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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희는 설계사들을 대변하여 설계사들이 보험사들로부터 입는 손해와 불이익을 대변하고 있지만 </P>
<P>설계사들의 부당함과 잘못을 무조건적으로 감싸줄 수는 없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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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보험사에게도 무조건적인 희생을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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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보험사도 보험사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비용이 들고 설계사에게 지급하는 수당이 비용의 전부는 아니기때문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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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정기간동안 회사가 요구하는 실적을 올리지 않으면 해촉할 수 있는 조항 인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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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귀하와 같이 수개월 동안 한건의 실적도 없이 이관된 계약에 대한 수당을 받고 있다면 </P>
<P>회사 입장에서도 해촉의 충동을 느낄 수 밖에 없지요... </P>
<P>해촉에 대한 다른 부당한 점들은 접어두고 판단할 때 해촉에 대한 정당성을 탓할 수 있을까요? </P>
<P>실적이 전혀 없는 설계사를 무한정 위촉할 순 없을 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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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금 이기적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본인이 경영주라면 어떨까 생각해보셔야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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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만 귀하와 달리 많은 설계사들이 부당한 해촉을 당하고 있는데요... </P>
<P>지금 질의자와는 다른 사안인것같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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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실 이관된 계약에 대한 수수료의 처리가 더욱 문제 입니다.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어요 </P>
<P>지금 다 설명 하기는 힘들고요.... 이점 소송에서 다퉈야 할 듯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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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계약을 넣고 계속하여 근무를 할지 다른 보험사로 옮길지를 판단할 때입니다.</P>
<P>가처분이나, 소송의 정당성은 없어 보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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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선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잘못 이해하신것은.. 수개월동안 계약이 없었던것은 아니고 단 한달정도 계약이 없었을 뿐입니다.
그 전에는 나름 열심히 노력했구요..^^;;
위 질문 내용중에는 1건도 계약을 넣지 못한 달이 몇번 있다고 하셨는데요
보험사 마다 그 규정이 틀리지만 위촉일로부터 몇 개월간의 평균을 내서 보험사가
요구하는 기준을 설정하고 그 기준에 미달할 때 해촉동의를 받고는 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1건도 넣지 못한 달은 그전에 신입시절에 있었던 것이고요. 이후는 없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