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후퇴를 두려워 하지 마라. 적진에서 전투가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증원군을 파견하는 것은 악수를 두는 것이다. 이는 병사들의 소모만을 초래한다. 전투가 패배하고 있으면 재빨리 후퇴하여 권토중래를 노려라.
B. 전략목표를 유연하게 검토하라. 아래에서 나열할 전투방법은 참호에 틀어박힌 적의 방어력을 낮추는데 기여할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는 목표를 바꾸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일단 전쟁에서 발을 뺀후 다음 기회를 노려라.
전투방법
1. 많은 병력을 동원하여 공격하라. 전투의 최소효율치는 동원병력이 많아질수록 높아진다. 더불어 병력이 많을수록 각각의 사단이 입는 피해도 줄어든다. 이경우 주의할점은 달(month)이 바뀌기 전에 병력을 빼서 철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동원병력이 많을 수록 소모(attrition)피해가 크기 때문이다. 다음달을 기약해라.
많은 병력을 동원하면 상대방(AI)이 겁을 집어먹고 참호를 떠나 후퇴하게 만든다는 또다른 잇점을 준다.
2. 포병(Artillery)을 활용하라. 이는 전투효율을 어느정도 높여주는데 기여한다.
3. 우회전략을 써라. 적을 둘러싼후 한쪽을 비워 적이 참호를 떠나 그곳으로 이동하도록 유인하라. 혹은 인접국에 military access를 요청하거나, expeditionary force를 빌려준후 취소하고 그대로 적국으로 우회공격해 가라.
4. 리더들을 활용하라. 조직력(organization)을 높여주거나, terrain penalty를 낮춰주는 리더를 써라.
5. 기술을 이용한다. 탱크나 가스공격 혹은 스톰트루퍼, 함상공격 그리고 포위공격을 하라.
탱크,가스공격,스톰트루퍼는 공격자를 굉장히 유리하게 만든다. (스톰트루퍼는 발명기술이 아니라 이벤트임)
6. 경험치가 높은 병력을 이용하라.
퍼옴: Paradox forum- General Discussion on Vict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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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es of nations (AARs):
Bavaria: "Spread the Wealth, spread the Happiness."
Frankfurt am Main: "Those AI nations just weren't negotiating for nuffin'!"Mexico: "Still working on a snappy quote." (game in progress)
Last edited by LM+ on 12-03-2005 at 04:24.
첫댓글 전함이 최고죠...-_-;; 일단 해안가로 몰아넣고 포위전멸전.... 대략 70개 이상의 사단을 전멸시키면 대부분 항복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