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평화대사 협의회는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22일(토) 오후 2시 90여 명의 회원과 신규 평화대사로 3명의 기독교 목사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청 종합복지타운 2층 대강당에서 정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식전행사로 조종형 당진시 민요보존회 회장과 회원들이 장구병창과 경기민요로 코로나로 답답한 회원들의 마음을 눈녹 듯이 녹여주었습니다.
지난해 년말 송년회 때 장학금 수여식 계획을 세웠으나 코로나가 극심하여 못하였는데 새해를 맞이하여 4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총 18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습니다.
강연식 협의회장은 환영사를 통하여 회원분들을 반갑게 맞이해주었고,
김철수 상임고문은 “공산주의 종주국 소련 붕괴의 비사”라는 제목의 특강을 통하여 문선명 한학자 총재께서 실제로 공산주의 종주국인 소련을 붕괴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였음을 증거하였습니다.
참석한 회원들은 문선명 총재께서 종교 지도자로만 활동하신 줄 알았는데 이렇게 대단하신 분인지 잘 몰랐다면서 문선명 한학자 총재님을 더욱더 존경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서 가메오까 교오꼬 국장께서 2021년 CMS 후원에대한 수입과 지출내역을 보고드리며, 회원들에게 감사의뜻을 표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보우하사 2022년 임인년은 용맹하고 지혜로운 검은 호랑이처럼 힘차게 출발할 것을 결의하는 만세삼창으로 행사를 성료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