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선
더숨99지원센터 온라인 사례집
2024년 정합성 평가서
백승현
2025. 3. 인쇄 예정
과업 목록
1. 주거지원
2. 취미찾기 → 취미(머슬맥휘트니스)
3. 직장(덕신하우징)
4. 가족
▶ 과업 1. 주거지원
흥얼거리는 소리와 함께 집안이 분주합니다.
“청소 하고있어요.” “빨래도 하고, 청소기도 밀고, 화장실 청소도 하고.” 이제는 혼자 생활하는게 더 익숙한 김재선 씨입니다.
청소 하는 게 안 힘드냐고 물어보니 웃으며 대답합니다. “안 힘들어요. 제 집이잖아요.”
▶ 과업 2. 취미찾기 → 취미(머슬맥휘트니스)
새로운 취미를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재선 씨가 원하는 취미는 운동. 집근처 헬스장을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직접전화로 일정을 잡고 찾아가고 상담받고…
맘에드는 헬스장을 선택하고 취미생활을 시작 했습니다. 관장님과도 매일연락하고 운동하고 시작한지 얼마안됬지만 이제는 둘도없는 사이가 된 것 같습니다.
오늘도 김재선 씨에게 연락이 옵니다.
“일 끝났어요.” “운동다녀올게요.” “열심히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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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업 3. 직장(덕신하우징)
올해로 직장에 다닌지 5년차가 된 김재선 씨입니다. 매년 크고작은 이슈가 있습니다. 올해도 비슷합니다.
그럼에도 다시 말을 하는 김재선 씨입니다. “열심히 할게요.” “열심히 해야죠.” “그래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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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업 4. 가족
휴대폰을 들고 무언가를 열심히 적습니다.
“엄마 나 일 끝났어.” “엄마 나 운동 끝났어.” “이제 밥 먹어.”
매일매일 똑같은 말이지만 그 속에는 많은 의미가 있습니다. 오늘도 김재선 씨는 무심한 듯 어머니에게 연락을 합니다. “오늘 일 잘했어.” “걱정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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