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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참사랑은행 원문보기 글쓴이: 이승일
세월을 그냥 보내지 말라! 천성경 788쪽30번
세월을 그냥 보내지 말아야 합니다. 청춘시대에 아들딸을 낳아 길러야만 후대에 자랑할 수 있는 기반을 남기는 것입니다. 또 그 자식들이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만 역사에 자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역사에 대해서 자랑할 수 있는 실적이 없게 되면, 자기 일가나 동네에서는 축에 낄 수 있지만 나라에서는 못 끼는 것입니다. 나라에 끼기 위해서는 역사의 전통에 남을 수 있는 실적이 있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누구나 다 나라에 무엇을 남기기를 바라고, 세계에 무엇을 남기기를 바라고, 하늘땅에 무엇을 남기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그러므로 자기 소유 판도를 어떻게 확정하느냐 하는 문제가 필생의 목적이라는 관념을 확실히 가져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뜻길에서 자기가 싫으면 그만두겠다는 생각은 할 수가 없습니다.
세월을 그냥 보내지 말라! 천성경 788쪽30번
17세기 말 비슷한 시기에 영국과 네덜란드에서 두 청년이 미국 뉴욕으로 왔습니다. 네덜란드에서 온 청년은 마르크 슐츠이었고, 영국에서 온 청년은 조나단 에드워드이었습니다.
두 청년은 신대륙 미국에서 나름대로 청운의 꿈을 꾸면서 비전을 세웠습니다. 네덜란드 청년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무신론자이었기에 미국에서 큰돈을 벌어서 자신의 후손들이 가난을 모르고 살아가도록 만들겠다는 비전을 세웠습니다.
그럼 큰돈을 벌려면 무엇을 해야할 것인가 고민하다가 사람들이 매일 같이 먹고 또 먹는 술집을 운영해야 하겠다고 생각하고 뉴욕에 술집을 차려서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는 술집을 운영하다보니 자신도 술을 잘 먹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가정불화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큰돈을 벌어 당시에 뉴욕에서 거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영국에서 온 청년은 미국에 온 목적이 달랐습니다. 신앙의 자유를 찾아서 온 것입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난하고 힘들었지만 아르바이트를 하며 신학교를 졸업하고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화목한 가정생활을 하면서 기도와 정성에 쉬지 않았고 성실히 목회를 하면서 존경받는 목회자로 성공하였습니다. 세월이 300년 가까이 지난 후 뉴육시 교육위원회에서 비슷한 시기에 뉴욕에 이주하여 살기 시작한 두 사람들의 후손들이 어떻게 되었는가 추적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들의 자손들은 당시에 8대까지 이어졌는데 두 사람의 후손들은 놀랍게도 살아온 결과가 너무도 다르게 나타난 것입니다.
돈을 많이 벌어서 후손들이 가난을 모르고 잘 살게 하겠다고 열심히 돈을 벌었던 마르크 슐츠씨의 후손들은 8대까지 1062명이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그 후손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가난을 모르고 잘 살아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범죄를 저지르고 감옥살이를 5년 이상 한 자손이 96명이었고 살인자도 7명이나 되었습니다. 창녀 된 자손이 65명, 정신이상자와 알콜중독자가 58명 그리고 무식하여 자신의 이름도 제대로 못 쓴 후손이 460명이었고 국가의 보조를 받으며 살았던 극빈자가 286명이나 되었습니다.
그런데 신앙의 자유를 찾아 뉴욕에 왔던 에드워드 조나단은 존경받는 목사가 되어 많은 성도를 섬기면서 프린스턴 대학교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그의 자손은 1394명이나 되었습니다. 그의 자손들 중에는 목사가 116명이었고 대학교 총장이 13명이었고 대학교수가 65명이었습니다. 세계적인 사업가가 75명이었고, 뛰어난 발명가도 25명이나 있었습니다. 의사가 60여명이었고 판검사가 48명, 변호사가 149명이었습니다. 그의 후손 중에 뉴욕시장과 대도시 시장이 3명이었고 장차관과 고급공무원이 82명이었으며 상의원과 주지사도 있었고 미국 부통령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독실한 신앙자도 300여명이나 되었습니다.
이 연구의 결과는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과 안 믿는 사람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화목하고 선하게 살았던 에드워드씨의 DNA는 후손들에게 이어져서 후손들도 선하게 산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술집을 경영하면서 돈은 벌었으나 불화하며 살았던 마르크씨의 DNA는 후손들에게도 이어져서 건전하고 화목하게 산 사람이 별로 없었던 것입니다.
에드워드씨와 마르크씨는 인생의 큰 변혁을 맞이한 것입니다. 각기 태어난 고국을 떠나서 타국 미국에서 새로운 인생을 출발했습니다. 그들의 새로운 출발은 그들만의 출발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그들의 후손들에게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출발이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 축복가정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축복가정들은 사탄주관권을 떠나서 하늘주관권으로 족보가 달라진 사람들로 인생의 변혁을 이룬 것입니다. 고로 우리축복가정들은 앞으로 태어날 후손들 앞에 새로운 조상들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축복가정들의 후손들은 자자손손 축복의 1세대인 우리의 이름을 부르면서 자랑할 것입니다. 특히 천일국이 창건될 때 천일국 주인으로 출발한 위대한 조상님들이라고 자랑하게 될 것입니다. 문제는 대변혁의 생을 출발한 우리 축복가정들이 오늘날 어떻게 살고 있느냐가 참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절절히 느끼며 생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새로운 출발을 함에 있어서 비전을 어떻게 세우는가가 참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에드워드씨와 마르크씨의 족보를 보면서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후손들이 잘 살기를 바라는 비전을 세우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하여 술집을 경영하였던 마르크씨는 돈은 벌었지만 후손들에게 자랑과 모델이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비전을 세울 때 후손들에게 거울이 되고 모델이 될 수 있는 비전을 세우고 성취해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조의 생애는 후손들에게 정신적으로 매우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에드워드씨는 그 시작은 매우 어렵고 힘겨웠어도 신앙심으로 극복해가면서 화목하게 살아가면서 세상에 아름다운 영향을 미친 생애를 살았습니다. 이에 그의 후손들은 자신들의 조상과 같은 에드워드 할아버지를 떠올리며 참으로 자랑스러웠을 것이고 삶에 롤모델이 되었을 것입니다.
세 번째는 기도와 정성드린 생애는 자자손손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마르크씨는 무신론자이었기에 기도나 정성생활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저 돈을 많이 벌어서 후손들이 편안하게 살기를 소망하며 돈 버는데 급급하였을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도 이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간은 육적인 존재를 넘어서 영적인 존재인 것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빵으로만 만족할 수 없습니다. 정신적이고 영적인 충만함이 주어졌을 때 진정한 행복과 평안이 있게 됩니다.
가끔 엄청난 갑부들이 자살을 하고 범죄를 저질렀다는 뉴스를 접하게 됩니다. 명예와 권세와 부를 누리며 성공한 사람 같은데 인생의 허무를 느끼며 괴로워하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됩니다. 영혼이 메말라 있어서 그렇습니다.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고 양심과 본심과 생심까지 가지고 있으니 영적인 충만을 갈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영적인 충만은 어떻게 해야 이루어질까요? 그것은 우리 원리에서 정확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바로 진리를 알아야 하고 그 진리를 실천할 때 영적으로 채워지게 됩니다.
우리가 매일 음식물을 공급 받으면서 육체가 건강을 유지해 가는 것처럼 우리의 영혼도 매일 영적인 영양소를 공급해 주어야 합니다. 영혼이 건강하도록 영양소를 공급하는 것이 기도와 정성을 드리며 진리말씀을 훈독하고 묵상하면서 진리를 실천하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콩나물을 가정에서 직접 길러서 먹었습니다. 콩나물시루에 콩을 넣고 하루에 5~6회 물을 줍니다. 그러면 물은 흘러내렸지만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나서 일주일쯤 되면 콩나물이 쑥 올라온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콩나물시루에 물주기를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면 콩나물 뿌리에 잔뿌리가 많아져서 쓸모없게 되고 제대로 성장하지도 못합니다. 물주기를 정성껏 잘해야 건강하고 맛있는 콩나물로 성장하게 됩니다.
기도하고 정성드리는 생활은 콩나물시루에 물주기와 같습니다. 기도와 정성생활을 쉬임없이 1년 2년 하다보면 자신의 심령이 성장된 것을 느끼게 됩니다. 자신도 모르게 선한 마음이 올라오고 선한 행동이 나오게 됩니다. 서서히 본성이 회복되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은 본성이 회복되어갈 때 최고의 기쁨을 느끼게 됩니다. 고로 기도와 정성생활을 하다보면 본성이 회복되어 가게 되므로 신앙의 맛이 생기고 신앙적인 기쁨이 일어나게 됩니다.
우리 축복가정들은 기도와 정성생활이 그야말로 습관화 생활화 되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고 같이 살아가지만 우리 축복가정들은 세상 사람들과는 차별성이 분명하게 있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먹고 마신다고 우리 축복가정들도 절대로 따라 해서는 안 됩니다. 세상 사람들이 우리 축복가정들이 존경스러워서 따라오도록 살아야 합니다. 세상사람들에게 우리 축복가정들이 롤모델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우리 축복가정들은 언제나 영혼의 충만함을 추구하며 생활해야 합니다. 부모가 돈돈돈 하면서 물질적인 면에 강한 욕구를 가지고 살면 자녀들도 물질제일주의 물본주의 인본주의의 인생관을 갖게 될 수 있습니다. 부모의 습관은 자녀들에게 전이됩니다. 나아가 자자손손 후손들에게도 이어진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종족과 이웃들에게 나아가 후손들에게 선한 영양이 될 수 있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우리의 생활이 후손들에게 공적(功績)이 될 수 있게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부모님께서는 우리 축복가정들은 언제나 공적인 마음으로 살아가라고 하셨습니다.
자신을 위한 생활이 아니고 상대를 위하고 전체를 위한 공적인 심정으로 생활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런 공적인 생활이 미래의 우리 후손들에게 자랑이 되고 거울이 될 수 있는 공적(功績)이 되는 것입니다.
공적(功績)은 기본적으로 공적(公的)인 생활이 쌓인 것입니다. 나를 위한 생활이 아니고 종족과 민족과 국가를 위한 공로(功勞)의 실적이 공적(功績)이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당장 육신과 환경이 눈앞에 보이니까 전체를 위한 공로를 세우는 생활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도와 정성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훈독회가 중요한 것입니다. 기도와 정성을 통하여 사적인 자신을 공적인 자신으로 키워가는 것입니다.
날마다 공적인 자세로 출발하자는 것이 새벽기도입니다. 그래서 우리 수원교회에서는 매일 새벽기도에서 호명기도를 합니다. 호명기도는 나를 위한 기도가 아니고 철저히 공적인 기도입니다. 우리 수원교회 호명기도문을 우리 식구님들도 가정의 제단에 올려놓고 매일 아침마다 함께 기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수원교회 호명기도 시작)
기도와 정성 그리고 묵상을 하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성찰입니다. 억울하고 분한 마음을 품고는 진정한 기도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욕심을 잔뜩 품은 상태에서는 진정한 기도가 나오지 않습니다. ‘하나님 로또에 당첨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런 기도는 기도가 아닙니다. 이런 기도는 아무리 해도 하나님은 듣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니 사랑이 담긴 기도만 들으십니다. 사랑은 철저히 이타적입니다. 고로 상대를 위한 기도와 공적인 기도만 하나님은 들으십니다. 그래서 기도와 정성은 상대와 이웃을 위한 내용이기에 기도를 하다보면 양심과 본심이 밝아집니다. 양심과 본심이 밝아지니 기도생활이 깊어지면 성찰도 깊어지게 됩니다.
우리는 가끔 자신이 정상적으로 가고 있는가 돌아보아야 합니다.
요즘은 운전을 하다보면 모르는 길도 네비게이션에 입력을 하면 안내를 잘해 줍니다.
네비게이션이 없을 때에는 지도를 보면서 목적지를 찾아갔습니다. 지도를 보고 가다가도 목적지를 향하여 제대로 가고 있는지 수시로 확인하면서 운전을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인생의 목적지를 향하여 우리가 제대로 잘 가고 있는지 확인하고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성찰(省察)입니다.
성찰을 했으면 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는 나침판이 있어야 합니다. 인생의 참된 길을 가르쳐 주는 나침판이 바로 진리말씀입니다 고로 기도하고 정성드리며 함께 해야할 것이 훈독회입니다. 참부모님 말씀은 험하고 헛갈리는 이 세상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할 지에 대하여 정확히 깨닫게 해 주시고 알려주십니다.
일본교회에 갔을 때 식구님들이 교회 기도실에 들어가서 기도를 한 후, 천성경을 펼치더니 훈독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교회의 담임목사님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교회식구들은 고민이 되고 걱정이 되는 문제가 있으면 교회에 와서 간절히 기도를 한 후 천성경을 마음과 손이 가는 부분을 펼치고 훈독을 하면 그날의 문제를 풀어주는 답을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일본 식구님들은 그러한 생활이 습관화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참부모님 말씀에는 세상사 모든 문제와 답이 담겨 있습니다. 고로 우리 식구님들께서도 늘 참부모님 말씀을 훈독하시며 참된 인생길로 승리해 가시길 바랍니다.
천성경 788쪽30번
세월을 그냥 보내지 말아야 합니다. 청춘시대에 아들딸을 낳아 길러야만 후대에 자랑할 수 있는 기반을 남기는 것입니다. 또 그 자식들이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만 역사에 자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어린이날입니다. 우리 어린이들, 2세3세 참으로 귀하고 귀한 하늘의 자녀들, 그야말로 우리의 미래, 천일국 주인공들입니다. 우리 2세, 3세들이 건강하고 지혜롭고 거룩하게 성장하도록 우리 축복가정들 1세대들이 기도와 정성으로 양육해 가야 하겠습니다.
참부모님께서는 세월을 그냥 보내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몸담고 살아가면서 천일국을 건설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은 참으로 많습니다. 당장 신종족메시아 가정으로써 메시아 가정답게 우리 가정을 화목하고 행복하게 세상 사람들 앞에 모델적인 가정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2세 3세들이 건강하고 거룩하게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우리 1세대들이 거름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우리 자녀들이 미래의 큰 인재들이 되도록 도와주는 것은 외적으로 풍요롭도록 도와주는 것이 아닙니다. 내적인 기도와 정성이 더더욱 중요합니다.
‘품에 자식’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품에 안고 있을 때는 부모 맘대로 할 수 있지만 걷기 시작하면 부모 맘대로 할 수 없습니다. 막 걸음마를 시작한 아기라 할지라도 부모가 잠시 딴눈 팔면 사고를 칠 수 있고 사고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의 기도와 정성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자녀들이 바른 길을 가도록 좋은 습관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음식물을 잘못 먹거나 잘 안 먹으면 몸에 병이 생기는 것처럼 자녀들이 기도와 정성과 훈독회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심령에 병이 생깁니다. 주일이면 철저히 하늘을 모시는 예배를 드리도록 어릴 때부터 습관화 생활화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심령에 병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 축복가정들은 신종족메시아들이니까 믿음의 자녀들을 거두고 있어야 합니다. 세상에서도 마음이 넓은 사람들은 양자를 여러명 양육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신종족메시아들은 그야말로 넓은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가지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고 하였습니다. 믿음의 자녀가 많은 사람은 할 일이 많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신종족메시아는 ‘오지랖’이 넓어야 합니다. 넓은 가슴으로 내 직계자녀들을 품어주어야 하고 나아가 믿음의 자녀들을 품어 주어야 합니다. 참부모님께서는 믿음의 자녀들을 먼저 품어 주라고 하였습니다.
자녀를 잘 길러놓으면 인생 말년이 참으로 기쁘고 행복하게 됩니다. 참부모님께서는 자녀가 많고 믿음의 자녀가 많은 사람이 영계에 가면 가장 높은 자리에 올라가고 가장 큰 영광을 누린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식구님들은 넓은 가슴으로 오지랖이 넓게 살아야 합니다. 오지랖이 넓으니 매일 매일 바쁘게 됩니다. 축복가정이 한가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으면 절대선령들께서 한탄하실 것입니다. 참부모님께서는 우리 신종족메시아들에게 놀지말라! 세월을 그냥 보내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초창기 때는 바둑도 두지 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바둑을 두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기 때문입니다.
할 일이 없으면 기도정성을 드려야 합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면 전단지를 들고 전도활동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건강할 때 경제활동도 열심히 하면서 만물을 복귀해야 합니다. 만물복귀 없이는 천일국을 건설해 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만물복귀도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신종족메시아들이니까 천일국 건설을 향한 환경창조를 해야 합니다. 우리가 맡고 있는 지역에서 의인을 찾아야 합니다. 하늘은 이미 의인들을 준비해 두고 계십니다. 문제는 우리가 활동을 해야 하늘이 준비한 의인들을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 제2지구 신경원국에서는 국가복귀의 조건을 갖추기 위하여 9월29일 5만명 희망전진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제 더더욱 기도하고 정성드리며 활동하면서 전진대회 승리를 이루어가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