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음주운전 박은경아나운서
호란의 파워FM 클래지콰이
29일 국내 일렉트로닉의
시초 그룹인 클래지콰이의
호란(37)씨가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서,
58세의 환경미화원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서울시 강남경찰서에 따르자면,
호란은 29일 AM 6시쯤에 차량을
몰고 가다가 성수대교 남단
인근부근을 지나가다가 3차선 도로
길가에 정차되어 있는 청소
차량을 들이박았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서 운전석에
있었던 환경미화원이 다쳤습니다.
사고 당시에는 호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01%로써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에서는 호란은
특정범죄가중처벌 관한 법률
등을 위반하여 불구속 입건하였습니다.
호란 음주운전 박은경아나운서
호란의 파워FM 클래지콰이
호란은 조사를 마치고 귀가 하였으며,
음주운전 사고로 호란은 생방송
SBS 파워FM 라디오 ‘호란의 파워FM’
를 펑크를 냈습니다.
호란을 대신하여서,
박은경 아나운서가 대신 진행을 하였습니다.
호란은 이번 음주운전 사고로
방송활동을 전부 중단을 하였고,
소속사측에서는 ‘호란씨가 이번 일에
변명과 핑계의 여지가 없는 일이라
생각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자숙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호란 음주운전 박은경아나운서
호란의 파워FM 클래지콰이
호란 심경고백글
호란은 30일 오전에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곳에 들러 주시는
모든 분들께, 호란입니다.
많은 분들께 실망과 분노를
야기한 제 이번 행동에 대해 진심으로
깊이 후회하고 있고 반성합니다.
하지 말았어야 할 행동을
하였으며,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저는 29일 오전 6시경 출근길에
성수대교 남단 끝자락에 정차해
있던 공사유도차량을 뒤에서 추돌했고,
그 때 트럭 운전석에 앉아 계시던
피해자 한 분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음주검사가 이뤄졌고,
그 결과 음주 수치가
검출되어 음주운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 어느때보다도 스스로 부끄럽습니다.
어떤 말로도 스스로를
변호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조금만 덜 어리석었더라면
충분히 방지할 수 있었던 범죄이자
사고였다는 생각에 깊은 자책만이
되풀이될 뿐입니다.
죄인으로서 사죄드립니다.
제 잘못입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는 건
시청자와 청취자 여러분들의 권리를
위한 가장 당연하고도 기본적인
수순이라 생각합니다.
저 때문에 피해를 입은 다른
분들께도 죄인 된 마음뿐입니다.
기본적인 수순 외에, 저는
스스로 깊이 반성하고
제가 응당 맞아야 할 매를
맞으며 죗값을 치르겠습니다.
피해자께는 어제 찾아가 사죄했습니다.
성실하게 아침 일을 하시다 제
어리석음으로 인해 피해를 보신
분이라 계속 찾아뵈며 깊이
사죄하고 대가를 치를 예정입니다.
제 방문이 그분께 피해가 가지 않는 한에서요.
저는 죄를 저지른 범죄자이며,
여러분들 앞에 떳떳이 설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제가 가진 오만함과 맞물려
실망감이 배가되는 것에 대해서,
쌓아 온 지난 시간에 대한 제 책임입니다.
여러분들이 옳습니다.
저는 옹호받을 자격이 없고,
위로는 저로 인해 사고를 당한 피해자,
그리고 저로 인해 실망하고 상처받으신
분들께 돌아가야 합니다.
저는 위로받을 사람이 아닙니다.
벌받고 비난받아야 할 죄인입니다.
여러분들이 옳습니다.
여러분은 떳떳하고 아름다운
것들을 볼 권리가 있고,
더럽고 나쁜 것들을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나쁜 짓을 저지른 한
사람으로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잘못을 저질러서 정말로 죄송합니다.
저는 제 죗값을 치르겠습니다.
호란 음주운전 박은경아나운서
호란의 파워FM 클래지콰이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호란 음주운전 박은경아나운서 파워FM 클래지콰이
올랜드
추천 0
조회 291
16.09.30 14:54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운전하면서 호란이 진행하는 프로를 즐겨듣곤 했었는데 말도 잘하시고 똑똑하고...
그런데 왜 그러셨데요.. 깊이 반성하길 바라구요..
음주운전으로 인해 사고가 나면 아무잘못 없는 타인이 큰 피해를 입을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 또 명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