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6시 기상 및 신변정리 오전 6시 50분 아침기도 오전 7시 30분 아침식사 / 전진택 목사님이 들깨 해장국을 준비해 주심 오전 8시 30분 만의총으로 이동 오전 9시 도보순례 시작 - 손이 시려울정도로 날씨가 싸늘했다. - 순례자 1명 설사 - 해남읍내에 도착하니 많은 분들이 환영, 차를 마시고 가리고 권유 오후 11시 30분 점심식사 @ 해남고등학교 근처 단군전 앞 - 해남 주민 한 분이 식사하라고 10만원을 후원 - 중화요리(자장면과 짬뽕)를 주문하여 나무 밑에서 식사 - 영주교회 최락선 신자회장 결합 - 허리통증으로 인해 배수철 선생님 밀양으로 복귀 오후 12시 30분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연도 후 순례 지속 - 지나가던 분이 바나나 후원 - 김영균 신부님 결합 오후 5시 30분 순례 마무리 - 비가 쏟아지기 시작 오후 6시 30분 저녁식사 / 해남읍 남도식당 - 해남 리멤버에서 식사 초대(최은숙 선생님 과 송미옥 선생님) 오후 7시 30분 해남 유스호스텔 도착 - 해남 리멤버에서 준비해 줌 오후 8시 해남 리멤버 회원들과 간담회 - 농민약국에서 순례자들 치료 오후 9시 대전교구 오동균 신부님, 이성대 신부님, 노기보 신부님, 전해주 신부님이 격려 방문 오후 10시 밤기도 및 평가 오후 11시 40분 나눔의집 식구들 도착 최준기 신부님, 박순진 신부님, 박성덕 국장님, 김정숙 선생님, 성유숙 선생님, 손서희 선생님 자정 넘어 취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