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はようございます。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너무 무리하게 다녔는지, 저녁9시도안되서 잠이들었습니다. 아침조식은 뷔페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빵보단 밥이고, 일본가정식을 정말 좋아합니다^^
뷔페조식은 1,000엔이며, 일식과 양식 등 여러가지
마음껏 준비되어있습니다.
저는 직장일 특성상 올빼미족인데 아침형인간으로
일본에서 하루만에 잠시 진화했습니다^^
물론 아침식사는 9시에 먹었습니다 ^^
오늘은 유매사키선 유니버셜시티 로 가려고,
최단거리 검색시
닛폰바시 킨테츠역입니다. 특급이 먼저통과합니다.
지하역에서 열차가 통과하는 이례적인 현상은 일본에서만 볼수있는 경광이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킨테츠 한신선과 직통연결 로 알고 있습니다.
노랑색 전차가오는군요..
킨테트선은 너무비쌉니다.
지하철 센리치마에선 을 타고 타나가와(노다)까지
230엔인데, (5정거장정도) 킨테츠선은 니시쿠죠까지
350엔으로 비쌉니다. 뭐그덕분에 빠르긴하고,
저는 승차권수집을 좋아해서 킨테츠 직원에게
무코인 시테 쿠다사이. (무효 해주십시오.)
라는 말과동시에 킨테츠직원의 서비스에 놀랐습니다.
표에 무효도장찍고 손에 묻지말라고 휴지로 한번더 닦아주신것이였습니다. 역시 비싼 값을 하는군요.
24살때 데키지마 갈때 오고 재방문한 니시쿠죠역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한글안내방송으로
유니버셜스튜디오 가실분은 3번승강장으로 이동해달라는 뚜렷한 말이였습니다.
니시쿠조역에서 제가타고온 전차를 보내줍니다.
유니버셜스튜디오 를 가기위해 유메사키선 홈으로 옵니다. 물론 4번은 오사카칸죠선 이죠.
관공쾌속 열차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에 오사카칸죠선 의 새로운얼굴 차량이 굉장히 제마음에 듭니다.. 한국에 가져가고싶을정도로 매우좋습니다^^
어? 유메사키런은 니스쿠죠 시종착이 아니였던가요?
오사카방향에서 올라온듯합니다.?
이날 한가하게 유메사키선을 탈줄알았으나, 이미 포화상태로 온전차에서 중간 역을 찍지못하였으며, 바로 유니버셜 스튜디오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역개찰구 통과하니 초접근성 유니버셜스튜디오입니다.
우리나라 용인애버랜드도 이랬어야하는건데 말이지요 ㅋㅋ
아! JR九州 의 하우스텐보스 역도 그나마 가까운 근처에 있는걸로 압니다^^
우와..롤러코스터...
유니버셜스튜디오의 마스코트!!
호그와트 들어가기전 입구입니다^^
해리포터를 좋아해서..
제일먼저 호그와트부터 갑니다^^
관광지라 기념품이 정말 비쌉니다..
가격 상승을 초월합니다^^
호그와트 대기시간이 80분
솔직히 이안에 놀이기구가 있는줄 전혀몰랐습니다.
그냥 안에뭐가있는지 보고싶어서 줄을 기다렸습니다.
안구테러 죄송합니다.
사진이 흔들렸네요^^
바로 교장선생님^^
그런데 일본 호그와트 학교 선생들은 모두
일본어를 하신다는^^
심통맞게생겼습니다.
바로 안에있는 놀이기구, 아주재미있습니다^^
아참 호그와트에서 절찬리에 판매하는
버터비어를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논알콜 음료인데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죠스 세트장? 인것같습니다. 여기서도 무슨 배를 타는데 구경할게많으며 1시간 기다렸는데요, 솔직히 해리포터는 80분대기가 체감으로 40분정도 기다렸다가 금방금방 순화되는 놀이기구라서 기다리기 힘든건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곳부턴 정말 1시간이 지옥같앴습니다.
죠스다녀온후 먹은 점심
관광지라 더럽게 비쌉니다^^
세트에 1500엔 콜라양도작고.
쥬라기공원엔 무엇이있는지 가봅니다.
제가 제일좋아하는 급류타기 후룸라이더 가 있군요^^
거꾸로 메달려서가는 롤로코스터라고 하는데요.
소름돋네요^^
급류타기위해 1시간을 길고길며 미로같은곳에서 줄을 기다립니다. 일본은 1줄서기가 참 잘되어있습니다
매우답답할정도로 말이지요.
워터월드 영화에서 보았지요 이곳에서 무슨행사한다고 했으나 일정상 패스합니다.
뉴욕의거리라고 하네요^^
뉴욕에 스파이더맨이 있습니다^^
이날 스파이더맨까지 총 4가지의놀이기구를 타보았으며 , 패스입장권 본전은 찾고갑니다^^
임시가건물같습니다^^
집으로가야겠지요. ?(숙소)
유메사키선 니시쿠죠행을 탑니다.
니시쿠죠행 부산지하철처럼 3도어차량
내부시트는 크로스가아니라 롱시트라 아쉽습니다.
오늘유난히 이차량을 많이보네요 ...
그림의떡입니다. 타고오사카라도 가볼까 하지만..
노다역으로 가야하는데 쾌속이라서 정차를 안하는걸로 알고 그냥보냅니다.
수많은 건물들과 나름 맑은 하늘
화물열차도 잡아봅니다^^
오사카 칸죠선 베차간격이 좀 깁니다~ 더워죽겠는데 말이지요 ㅠ
타마가와(노다) 에서 내려 센리치마에선을 타고 난바로 향합니다. 난바에 빅카메라와, 도톤보리 센리치마에점
이 가장큰규모로 볼서와 살게많아서 가며 이날 쇼핑도합니다. 일정상 미리 합니다. 내일모레가 귀국이지만, 내일 교토에 들어가면 시내로 못나옵니다^^
예전 서울지하철 3호선 쵸퍼차 시트같아서 찍어봅니다.
센리치마에선 전철도 이쁘고 아담하니 좋습니다^^
이래서 일철덕인가봅니다.
난바에서 먹은 타코야끼 겉은바삭 속은 부드럽고 진짜 문어가 들어있는 스넥입니다.^^
도중에 배터리가없어서 결국 사진을 못찍었고,
숙소인근에서 저녁식사를 합니다.
맥주잔도 우리나라와다르게 아주작네요^^
야키니쿠 오사카는 한국인들이 많이삽니다
. 야키니쿠 식당도 한국인분께서 운영하시는 식당이며,
식당이름은 코코로 이고, 한식을 주로 판매하십니다^^
편의점 오뎅은 꼭먹고 자야겠지요??
이상 유니버셜 스튜디오 방문기를 마칩니다.
다음은 제 6편 교토 방문입니다^^
첫댓글 니시쿠죠까지 350엔인게 난바역에서 한신전철로 회사가 바뀌기 때문에 킨테츠+한신전철 요금이 같이 나간겁니다
아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