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마술사, 세계적인
조명 디자이너
잉고 마우러 (Ingo
Maurer)
▲ 조명디자이너 Ingo Maurer
1932년 독일 출생의
디자이너,
잉고 마우러가 처음부터
조명 디자이너의 길을 걸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독일과 스위스에서
타이포그래피를 공부했고,
1954년부터
1958년까지는
뮌헨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한 디자이너였는데요.
1960년에 뉴욕과 유럽에서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활동하던 그는,
1963년 다시 독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러던 중 조명 제작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1966년
‘Design
M’이라는 회사를
조명 디자인 사업을
시작하고후에 '잉고마우러' 로
명칭을 바꿉니다.
그후 잉고 마우러의 조명
디자이너로서의 행보가 시작되게 됩니다.
<Bulb,1996>
그의 대표작인 <Bulb,1996>을 계기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을 감탄하게 만드는 그의 예술성은 항상 '의외성'으로 부터 시작되요.
전구에 날개를 달거나, 접시를 깨뜨려서 상들리어를 만드는
그의 도전적인 새로운 시도들이 오늘날까지 사람들을 주목시켰습니다..
요즘엔 조명이 산업디자인
분야에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지만,
과거의 조명은 그저 빛을
내는 물건에 불과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명은
주로 실용적인 부분에 맞춰 만들어지던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런시기의 그의작품은 혁명이였습니다.그는 그의 대표작인
<Bulb,1996>을 계기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전구 속에 또 다른
전구를 배치하는 실험적인 디자인으로,
이 작품은 현재 뉴욕
현대미술관(MOMA)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이제 그의 다른작품을
만나보겠습니다.
Birdie's,
2005
5
Pack, 2007
Fly Candle Fly,
1996
Lucellino,
1992
Birdie, 2002
Zettel`z 5, 1997
Holonzki, 2000
Bibibibi,
1982
조명의 의외성을 느끼게된 작품들이네요.
저 시기에 이런 창의력있는 작품이라니 놀랍네요.
지금까지 창조의아침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더 알찬내용, 색다른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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