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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14 / 3rd Day] 017편 : 침략! 철도 박물관! Part.2
개인적인 사정으로 몇일 여행기를 작성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양해 부탁드릴게요!
*이 편의 간단 이동경로*
철도 박물관 <관광>
누적거리 : 약 1605.5km
처음으로 이동경로 사진을 붙이지 않아 어색하군요 ㅋㅋ
앞으로 철도박물관에서 나갈때까진 아마(?) 없을듯 합니다 음음
그럼 지난편에 이어 계속 철도박물관 관람을 이어가보겠습니다.
<사진 0540 : 최초의 신칸센인 0계에 사용된 바퀴와 팬터그래프의 모습.>
<사진 0541 : 다시한번 가까히에서 찍어본 0계의 팬터그래프. 고속열차의 팬터그래프 답지 않게 굉장히 단순하게 생겼습니다. 물론 요즘의 싱글암 팬터그래프는 단순하지만 더블암인데다가 이렇게 고속열차에 달린 팬터그래프인걸 감안하면 굉장히 단순하게 생겼습니다.>
<사진 0542 : 바로 옆에는 이렇게 앞부분만 잘라둔 0계가 있습니다. 진짜 차량을 자른건지 옆에 편성번호도 남아있더군요. H25편성입니다.>
<사진 0543 : 이렇게 딱 좌석이 시작되는 직전 부분까지 잘려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기 운전실 앞 복도까진 들어갈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은데 잠겨있더군요 ㅠ>
<사진 0544 : 바로 뒤에있는 당시의 좌석. ...등받이 조절도 안되는 좌석입니다... 그래도 그당시엔 다들 좋다고 탔겠죠.>
<사진 0545 : 당시의 승강장에 있던 안내판. 빛때문에 시간 외에는 잘 찍히진 않았지만 역시 당시엔 플랩식이 유행했던듯 합니다.>
<사진 0546 : 승강장 아래의 공간에서 작업중인 직원들의 모습. 음... 쓰레기를 처리하던중 이였을까요? 무엇보다 밑은 무슨공간인지 더 궁금하네요.>
<사진 0547 : 이번엔 도호쿠 신칸센에 최초로 달리던 200계입니다. 동일본치고는 꽤 늦은 2013년쯔음 퇴역했는데요. 비슷한 시기에 아키타 신칸센에서 쫒겨난 E3계와 비교해보면 무려 15년 이상이나 더 버틴셈입니다. (사실 이게 정상입니다...)>
<사진 0548 : 측면에 있는 자유석 표시기. 최근에 퇴역하고서 가져다놓았는지 LED로 개조가 되어있습니다.>
<사진 0549 : 좌석의 모습. 최근에 온 열차이니 좌석도 물론 도입당시보단 좋은 좌석을 사용했겠지만 그래도 아직 3열의 좌석은 적응하기 어렵습니다...>
<사진 0550 : 200계의 전체적인 객실의 모습. 신칸센 일반실의 전형적인 좌석 구조인 2x3의 모습을 하고있습니다. 저 앞의 단체 손님은 유치원(...)에서 온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어릴때부터 이렇게 단체로 철덕화를...>
200계는 특이하게 열차 아래에서 하부의 모습도 볼수있게 해두었습니다. 한번 내려가볼까요?
<사진 0551 : 200계의 바퀴를 아래에서 본 모습. 바퀴쪽에 약간이 녹이 있는걸 제외하면 보존상태가 매우 양호합니다. 물론 여기로 가져오기 전에 싹 청소하고 도색하고 왔겠죠?>
<사진 0552 : 츄오 쾌속선에서 운행하선 201계의 앞모습. 행선지가 돌아가는걸 보여주기 위한건지 행선지가 계속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지금의 행선지는 무려 카와구치코(!!)행. 당시엔 201계가 저기까지 들어갔었을까요...>
<사진 0553 : 증기기관차의 모습. 저는 증기기관차에 대해선 거의 몰라서 어디에 쓰인 기관차인진 모르겠습니다.>
<사진 0554 : 이번엔 위의 201계 이전에 운행하던 103계로 가보겠습니다. 그나저나 행선지가 미타카행인걸 보니 그당시엔 츄오 쾌속선에도 미타카행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사진 0555 : 103계의 운전대 모습. 그당시의 전형적인 운전대의 모습을 하고있습니다.>
<사진 0556 : 선풍기(...)의 모습. 과연 여름엔 이거로 충분했을까요...?>
<사진 0557 : 창문에 붙어있는 츄오 쾌속선의 노선도. 츄오 쾌속선의 주요 구간인 도쿄 ~ 타카오 구간이 적혀있습니다.>
다시 밖으로 나와서 다른 열차를 구경하러 가봅니다.
<사진 0558 : 고급스러워 보이는(?) 한 열차의 모습. 아무래도 천황이 타고다닌 열차인 모양입니다. 무려 유리 장식장 안에 넣어져 있는데요. 문화재로 지정된 모양입니다.>
<사진 0559 : 이번엔 22계 객차로 넘어왔습니다. 지난 여행에서 하마나스도 타봤지만 이걸 보니 하마나스도 넓게 느껴지는군요...>
<사진 0560 : 침대를 접고있는 승무원의 모습. 이렇게 침대를 접고 좌석식으로도 운영하는 모양입니다.>
<사진 0561 : 22계 객차의 외부 모습. 출입문은 버스의 앞문에서 볼수 있는 폴딩형식을 하고있습니다. 행선지는 도쿄 ~ 하카타간 운행하던 아사카제로 되어있네요. 지금도 노조미로 5시간이 걸리는 거리인데 과연 이당시엔 얼마나 오래걸렸을까요?>
<사진 0562 : 또다른 열차의 모습. 옆모습만 봐서는 어떤 형식인지 많이 햇길립니다. 151계일까요?>
<사진 0563 : EF66이나 EF81같은 전기기관차도 오래됬지만 그보다 예전 열차는 이렇게 우리가 보통 아는 전기기관차의 모습과는 살짝 다른 모습을 하고있습니다.>
<사진 0564 : 메인 홀의 중앙에 있는 전차대와 그 위에있는 증기기관차의 모습. 하루에 두번 이 전차대를 움직이는걸 보여주는데, 마침 그 모습을 담을수 있었습니다.>
전차대 작동 전후로 증기기관차의 경적도 같이 들려주는데요.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리가 꽤 클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영상 034 : 철도박물관의 증기기관차 경적>
<사진 0565 : 증기기관차의 운전석 부근의 모습. 이날은 근처의 중학교에서 현장학습을 나와서 학생 한명이 저기서 같이 경적을 울리고 있었습니다.>
전차대가 돌아가는 모습도 동영상으로 담았지만 무려 10분(!!)이 넘는 관계로 올리진 못했습니다 ㅠ
<사진 0566 : 고속열차? 아닙니다~ 무려 이것도 전기기관차! 요즈음의 전기기관차는 이렇게까지 둥글둥글하진 않은데 어째 옛날의 것이 훨씬 더 둥글둥글합니다.>
이번엔 잠시 메인홀과 연결된 야외를 다녀와보기로 합니다.
<사진 0567 : 밖으로 나왔습니다. 역시 오늘도 날씨는 좋네요~ 저기 오른쪽엔 신칸센이, 왼쪽엔 일반 재래선 열차가 다니고 있어 구경도 할수 있습니다. (신칸센은 옥상의 마련된 공간에서 하는게 더 좋습니다.)>
<사진 0568 : 선로 보수용 차량의 모습. 메인 홀의 많은 열차들은 직접 견인해서 옮겨둔것들이기 때문에 구내에 이런것도 있는 모양입니다. 매번 궁금했었는데 저런 차량은 일반 지상에서도 운용이 가능한걸까요?>
<사진 0569 : 저멀리 지나가는 뉴셔틀 열차. 신칸센 고가와 같이 찍혀서 더더욱 초미니(...)로 보입니다.>
<사진 0570 : 이번엔 재래선쪽으로 사이쿄선의 E233계 7000번대가 지나갑니다. 바로 앞의 선로는 철도박물관에 차량 등을 반입할때 쓰이는 선로입니다.>
<사진 0571 / 0572 : 205계와 209계(...)의 모습. 각각 무사시노선의 후츄혼마치행, 케이힌도호쿠선의 사쿠라기쵸행입니다. 아래에도 나오겠지만 내부엔 별거(...)없습니다..>
<사진 0573 : 한켠에 있는 183계의 모습. 저 안에서 도시락 등을 먹을수 있도록 해두었습니다. 행선판은 각각 아즈사와 카이지로 되어있습니다.>
그건그렇고, 저당시엔 아즈사와 카이지가 L특급이였던 모양입니다.
L특급의 구분은 두 열차의 행선표시기를 잘 보시면 왼쪽 윗부분에 L 비슷한 모양이 있는거로 구분하는데요.
지금은 거의 대부분의 특급에서 L특급이 사라졌고 지금은 홋카이도의 삿포로 ~ 아사히카와간 슈퍼 카무이가 얼마 남지않은 L특급중 하나랍니다.
저는 하루에 많이 다니는 특급이 L특급으로 지정된거로 알고있는데요. 그런데 왜 많은 열차들이 지정이 해제됬을까요?
동일본의 아즈사와 카이지도 꽤 많이다니는편이고 서일본의 선더버드 등도 하루에 굉장히 많이 다니는 열차들인데 지금은 모두 L특급에서 빠졌답니다. 무언가 다른 이유가 있는걸까요?
<사진 0574 : 크진 않지만 아이들이 놀만한 작은 운동장. 저 멀리 작은 놀이터가 보입니다.>
<사진 0575 : 신칸센들의 수난(...). 동일본에선 비교적 노장(?)에 속하는 E2계, E3계 0번대, E3계 1000번대, 400계(!!!), 그리고 검측차(...)인 east-i가 아이들에게 혹사당하고 있습니다...>
<사진 0576 : E5계...? 가운데가 뻥~ 뚫려서 아이들의 미끄럼틀로 전락해버린 모습입니다... 얼마나 많이 탔으면 안쪽이 다 까졌을꼬...>
<사진 0577 : E5계(...)의 옆쪽 모습. 다 까진 가운데(?)보단 훨씬 상태가 양호합니다.>
<사진 0578 : 그 옆엔 케이힌도호쿠선의 E233계 1000번대가 뼈대만(...) 드러낸채 아이들에게 점령당해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행선지가 바로 근처인 오미야입니다. 의외로 쾌속?>
<사진 0579 : E5계(?)를 완전히 옆에서 찍어본 모습. 좌석이 있어야 할 자리에 아이들의 놀이기구가(...) 다행히 저 머리는 도쿄쪽을 향하고 있기에 그랑클래스는 아니군요...>
<사진 0580 : 아까 그 정글짐(...)의 옆모습. 의외로 얘는 편성번호도 있다?! 무려 E233계 1000번대 189편성이랍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실제 케이힌도호쿠선엔 이런 편성의 열차는 없습니다. 이 노선엔 183편성까지밖에 없기 때문이죠.>
<사진 0581 : 아까 밖에 나오자마자 찍은 205계와 209계의 운전대(?)의 모습. 기기는 없지만 저렇게 형태라도 있는게 어딘가 싶네요.>
실외엔 둘러볼게 이정도이기에 다시 실내로 가서 2층으로 올라가보기로 합니다.
<사진 0582 : 각종 선로를 전시해둔 모습과 그 앞을 지나가는 모형의 모습. 183계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중요한건 저게 4량편성으로 운영할때도 있었나요?>
<사진 0583 : 수많은 철도 모형의 모습. 동일본에서 운영하는 신칸센 E2계나 카시오페아 침대객차 이외에도 무려 서일본/호쿠호쿠선의 681/683계(!!)가 있습니다.>
<사진 0584 : 열차 이름 표지판들의 모습. 이렇게 그림위에 써둔 모습은 요즘의 LED에 나오는 모습보단 훨씬 보기 좋습니다.>
<사진 0585 : 흔한 철도박물관의 업데이트 속도.jpg>
무려 E235계를 벌써 철도박물관에 가져다뒀습니다.
기념촬영을 위한 단순한 앞모습이긴 하지만 어마어마하네요...
<사진 0586 : 와우~ 마치 철도 운전 실습을 받는 공간같습니다. 아래층에 따로 시뮬레이터가 마련되어있는데 여긴 뭘까요? 그건그렇고 무려 E233계등의 동일본의 최신 열차에 적용된 글래스 콕핏 운전대의 모습입니다.>
<사진 0587 : 각종 집전장치들의 모습. 의외로 싱글암만 보이지 않습니다.>
각종 체험코너를 향해 계속 나아갑니다.
다음 <018편 : 침략! 철도 박물관! Part.3> 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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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 애들 놀이공간은 제가 갔던 2008년에는 없었던 것인데, 새로 생겼군요~ 바뀐 철도박물관의 모습을 보니 다시한번 가보고 싶어지는군요. 저는 5월에 일본에 한번 가볼 예정인데, 그때는 JR서일본이 새로 세운 철박인 교토철박을 가보려고 준비중입니다. 철도모형은 다 풀셋으로 갖추면 너무 비싸니 4량/6량 등으로 축소되어 나온 세트도 있고요. L특급은 원래 국철에서 나온 개념이라 JR화 된 이후에는 많이 사라졌는데 JR홋카이도의 경우는 아직 남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5계 미끄럼틀이나 E233계 정글짐 같은 경우엔 없었을수도 있었겠네요^^ 역시 어릴때부터 철덕화 시키는 돈일본은 대단합니다...
지금도 카와쿠치코행이 있긴합니다만...타카오까지만 가죠.
아~ E233계같은 일반 통근전철도 카와구치코행이 있나봅니다? ㅋㅋ 특급열차만 들어가는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ㅋㅋ
@르비 아니요...타카오서 끊긴다는건 115계만 다닌다는거지요.-_-
@통근표통일호 앗앗 그것도 들어간다는 의미인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역시 도쿄에서부터 거기까진 일반열차가 감당하긴 너무 멀겠죠? ㅋㅋ
이번 회차도 잼있게 봤습니다. 저도 2008년에 철도박물관 다녀왔는데, 그때와 비교하면 체험코너가 많아졌군요.
그렇군요. 전 이번이 첫 방문이였어서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ㅋㅋ
저도 초기 계획에 토요일이었던걸 하루 당겨서 금요일에 갔는데 단체객으로 유치원에서 꽤 오더군요(......)
그리고 중간 사진에서 아사카제는 583계가 아니고 22형 객차 같습니다.
그렇군요! 마침 583계도 비슷한 색깔이였던듯 해서 착각했나봅니다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기가 아마 진짜 본격적인 운전실습실이었던가 그럴겁니다. 매일 신청받아서 운좋게 당첨된 사람만 체험해볼수있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왠지 신청하면 가능은 했을것같은데.. 아쉽게도 시간이 되지 않아서 해보진 못했네요 ㅠ
야외 놀이기구 드립 ㅋㅋㅋㅋ 재미있게 봤습니다 ㅋㅋㅋ
일본 철도박물관보니까 우리나라는 한숨밖에 안나오는 현실이 슬픕니다 ㅠㅠ
우리나라는... 그냥 비교자체를 하면 안되는듯 싶네요 ㅠㅠ
거긴 고사하고 울나라 철박과 입장료 차이도 별로안나는 큐슈 철박보다도 못합니다.눈물만 나오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