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행19:24-29(19:1-41) *2018년 7월 8일 주일 오전 예배 시간입니다. *고린도 10장 20절에 보면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유일하신 하나님이신 여호와와 유일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그리스도이신 예수외에 다른 신들을 섬기는 것은 귀신에게 제사하는 것이라는 뜻입니다(고전8:5-6). 그리고 시편 115편 4절로 8절에 보면 “그들의 우상들은 은과 금이요 사람이 손으로 만든 것이라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가 있어도 냄새 맡지 못하며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며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며 목구멍이 있어도 작은 소리조차 내지 못하느니라 우상들을 만드는 자들과 그것을 의지하는 자들이 다 그와 같으리로다”라고 말씀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오늘은 사도행전 19장 24절로 29절을 본문으로 하여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들은 신이 아니다=사도행전 19장 강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사도행전 19장의 강해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서 설명하기로 하겠습니다. <1>첫 번째는 사도행전 19장 1절로 20절에 대하여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행19:1-20 <2>다음은 사도 바울이 에베소에 있을 때에 일어난 소동에 대하여 사도행전 19장 21절로 41절의 말씀을 가지고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행19:21-41
2>사도행전 19장 1절로 20절을 먼저 보기로 하겠습니다. [1]행19:1-20 <1>사도행전 19장 1절로 7절의 말씀을 가지고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행19:1-7 1}사도행전 19장 1절로 2절에는 사도 바울이 에베소에 있는 제자들에게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세례를 받았느냐고 묻고 있습니다. [1]행19:1-2 2}사도행전 19장 3절로 7절에는 사도 바울이 세례에 대하여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성경에는 세례에 대하여 몇 가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불세례에 대하여 세례요한은 마태복음 3장 7절로 12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고난의 세례에 대하여 마가복음 10장 38절과 누가복음 12장 50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19:3-7 {1}사도 바울이 사도행전 19장 3절로 4절을 통하여 “요한의 죄사함의 회개의 물세례”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19:3-4 {2}사도행전 19장 5절을 통하여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고백영접할 때에 받게 되는 “예수의 이름으로 받게 되는 물세례”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19:5 {3}사도행전 19장 6절로 7절을 통하여 “성령세례”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행2, 8, 10, 19장). [1]행19:6-7 <2>사도행전 19장 8절로 9절에는 사도 바울이 회당에서 담대히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불순종하는 사람들(권면을 받지 아니하는 사람들)을 떠나서 두란노 서원을 세우고 날마다 강론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19:8-9 <3>사도행전 19장 10절로 20절에는 사도 바울이 두란노 서원을 세우고 두 해 동안 복음을 전할 때에 일어났던 중요 사건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19:10-20 1}사도행전 19장 10절에는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들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19:10 1)갈3:23-29 (1)행9:19-22(유대인 전도) 가)행13:16-41 (2)행16:30-31(이방인 전도) 2}사도행전 19장 11절로 20절에는 사도 바울을 통하여 이적과 기적이 나타난 것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19:11-12 {1}사도행전 19장 11절로 12절에는 사람들이 사도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19:11-12 1)마9:20-22 2)눅7:2-10 {2}사도 바울에게서 일어난 이적과 표적을 흉내를 내다가 곤욕을 당하는 사건이 사도행전 19장 13절로 16절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1]행19:13-16 {3}사도 바울로부터 나타난 이적과 표적과 이를 흉내내다가 곤욕을 당하는 것을 목격한 사람들로 인하여 에베소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얻게 되었다고 사도행전 19장 17절로 20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19:17-20
3>사도 바울이 에베소에 있을 때에 일어난 소동에 대하여 사도행전 19장 21절로 41절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1]행19:21-41 <1>사도행전 19장 21절로 22절에는 사도 바울이 에베소를 떠나 예루살렘으로 가기 전에 얼마동안 더 아시아에 머물러 있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19:21-22 <2>사도행전 19장 23절로 41절에는 사도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기 전에 에베소에서 전한 복음(도)을 전한 것 때문에 당한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1]행19:23-41 1}사도행전 19장 23절로 27절에 보면 사도 바울이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은 신이 아니라”고 전한 것으로 인하여 아데미 신상을 만드는 자들에게서 공격을 당하게 됨을 알 수가 있습니다. [1]행19:23-27 1)행11:20(헬라인들에게 주 예수를 전파한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 2)행16:30-31(이방인 간수) 3)행14:8-18(루스드라에서 앉은뱅이를 고친 사건=제우스와 헤르메스) 4)행17:16-31(아덴에서 전도한 사건) 2}사도행전 19장 28절로 41절에 보면 아데미 신상을 만드는 사람들의 말을 들은 사람들이 사도 바울 일행을 공격하려고 할 때에 서기장이 에베소에 있는 사람들을 진정시키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1]행19:28-41 {1}사도행전 19장 28절로 32절에는 흥분한 군중들의 모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때로는 군중들은 영문도 모르고 벌어진 상황에 동참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군중심리). [1]행19:28-32 {2}사도행전 19장 33절로 37절에 보면 서기장이 바울 일행이 신전의 물건을 도적질하지도 아니하였고 우리 여신을 비방하지 아니한 사람들을 경솔하게 다루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때로는 자기의 일을 하는 사람들을 보호하신다는 것입니다. [1]행19:33-37 {3}사도행전 19장 38절로 41절에 보면 서기장이 아데미 신상을 만드는 더메드리오와 그의 직공들에게 민회에 정식으로 고소하라고 하면서 모임을 해산시켰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19:38-41
4>우리는 오늘 사도행전 19장을 통하여 사도 바울이 3차 선교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귀환하기 전에 소아시아 에베소에서 복음을 전하면서 겪었던 일들을 공부하였습니다. 특히 사도 바울이 이방지역에 복음을 전할 때에 아데미 여신을 믿음의 주로 믿는 자들을 자극함으로 인하여 고난을 당하였던 것도 공부하였습니다. 만일 사도 바울이 오늘날 모든 종교에 구원이 있다고 망말을 하는 종교다원론자들의 주의 주장을 전하였다면 고난을 당하지 아니하였을 것입니다. 기독교는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 구원을 받기 때문입니다(요14:6). 우리도 사도 바울처럼 복음을 전하다가 겪게 되는 고난을 기뻐할 수 있는 전도자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며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