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김영훈, 이정길-금보라와 귀농했다 "고구마 농사"
‘이브의 사랑’ 김영훈과 이정길이 귀농 생활을 시작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연출 이계준|극본 고은경) 마지막회에서는 구인수(이정길 분)와 문현수(김영훈 분)이 귀농 생활에 정착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진송아(윤세아 분)는 홍정옥(양금석 분)에 “엄마 너무 일만 하시는 거 아니에요? 우리 가족끼리 소풍이나 여행이라도 가요”라며 웃었다.
이 시각, 시골에 귀농한 구인수는 고구마를 먹으며 모화경(금보라 분)에 “이거 서울에 있는 애들한테 좀 보내주자”고 말했다. 모화경은 “안 그래도 10박스 보냈다”고 답했다.
문현수는 이들 곁에서 함께 생활하며 농사를 지었다.
한편 ‘이브의 사랑’은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빼앗긴 진송아(윤세아 분)가 역경을 이겨내고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고난 운명 극복기를 그린 작품으로 윤세아, 이재황, 김민경 등이 출연한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50분 방송.
[스타서울TV 이제나 기자/사진=MBC '이브의 사랑' 캡처]
첫댓글 농사짓는 분 비주얼이 폭발하시네요♡♡ 서울에서 일하실 때보다 많이 편해 보이시구ㅎㅎ 이따가 챙겨봐야 겠어요!!@@
저런 모습도 완전 멋지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