내츄럴하게해요 이제 좀씩 나눠서 할려구요 십시일반
일반회원들은 상상하기 힘들만큼 지기님의 카폐와 각 회원에 대한 디테일한 관심과 애정이 느껴집니다~최고세요!
순천사장님이랑은 많은대화를해본거같내요 자주 소통해요 ^^
글씨로 보는 동영상! 후기가아닌 정모백서!
저 주량에 이런 디테일은 본적이없씀.
창업보다 수성이 중요하고 어려운건 창업은 한순간의 작품이지만 수성은 영구적인 유지관리이기에 더욱 힘들겠지요.그래서 한때의 뜨거운열정보단 꾸준함이 중요하다 생각해요.화려함보단 꾸준하게 내위치에서 벽돌한장 쌓는 회원이되길 소망해보네요. 잘하고 계세요,화이팅!!!
역시 언어의마술사답게 좋은 표현을 쓰셨내요, 첨단사장님에 글을보면 기분이좋아지고존경하게됩니다 꽃을사랑하시는분
고생하신 운영진과 말없이 묵묵히 할일을 찾아서하는 회원님들 모두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이번정모의 조금 아쉬운점은 지난정모때 첨단사장님이 진행한 상호인사 시간이 빠져서 처음 오신분들과 좀 대면 대면하지않았나 하구요.잠깐이라도 시간을 내어 초보분들에 도움이되는 포장법 강의 등이 있었으면 금상첨화였을것이라 생각됩니다.
모두 수고하셨어요.홧팅!
부언하자면;모처럼 귀한시간내서 참석한 자리이니만큼 실무에 유익한내용은 조금 시간을 할애해주면 정모의 소중함이 오래남을것 같구여. 게임시간은 서먹서먹한 분위기 해소차원정도 간단하게 시간배정했으면 하구여/이구동성으로 하는얘기가 회원간 대화시간이 넘 없었다는 아쉬움이므로 대면하면서 대화시간이 꼭 필요할듯여/특히 첫참석자는 참석자가 갈수록 많아질텐데 분위기파악하랴 대화한마디 못하고 가는 경우가 있는듯하여 부족한 시간이지만 시간배정 있었으면 하는 제안드림여.
*꼭만나서 대면해서 대화해보고 싶은 사람도 있을겁니다. 대화상대(유익한) 사전신청제 같은것도 제안추가여.
팬사모에 애정과 사랑이많으신 팬시존사장님 역시나 전체를 통찰하고계셨내요 아쉬운점은 다음정모에 보완하도록하겠습니다 전복죽도 좋은아이디어같구요 ^^
아....연기나요....아침부터 볶았는데...
왜 열었을까?ㅎㅎㅎ
역시 지기님 쵝오!!!
많은 대화는 못했지만 첨이라 그랬을거에요..도도하잖아요..ㅋㅋ
매사 꼼꼼 열심히 까페 운영하시느라 고생많으세요. 하나하나 모든 회원들을 알아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 부탁드리고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불금^^
유진님도 뵙고 즐거운정모였답니다 오늘상오님생일잘챙겨주시고 사업도 번창하시고 꼼꼼하고 깔끔한 유진님이 있어 믿아의심치않습니다
아~~이분! 이분이 제 결혼식 사회를 보셨습니다!!!
ㅋㅋㅋ
파랑새큰형님아니십니까 (__) 저와 팬사모에 성장을 옆에서 목격하신 몇안되는 목격자
적어도 만명 이상은 만들어 주셔야지요!~ 화이팅!~~~
암요 만명 달립시다요!! 매번 팬사모에 헤택을 다양화시켜주셔서 감사하게생각하고있습니다
아이쿠야 이걸 내래 엎드려서 폰으로 읽었는데 상줘야 써요
다읽고나니 손이 저려서 고마 한참을 아구아구 아구 했네요
아따 대단허시다 한분한분 나열해 가심서 기억력도 대단허시고 역시 일꾼이요
늘 앞에서 일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셔요
더 좋은 모습으로 발전해가는 멋진 팬사모가 되기를 화이팅 입니다~^^
암요 팬사모에 일꾼이죠 즐기면서 하고있어요 ^^ 가끔 드림월드 걱정하는대 좋은물건생기면보내야하는대 요즘도통없내요 소형도 신경쓸게요
지기님의 후기는 현대문학의 자동기술법의 총체가 아닌가...할 정도로 글을 참 잘 쓰십니다.^^ 읽고 있다보면 정모에서 일어났던 일들이 순서대로 차곡차곡 다시 떠오르네요,ㅎㅎ 술 한 번 잘못 먹었다가 지기님의 뇌리에 "술꾼"으로 찍혀버려서 쪼매 아쉽네요.ㅠㅜ 담엔 술 조금만 먹을게요,ㅎㅎㅎ
과찬이십니다 용사장님같은 샤프하고 지적이신분이 들어와서 행복하답니다
팬사모와 함께 사업번창하시구옷 홧팅입니다
지기님과 운영진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겨울 정모때는 천재지변이 아닌 이상 꼬옥 가서 뵈야지요~
여름 정모 못 갔더니 배가 아픕니다. 부러워서리ㅠㅠㅠㅠ~
숙자님과 성기님에최강조합을 다시봐야하는대. 남준이도 보고싶고.큰일이 없는한 겨울에는 보는거죠^^
아...대단대단...팬사모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절절 넘치네요. 앞으로도 잘 이끌어주세요 고생많으셨구요 건강 잘챙기세요...
어색한 분위기를 편안하게 해주시는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언제나 저와함께 팬사모를 위해~ 건배~
고생을 즐기시는 지기...
팬사모는 최고의지기를 만난거야...
고생 많았어요...
아이고 과찬이시구요. 그냥 하고싶은 일을 할뿐이예요.매번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와우..지기님 글을 읽고 팬사모 개개인의 대한 사랑이 느껴지네요..정말감사하고 존경스럽습니다..암것도 못한 제가 부끄럽네요..지기님이하 운영진들 모두 수고하셨고요. 앞으로도 계속 이뻐해주세요...^^
아닙니다 성인님은 잘하고 계세요. 여자 신입회원에 롤모델이십니다욧~.언능 건강추스리시고 개학하면 2개 매장 잘 관리하세요~~
역시...대단하신 지기님
근디...나 삐질꺼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존재감이 읎어 ㅠㅠㅠㅠㅠㅠ 회비내는 명단에도 없구 지기님이 불러주는 출석부에도 없구 ㅠㅠㅠㅠㅠㅠㅠㅠ 나 뭥미???????
회비내는 명단보고 작성해서 그래요 .. ㅠㅠ
저도 지금 발견했내요..
ㅋㅋ 강퇴당한줄..... ㅠㅠㅠㅠㅠㅠㅠ
그럴리가요. 꼭 팬사모에 있어야 할 보배이신대요. 예전에 아리마님 터닝재고 털어주신거나 여기저기서 남 모르게 회원들 도와주시는모습 감명받았습니다,
읽느라 날새는 줄....ㅋㅋ 지기님 글실력은 참....묘사가 구체적으로 잘되어 있어요. 긴글 쓰느라 시간 많이 들였을 텐데..회원 한분한분 떠올리며 그 한분한분에 대한 본인의마음 백프로 담아 표현한게 느껴집니다. 늘 까페를위해 봉사하시는 지기님 응원합니다. 홧팅요.~~~^^ 와락.
싱가포르 갔다가 입국하셨군요^^ . 여독 푸시느라 조용하신가부다.이제 개학도 준비해야하고 각자의 삶에 전심전력 합시다욧 ~ 팬사모 홧팅~ 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