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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낀바위
 
 
 
카페 게시글
서예 세상 스크랩 해서 육조체
이끼낀바위 추천 0 조회 247 09.11.18 15:2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장맹룡비

 

서기 522년에 세워진 북위의 글씨이다.

필획이 바르고 위업있으며 운필이 엄근하고 결구가

엄정하여 품격이 雄强茂密하다.

특히 碑額의 글자는 예리하면서도 짜임새가 있어 혼을

움직이게한다.

 

해서체로는

세가지체를 들을수 있는데

육조체,안진경체,구양순체.....

 

해서란 ?

 

. 楷書는  眞書, 正書,正楷라고도 부르며 옛날에는 이를 楷隸또는 今隸

라고도 불렀다.

한위시대에는 한대의예서를 정서라고 하였으며 육조시대에는 그들의

비를 진서라고 하였으며, 당의 해서를 당시에는 정해라고 불렀다.

 

역사상으로 해서는 당비와 위비의 두체계로 구분한다

당비는 당나라의 서예로 위진과 왕희지의 서풍을 흡수하여 새로운 돌파구를

창출한 글씨다.  때로는 조용한 가운데 험악함을 구하기도 하고 온건한 속에

천진하고 후박함을 추구하기도 하며 때로는 정제된 속에서 강함을 나타내기도

하고 근엄한 가운데 응축되고 무거움을 느끼게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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