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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행복한 망초 원문보기 글쓴이: 망초
홍제2동어린이집 가는 길, 홍제한양아파트 근처에서 만난 옥상텃밭 예전에 연립주택을 지을 땐 2,3층을 나중에 짓기쉽게 하기위해서일까? 평촌 현정이네집처럼 이집도 지붕테두리가 올라와 있다. 그 한켠에 나무와 장판을 둘러 작은 텃밭을 만든 이의 정성이 보이는 작은 텃밭^^ 상추와 고추들이 심어져 있고 어느집에선가 선반으로 사용하다 버려졌을 재활용 지주들이 고추모종 옆에 한 개씩 세워져있는 모습이 이쁘기만 하다. 옥상에 방수문제때문에 재활용장판을 밑에 깐 것일까? 장판을 밑에 깐 것이 텃밭농사에 더 도움이 되는짖 새삼 궁금해진다. 비닐을 깐 것은 많이 봤는데 장판을 이용해도 될 것 같고 어딘가로 걸어가다 또는 높은 곳에서 밑을 내려보았을 때 옥상에 꾸며진 텃밭을 보면 맘이 넘 따스해지는걸 사람들은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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