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쪽에 서 있는 아스클레피온은 건강의 여신 아스클레피오스에게 헌정된 신전-이곳은 병상이 있는 곳이고,위에는 환자들이 굴로 지나가면 위 구멍으로 심리치료를 하는 공간이고,아래 극장은 역할극 등을 통해서 환자를 치유했던 종합적 병원이었다.
페르가몬(양피지란 뜻) ;
아테네 아크로폴리스를 본떠, 그리스 도시 설계를 단적으로 보여 줌(BC 5C 이전에는 전세계 도시들이 구불구불한 미로 형태였으나, 그리스는 격자 형태로 도시를 계획하고 가파른 언덕 꼭대기에 왕궁과 사원 건설. 광장, 사원, 극장, 경기장. 시장을 건설. 광장 근처에 한쪽은 기둥이 세워진 회랑, 다른 한 쪽은 건물 벽인 스토아를 설치). 아고라와 스토아는 정치와 경제의 중심이며, 사회 비판과 시적 영감의 중심인 극장을 가장 중요시 했음 => 소아시아 지역 등과 로마에 영향.
터키 최고의 고고학 유적지. 시내의 아크로폴리스에는 도서관, 극장, 트라잔과 디오니소스 사원, 제우스 제단, 데메테르 신전, 3층 계단 체육관, 아고라 등.
남서쪽에 서 있는 아스클레피온은 건강의 여신 아스클레피오스에게 헌정된 신전. 박물관 일대는 이집트와 오시리스에서도 숭배된 지하 세계의 신 세라피스 사원터.
도시 이름의 유래 : 수많은 의사와 학자들 때문에 파피루스 수요가 급증하자, 위기감을 느낀 알레산드리아에서 파피루스 공급을 축소. 이에 양피지에 기록하기 시작 -> 양피지를 두루마리로 만들기 어렵자, 양피지를 네모로 잘라 묶음(책의 시작). 클레오파트라가 안토니우스에게 요구한 20만 권의 결혼 선물은 페르가몬 도서관의 서적. 당시에 알레산드리아 도서관에는 70만 권의 장서가 있었으나, 로마군에 의해 잿더미가 됨.
당시의 3대 도서관은 알렉산드리아(50만 권), 에페소스(30만 권), 페르가몬(20만 권)으로, 모두 파피루스로 씌어짐. 안토니우스가 클레오파트라에게 페르가몬의 장서를 결혼 선물로 주자, 클레오파트라가 모두 이집트로 가져감. 후기에 알렉산드라 도서관에 화재로 책이 모두 소실됨. 책을 만들기 위한 파피루스가 부족하자, 염소와 양의 가죽으로 책을 만듦(가볍게 하기 위해 털을 제거하고 햇빛에 말린 뒤, 물을 붓고 접착 시킴. 쉽게 볼 수 있게 하기 위해 page 형태로 제작. 마차로 운반 →작고 투명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