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20(일) 1263차 서울 서초구 청계산 매봉 산행기록
◆산행경로: 청계산역 2번출구 - 원터골 생태경관보전지역- 길마재- (매봉, 원터골, 옛골)삼거리- 헬기장-
매봉(582m) - 깔닥고개 - 원터골 (원점회귀 산행,약 8km, 4시간 )
☞뒤풀이: 원터골 목우촌 마을(☎ 02-573-0143 )
(길마재 쉼터) 비비빅 스폰:민헌 , (뒤풀이 후) 냉커피 스폰: 회산
◆산케 친구들: 민헌, 관산 , 백산 ,장산, 회산, 원형 (6명) 안연 :뒤풀이 참석
◆날씨: 아침 최저 11도, 낮 최고 24도 / 맑음(쾌청), (초)미세먼지 좋음
2025.5.21 원형 김 우 성
첫댓글 도로 젊어지는 26산케!
중산,오랫만입니다,잘 지내시죠?
비가 온 후의 청계산은 파릇파릇 녹색의 향연으로 더욱 가득하고 하늘은 구름 한점없이 청명하였다.
지난 3월 30일 진달래능선에서의 눈꽃산행과 전번주 설악산에서 눈보라를 맞으며 한 산행으로
봄기운이 완연한 산행은 올 봄들어 처음 하는 것 같다.
지난 년말 모친상을 당한 관산이 오랫만에 참가하여 반가웠습니다.
582.5m의 청계산 매봉을 큰 부담없이 오르내릴 수 있는 우리 체력을 계속 지켜 나갑시다. 오랜만에 나온 관산 반가웠습니다. 종종 산에서 만납시다.
늘 사전답사를 해서 산행을 완벽하게 준비하는 회산대장님 감사합니다.
청계산 매봉은 나이들어서도 간혹 가보아야할 산이라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낍니다
옛날 처럼 정계산 종주는
쉽지가 않지만 ᆢ
오랫만에 나오신 관산
기다리며 뒤풀이에 참석해준 안연 고맙고
조은 안행기록 올려준 회장님 감사 합니다
산행뒤의 삼겹살 식사는
피곤함을 잊게 하고 ᆢ
산행길 안내하느라 수고하셨소.
불 수 도 북 과 관악산 청계산은 서울을 둘러싸고 있는 6 산이라고
합니다
신분당선으로 교통도 조아져서 한번씩 산해을
해야할듯ᆢ
정덩 산행을
하늘은 푸르고, 바람도 없는 따뜻한 날씨가 정녕 봄인가 싶다.
4시간 산행을 완주하니, 내자신이 뿌듯하고 대견하다.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관산이 반갑고…
다음날 다리가 뻐근하더라.
4월의 청명지절에 힘자랑 잘 했어요
관산을 모처럼 봐서 반갑고
안연이 기다려서 같이 한잔해서 줄거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