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행 ( 로키산맥 여행)
때는 2015년 필라델피아 레딩에 사는 딸내미의 초청으로 한 달 동안 방문 중 로키산맥 관광을 할 수가 있었다. 한국에서 가려고 하면 5박 6일이면 2백에서 3백만 원가량 경비가 소요되겠지만 미국 현지에서 관광여행 하게 되어 약 50만 원 정도의 경비밖에 들지 않았다. 여행은 여러 번 다녀도 북미지역은 이번이 처음이다. 큰 기대를 안고 벤쿠버로 GO, GO
♥일시: 2015년 11.4~11.9 (5박 6일) , 여행경비 약 50만원 ♥경로 출발: 레딩출발-필라델피아 공항-시카고 도착-시카고출발-벤쿠버 도착-(미팅 벤쿠버 팀홀튼 커피숍) (04:30) 06:40 07:59 09:05 11:45 귀향: 벤쿠버출발-토론토 도착-토론토출발-필라델피아-레딩 10:30 05:30 08:45 10:12 12시
◉ 제1일: 11월 4일 쾌청.
레딩에서 04:30분 출발하여 필라델피아 시카고를 거쳐 벤쿠버에 오후 2시 30분에 도착했다. 벤쿠버 팀홀튼 커피숍에서 미팅하고 1일차 여행이 시작되었다. 오늘은 게스타운, 캐나다 플레이스, 스탠리파크 관광하고 숙소로 향했다. ①게스타운: 1867년 선장 존게시책 다이튼 지명, 증기기계, 가스등, 레스토랑, 재즈클럽, 영화촬영지 ② 캐나다 플래이스: 1986년 엑스포 건물, 알라스카행 호화 유람선, 노스밴쿠버 감상 ③ 스태리파크: 총독 스탠리, 400만 평, 원시림, 정원, 잔디밭, 해변 ④ 저녁밥: ‘진수성찬’ 비빔밥으로 맛 좋다 ~comfort hotel~ 숙박
◉ 제2일 11월 5일 쾌청, 로키산맥 6시간 투어 (벤쿠버 KO 여행사 이성주 가이드)
아침 6시 기상하여 사소한 일로 마누라와 말다툼한다. 이대로 부부 관계를 유지할지 의문스럽다. 나의 심장부까지 도려내는 말을 스스럼없이 한다. 이마 잘못하면 이혼 여행이 될지도 모른다. 이보다 더한 상황까지 가면 최종적으로 정신병원에 가야 하는 건 아닌지. 2시간 30분 달려 호프에서 된장찌개로 점심을 먹었다. 다시 로키로 향해 달린다. 자작나무는 가을의 끝 매무새를 단장하고 침엽수의 잎에는 눈송이가 달려 겨울을 맞이한다. 모두 탄성을 지르며 휴대전화기로 눌러댄다. 디카를 가지고 있는 이는 몇몇 있지만 나와 같은 고급장비를 가진 이는 내가 유일하다. 좀 우쭐한 기분이 든다.
세계 최대의 목재생산국이라는 말이 실감이 난다. 5부 능선(표고12000m)다달으니 편백, 측백, 자작나무는 사라지고 전나무, 주목, 구상나무, 분비나무 등이 주종을 이룬다. 중식은 감자탕이다. 이제까지 코스는 밴쿠버-호프 중식-bc주 메릿, 캠룩스 경유-세면 강-레벨스톡-뢰져스패스로 이동하여 호텔 투숙
◉ 제3일 11월6일 ..로키의 진주, 루이스호수, 빙하, 설경
①밴프 주 관광지: 보 폭포( 메릴린 먼로 영화촬영지), 비밀리온 호수(석양), 미네완카호수/비밀리온 호수, 보우벨리 파고웨이, 설퍼산& 벤프콘돌라 ② 요호 국립공원( 밴프-레이크호수- 요호호수공원), 에메랄드 호수, 내추럴부리지, 라카카우폭포, 요호벨, 키킹 호수 고개, 소하리 호수, 스파이널 터널 ③ 관광명소 Lake Louise: 세계 10대 절경 밴프, 호수 빛깔과 설산, ( 원래 에메랄드 호수였으나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딸 루이스 공주 방문을 계기로 공주의 이름을 따서 Louise라 함. ★ 주변 관광명소: 레이크 호수, 페어몬트 샤토레이스 루이스, Moraine Lake, 화이트 혼산, 레이크 루이스 콘돌라 ♥ 또 다른 코스... 비비가도 코스 벤쿠버-로키-재스퍼국립공원( 중간에 휘슬러, 릴루엣, 캐시크리커-캠루프스-클리어워터 경유 ~ 호텔 투숙 ( 2002 G8 정상회담 장소) Delta Ladge AT Kananaokis Villeege
◉ 제4일 11월7일 : 케나나스키-특산품점-밴프시내-보우폭포( 돌아오지않는강 촬영지).요호에메랄드공원-셀몬암-Coast Hillcrest Hotel
아침 일찍 일어나 호텔 주변을 둘러본다. 몇천 미터 높이에 싸인 눈 덮인 산, 계곡에 흐르는 물, 아침 붉새, 안개 띠, 이 모든 것이 황홀하다. 산책로 주변에는 사슴들이 겁도 없이 풀을 뜯고 있다. 셔터를 눌러댄다. 사슴은 겸연쩍게 표정을 짓는다.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자연을 사랑하다 보니 그냥 보고도 못 본 체한다. 돌아오지 않는 강인 ‘보우 폭포’, 에메랄드 호수를 바라다본다. 아, 에메랄드라고 하는 색깔이 이색이구나!
눈 내리는 로키산맥의 풍경은 X.mas 연화장에 나오는 풍경 그 자체이다. 눈이 너무 내려 운전하기가 위험하다. 여러 호수를 관람하기로 되어 있으나 위험하여 한 두 곳만 관람하기로 했다. 자유시간이다. 일행 중 12명은 섬과 yaletaum 관람하기로 했다. 한의사 부부, 대전 부부, 천안 4명, 옥 건수 부부, 연수 엄마 3명이 한 조가 되었다. 다운타운에서 배로 10분 거리에 있는 북 벤쿠버로 이동했다. 이리저리 다니다가 식사하고 전철 타고 버스 타고 호텔에 도착하니 저녁 10시다.
◉ 제5일 11월 8일 밴쿠버섬 관광 (4명).. 거제도 ‘외도’와 유사함.
The Butchart Gaedens and miniature...카페리로 약 1시간 30분 소요 ① 부차든 가든: 거제 외도가 이곳을 참조하였다고 하네요. 총 53ha(15만 평) 남편이 시멘트 공장 공급용으로 채석장 운영. 부치드여사 어린 소녀의 꿈 완성. 경내에는 가게, 식물원, 선물 가게, 레스토랑, 커피숍이 있음. 션큰가든-분수(부차드 가든 60주년 기념 손자가 1964년 설치)-측백나무 산책길-호수정원- 일본 가든-이탈리아 가든-기념품 가게-miniature World
◉ 제6일 11월9일
벤쿠버출발- 토론토 도착-토론토 출발-필라델피아 도착-레딩 도착 (벤쿠버-토론토 4시간20분) 10:30 05:30 08:45 10:12 12시경
◉ 벤쿠버란
약 1만 년 전 인디언 살았는데 18세기 영국령이 되고 인디언과 함께 되었다. 1930년 제2차 세계대전으로 조선업이 발달하게 되었다. - 경제: 무역항구, 석탄, 석유, 제지산업 2010년 동계올림픽: 김연아 금(金) 주민: 영국,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중국, 한국 등 기온 11~4℃ ( 겨울에는 1~5℃) 5~10월에는 10~22℃ 사람 살기에 좋다. 강수량: 겨울이 우기이고 여름은 건기이다.
◉ 로키산맥
캐나다 bc주~ 뉴멕시코주( 4,800km, 고생대와 중생대 바다였던 곳에 퇴적암이 쌓여 형성된 곳. 로키산맥 주변에는 15,000마리의 곰과 엘크가 살고 있음. 특산식품으로 차가버섯, 로열젤리, 아사이베리
< ok투어... 캐나다 로키 심층 관광>
-가격 339달러 (3박4일) 1) 최고급 리조트 ‘델타 하나 나 스키 숙박 2) ice field 설상차 탑승. 해발 3,750m 컬럼비아 빙원에서 흘러내리는 아싸바스키 빙하를 직접 체험은 할 수 있는 설상차(성인 60cs, 어린이 33cs 3) 밴프 곤돌라. 설퍼산 콘도라-자연의 다리-밴프-페이토호수-밴프 곤돌라 전망대-아이 빠르기 성 상처 ★ ok투어여행사 (604-893-8687/ 1-877-556-8687)
◉ 세계 3대 산맥
1) 로키산맥...4,500km 미국과 캐나다 접경지역으로 Alaska- Yukon-washington- colorado-new maxico 2) 안데스 산맥...남아메리카6,000미터이상 고봉이 50여 개, 길이7,000km, 세계에서 가장 긴 산맥. 북 카리브해-티에라델푸에고섬( 7개국,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3) 히말라야산맥 2,400km( 파키스탄, 인도, 네팔, 시킴, 부탄, 티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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