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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계족산시민산악구급대 원문보기 글쓴이: 心鄕村 명빈
왕나팔 트럼본이 입구 울타리에서 첫번째 반긴다
많이 군무를 이르면 멋있는데 멏개 없이 쓸쓸하지만 그래도 " 어제 잡수신거 괜찮으세요 ? " 안부 를 묻는다 "그래 괴안타" "너나 조심현마 쫌있으면 갈놈이 남 걱정하는구나 "
아주 작은 "유홍초"
아침이슬 마르기전에 두 부부께서 거름주고 덮고 해치운 대추낭구 감나무 밭
띠링 " 일 다 끈났어요 이제 먹기만 하면 돼요 얼른 오세요" 그래서 늦게 갔는디
현지 즉석 조달 미나리 매운청양고추
이것두 즉석현지에서 쑷갓 상추 준얼간배추 벌래먹은 야채가 훨씬 더 좋다 괴기 싸먹는 푸성귀들
(벌래들도 못 먹게한 흠없는 야채를 사람들은 좋아한다)
선애동상이 끓여온 천하일품 선지국 어제먹은 거시기 속이 확 풀리는구나 국물이 시월깔깔하다 내장이 하는말 : "주인님! 증말 고맙슴다 " "맨날 술드시고 아침에 물만 드렸다 주시더니 오늘은 이렇게 ... "
선애표김치 . 보기만해도 침 넘어간다
걸리와 이슬이 만나다 나뭇잎 사이로 아침했살 무늬 받으며 조찬겸 오찬을 즐기는 참 행복한 사람들
"앞에 계신 네분 ! 제가 여러분울 이만큼 이렇게 사랑합니다!"
떠나기 싫지만 다음을 약속하고 금산에서 좋아하는 분들이 기다리니 가봐야죠 "잘 댕겨오세유~ "
나머지 공부 마무리하구
너 ! 며칠만 더 기둘려 내품에 안아 줄께
주인 없다구 서리는 아니구 요거이 칼국수나 수재비 먹는데 생채마냥 썰어 살짝 뎃처서 ...
화장 고치러 가는데 이거이 처다보고 있다
서광 (메리골드) : 꽃도 아름답고 다복하지만 향이 짙어 뱀이 접근을 하지 못한다함
살림꾼 선애동상 뽀똑 뽀독 소리 날때까지
주변정리 깔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리면서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참어린이 농장 ,농장주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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