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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문화예술학교(지리산행복학교)
 
 
 
카페 게시글
우두성선생님의 지리산이야기 반달곰이야기-1
jirisan(우두성) 추천 0 조회 897 12.07.09 23:54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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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10 10:24

    첫댓글 지리산이야기 넘 실감나게 잘 읽었답니다.
    선생님 지금도 미남이시지만 예전에는 더욱 멋지셨군요.^^

  • 12.07.10 14:07

    미남이신거... 저도 한표!ㅎㅎㅎ
    저도 너무너무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2.07.10 23:33

    왜 이러십니까 ㅎㅎ 글쓰다보니 제자랑만 하는 거 같아 쑥쓰럽습니다.

  • 개인의 역사이자 한 시대의 흔적이군요... 감동적인 글...

  • 작성자 12.07.10 23:34

    덕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12.07.10 23:56

    반달곰이야기.....지리산의 생생한 이야기 늘 감사히 잘읽고 있습니다.
    함태식 선생님의 젊은 시절사진.....참 멋지지시네요.
    늘 잔잔한 미소로 대하시는 우두성샘의 젊은 시절은 상상만하겠습니다...*^^*

  • 작성자 12.07.12 20:48

    지리산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설산님께 부끄럽습니다. 고맙습니다^^

  • 12.07.12 12:58

    표범을 개호랭이라 불렀군요. 주조장 마당에 늘린 하얀 고두밥, 그 밥을 한줌씩 들고 담을 넘어 달아나는 개구장이들...
    야생동물 보호 얘기가 나온지 수 십년이 지났건만 아직도 끊어지지 않는 밀렵, 건강원에서 즙이되어 나오는 야생동물들..
    앞으로는 야생동물들이 귀해서 모시고 살아야 할 때가 올 것같습니다.
    젊은 선생님의 모습은 참으로 준수하시고 사냥 이야기도 흥미진진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2.07.12 19:35

    표범을 개호자, 개호랭이불렀답니다. 개를 잡아가는 호랑이라고....
    1990년대에 비하면 밀렵이 80%이상 근절되었고 야생동물도 많이 늘었답니다.
    미국이나 유럽에도 밀렵은 근절되지 않고 있답니다.
    1997년 밀렵과의 전쟁을 이끌어 내서 지금은 많이 좋아졌답니다.
    밀렵에 관한 자세한 내용도 제 글에서 볼 수 있을겁니다. 고맙습니다^^

  • 12.07.14 10:47

    정말 다행스럽네요. 야생동물이 멸종하는 그 날이 바로 인간도 멸종하게 될테니까요.

  • 12.07.12 21:48

    사냥복 입은 모습 너무 멋있으세요.
    데미스 루소스 조회를 해 봤더니
    Rain and Tears 부른 가수네요.
    항상 여운을 남기게 해주시는 칼럼 고맙습니다.

  • 작성자 12.07.14 19:05

    이곡 이글과는 어울리지 않는데 제가 좋아하는 곡이고,
    곡 선택할 여유도 없어서 그냥 올렸습니다.
    고맙습니다^^

  • 12.07.14 14:45

    지리산과 함께 살아오신 젊은 날에 사진..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선생님^^

  • 작성자 12.07.14 19:06

    오다가다 들려서 차한잔 하시고 가세요. 맛있는 막걸리도 있습니다 ^^

  • 12.07.15 13:48

    우두성 선생님의 글을 읽다보면 마치 한 편의 다규멘터리 영화를 보는 듯합니다. 부디 차근차근 지리산 얘기를 잘 정리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선생님 개인 뿐만이 아니라 지리산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지요. 선생님의 아버님과 우천 허만수, 변규화 선생, 그리고 함태식 선생 등 지리산 어른들의 애기들이 잘 정리돼있지 않아 늘 안타까웠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2.07.15 21:41

    머리에 있는 것과 쓰는 것엔 차이가 많네요. 사실대로 쓰려고 자료나 메모를 뒤적이고 습니다. 이런 기회가 아니면 언제 이렇게나마 쓰겠어요.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 선생님 한달에 한번이라도 이런 귀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읽을수록 정말 생생해요.
    다음에 한번 더 강의를 들려달라는 요청이 많습니다.^^

  • 작성자 12.07.16 23:40

    덕담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강의랄건 없구요.
    제가 자연에서 느낀 얘기를 11월 학습때 해보죠.
    고맙습니다^^

  • 12.07.28 16:07

    안녕하세요. 원광보건대학의 김홍철입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먼저 픽업과 하루밤편의 막걸리 감사합니다. 저는 오미마을 지나 송정에서 무더위로 귀가했습니다. 건강하시고 ... 원장님과 소중한 인연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 12.07.28 16:32

    그리고 11월 24일은 가서 뵙고 그전에 8월중에 내려갈 생각입니다. 괜찮으시죠?

  • 12.07.28 19:36

    바로 가고싶은데 퇴직전에 건강검진 좀 받아두려는데 날짜가 안되서 8월 초에 받고 한번 찾아 뵙고 여러가지 말씀 드릴 께요.

  • 작성자 12.07.28 20:35

    교수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지리산학교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언제든 구례에 오신다면 환영합니다.
    이곳 지리산학교에서 자주 뵙기를 기대합니다.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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