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사랑의 섬김으로 2%를 채워주시는 정장로 장로님을 소개드립니다.
한약방을 운영하시면서 얻어지는 이익금을 사회에 환원하시면서
즐겁게 사시는 장로님이십니다.
어려운목사님에게는 한약값을 받지 않으시고 지어주실뿐만 아니라
약값도 아주저렴하게 받으신답니다.
한약 한제에 택배비 포함 55.000원을 받으십니다.
물론 전화진맥으로도 한약을 지으시기 때문에 일부러 가실 필요는 없답니다.
또 시간나시면 직접가셔도 되지만 충남 서천 한산 이기에 조금멀죠
장로님은 남편목사(라용주)님의 모교회장로님이셔요
이름이 정장로이시구요 직분이 장로님이시기에 정장로 장로님으로 부른답니다.
경북한약방
041-951-0074
정장로원장님
안산보라매교회 라용주목사 소개하셨다고 말씀드리면 아십니다.
장로님에 대해 신문에 기사화 한것을 스크랩했습니다.
1.불우이웃에 공짜로 약주는 한약사
불우이웃에게 공짜로 약을 주고 무료 노인복지시설을 운영하는 한약사가 있다.
주인공은 충남 서천군 한산면 지현리 경북한약방 정장로(鄭長老)원장은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대전 등 도시에서 개원하지 않고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한약방을 차렸다.
鄭씨는 2000여명이 넘는 생활보호대상자나 노약자들에게 공짜 약을 주고 때로는 값비싼 보약도 흔쾌히 지어 주었다. 또한 88년 개인재산 2억원으로 한약방 인근의 땅 7백30여평을 사들여 노인복지시설을 지어 이들의 식비.연료비 등 모든 비용을 부담하고 있으며 인근에 노인들이 소일할 수 있게텃밭(1백여평)도 만들었다.
더욱이 83년부터는 서천.부여.청양군 등에 있는 소년소녀가장 50여명에게 매년 생활비 30여만원씩을 지원하고 있다.
"건강하시고 오래사세요~"
【서천=뉴시스】
충남 서천군(군수 나소열)은 서천군 한산면 지현리에서 경북한약방을 운영하고 있는 정장로씨(72)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28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정장로씨(오른쪽)가 성금을 전달하는 모습(사진=서천군 제공)/박희송기자 hspark@newsis.com<관련기사 있음>
2. 40년 이어 온 정장로씨의 '따뜻한 이웃 사랑'
충남 서천군의 한 인사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서천군 한산면 지현리에서 경북한약방을 운영하고 있는 정장로씨(72).
정씨는 40년 넘게 어려운 환자와 노약자들에게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왔으며 요즘에도 하루 환자 가운데 10%가량은 무료로 약을 지어주고 있다.
또한 서천군 양로 시설인 '금매복지원'과 논산시소재 '작은자의 집', 부여군의 '광명 사랑의 집', 보령시의 '충남 정심원' 등에 매년 2회씩 생필품·난방비 등을 제공하고 있다.
정씨는 지난 1988년에는 사재 2억 원을 들여 노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 양지사랑의 집을 짓고 경비 일체를 지원한 바 있다.
또 지난 2001년부터는 저소득층 가정 65세대에 총 5차례에 걸쳐 1세대 당 30만원씩 총 9750만원을 전달했으며 올해도 추석을 맞아 군청 회의실에서 어려운 이웃 65세대에 195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렇듯 정씨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물심양면으로 이웃을 돕고 있는 선행은 바로 어린 시절 겪은 지독한 가난에서 비롯된 것.
경북 상주에서 빈농의 아들로 태어나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전에서 한약방 사환노릇하면서 주경야독으로 검정고시와 방송통신대학교를 거쳐 지난 1959년 한약사 시험에 합격, 한산면에 한약방을 열었다.
효험 있고 친절하다는 입소문이 퍼져 한약방이 번창했지만 정씨는 어린 시절의 어려움을 잊지 않고 벌어들인 돈을 사회의 약자에게 환원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남모르게 펼친 정씨의 선행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0년 새서천대상을 비롯해 2001년 문화방송·한국통신 주관 ▲좋은 한국인 대상 ▲2002년 자랑스런 충남인 상 ▲2003년 국민훈장·목련장 등 각종 표창이 이어지기도 했다.
3. 어려운 이웃 내가족 처럼…
대전일보
서천군의 한 인사가 40여년동안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그 주인공은 서천군 한산면 지현리에서 경북한약방을 운영하고 있는 정장로(72) 씨.
정 씨는 40년 넘게 어려운 환자와 노약자들에게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왔다. 요즘에도 하루 환자 가운데 10%가량은 무료로 약을 지어주고 있다.
또한 서천군 양로시설인 금매복지원과 논산시 소재 작은자의 집, 부여군의 광명 사랑의 집, 보령시의 충남 정심원 등에 매년 2회씩 생필품 및 난방비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88년에는 사재 2억원을 들여 노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 양지사랑의 집을 짓고 경비 일체를 지원하고 있다.
2001년부터는 저소득층 가정 65세대에 총 5차례에 걸쳐 1세대 당 30만원씩 총 975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올해도 한가위를 맞이하여 군청 회의실에서 어려운 이웃 65세대에 1950만원의 성금을 직접 전달했다.
이외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물심양면으로 이웃을 돕고 있는 정씨의 선행은 바로 어린 시절 겪은 지독한 가난에서부터 출발했다.
경북 상주에서 빈농의 아들로 태어나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전에서 한약방 사환노릇하면서 주경야독으로 검정고시와 방송통신대학교를 거쳐 1959년 한약사 시험에 합격, 한산면에 한약방을 열었다.
효험 있고 친절하다는 입소문이 퍼져 한약방이 번창했지만 정씨는 어린 시절의 어려움을 잊지 않고 벌어들인 돈을 사회의 약자에게 환원해 온 것이다.
남모르게 펼친 정씨의 선행을 기리고자 지난 90년 새서천대상을 비롯해 2001년 MBC문화방송·한국통신 주관 ‘좋은 한국인 대상’, 2002년 ‘자랑스런 충남인 상’, 2003년 국민훈장 목련장 등을 수상했다.<舒川=崔秉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