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사금융 피해사례

[금토]

       

  불법사금융 피해사례

【피해사례 1 : 대출사기】
□ 경기 군포에 거주하는 P씨는 ’12.11월말경 NH캐피탈이라는 곳에서 전화가 걸려와 대출상담을 하였고, 대출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대출관련서류(신분증, 주민등록등본 및 초본, 통장거래내역(3개월), 사업자등록증 사본)를 팩스로 송부   ◦ 그러나, 대출상담원은 신용등급이 나쁘다며, 서울보증보험과 연계하여 보증보험을 들게 되면 대출승인이 된다며 서울보증보험의 채권보증(발행,변경)신청서 및 현대캐피탈 대출승인 약정서를 팩스로 보내와 작성후 다시 송부해 줄 것을 요청하였고, 이후 보증보험료 등을 포함한 대출진행비용을 여섯 차례에 걸쳐 총 201만원을 입금하였음  ◦ 입금한 이후 대출상담자에게 연락을 취하였으나 전화가 수신 거부중이라는 안내만 나오고, 계속적으로 연락 두절

【피해사례 2 : 불법 대출중개수수료】
□ 경북 ○○시에 거주하는 C씨는 생활자금이 부족하던 중 문자메시지를 받고 전화로 대출을 신청하게 되었음. 상담을 해준 상담원 전모씨는 저금리 대출을 해주겠다고 안내하였으나 실제로는 연 39% 이율로 1,300만원의 고금리 대출을 받게 되었음   ◦ 최씨는 실제 약속한 대출조건과 달라 항의하였으나 상담원 전씨는 저금리 대출을 위해서는 최씨가 신용도가 부족해서 법인의 보증을 받아야 하니 신용보증기금에 보증료로 돈을 납부하면 3개월 후 연 3.9%로 전환대출해주겠다고 속임   ◦ 최씨는 보증료로 450만원을 송금하였고 송금한 이후에도 상담원과 계속 통화하였으나 3개월 정도가 지나자 전화를 받지 않고 다른 사람이 대신 전화를 받고 자신은 모르는 일이나 보증금 환급을 신청하면 한달이상 걸리니 순번을 기다리라고 하기에 신고하게 되었음

【피해사례 3 : 불법 채권추심】
□ 〇〇광역시에 거주하는 J씨는 지인의 소개로 2011.10월 사채업자 S씨에게 500만원을 빌리면서 선이자 원금의 15%인 75만원을 공제하고 425만원을 대출받았고 1개월 후 500만원을 상환하고 다시 선이자 75만원을 공제하고 1개월 후 500만원을 갚았으며 비슷한 방식으로 5개월 이상 거래를 지속하여 왔음   ◦ 최근에는 선이자 50만원을 공제하고 450만원을 빌려쓰다 형편이 어려워 갚기로 한 1개월 뒤에 상환을 하지 못하고 현재 1개월 정도 연체를 하게 되자, 사채업자 송씨는 전화 독촉을 하면서 욕설과 협박을 하고 친동생에게 전화하여 대신 갚으라고 닥달을 하였으며 심지어 친정어머니한테 대신 갚으라고 폭언을 퍼부으며 강요하고 있음   ◦ 사채업자는 계속해서 정씨의 가족들에게 전화하여 변제를 강요하면서 최근에는 직장에 다니는 정씨의 남편에게 찾아가겠다고 협박하는 등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심한 추심행위를 하고 있다며 피해구제 신고

【피해사례 4 : 불법 고금리 수취】
□ 전남 〇〇시에 거주하는 S씨는 시장에서 반찬가게를 운영중에 운영자금이 부족하여 전단지를 보고 고금리 일수를 이용하게 되었음   ◦ 일수업자 송모씨로부터 500만원을 빌렸는데 수수료 30만원을 공제하고 65일간 10만원을 상환하는 조건이었는데, 서씨는 일수금 상환부담을 견디지 못하고 현재는 가게를 넘기고 식당일을 하고 있음   ◦ 일수업자는 이후에도 계속 채권추심을 하면서, 경찰에서 혹시 조사요청이 오더라도 응하지 말고 거짓말을 하라고 회유하고 있다며 피해구제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