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 입니다
요나가 성읍에서 나가서 그 성읍 동쪽에 앉아
거기서 자기를 위하여 초막을 짓고 그 성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를 보려고 그 그늘에 앉았더라
하나님 여호와께서 박넝쿨을 예비하사
요나를 가리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머리를 위하여
그늘이 지게 하며 그의 괴로움을 면하게 하려 하심이었더라
요나가 박넝쿨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였더니
하나님이 벌레를 예비하사 이튿날 새벽에 그 박넝쿨을
갉아먹게 하시매 시드니라
해가 뜰 때에 하나님이 뜨거운 동풍을 예비하셨고
해는 요나의 머리에 쪼이매 요나가 혼미하여 스스로 죽기를 구하여
이르되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으니이다 하니라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 박넝쿨로 말미암아 성내는 것이 어찌 옳으냐 하시니
그가 대답하되 내가 성내어 죽기까지 할지라도 옳으니이다 하니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재배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버린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치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리라
요나 4:5-11
니느웨로 회개를 외치러 갔던 요나가 큰 성 니느웨가 회개한 것을 두고
크게 실망하여 그 성읍 동쪽에 초막을 짓고
지켜보고자 할 때의 일입니다
당시 니느웨는 회개하여 하나님께로 부터 멸방 받지 아니하였으나
대한민국은 회개는 고사하고
대다수 교회마져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주장 합니다
영,육 모두 좌우분변 못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임을 알게 됩니다
곧 이 땅에 전쟁이 일어납니다
이제 이 땅 대한민국의 운명은 하룻밤에 말라버린 박넝쿨과 같이 될 것입니다
전쟁을 통해 이 땅이 김정은의 통일 한국이 될 것이 확실하고
수 많은 인명이 피해를 보게 될 것이며
성도들은 우상숭배를 강요받다 모두 죽게 될 것이며
남은 자들은 우상숭배와 짐승의 표를 받게 될 것입니다
곧 닥칠 전쟁과 더불어 성경이 예언한
일곱 봉인의 재앙들이 이제 하나씩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즉, 어디로 이민간들 안전한 곳은 없습니다
본문의 제목인 하룻밤에 말라버린 박넝쿨은 실상 대한민국의 운명일 뿐 아니라
온 인류의 운명입니다
한국 아닌 해외에 거주하는 성도라도 더 이상 안전할 순 없습니다
모두 하던일을 멈춰서라도 스스로의 믿음을 시험하시고
내 자신 스스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가 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또한 각자 하나님께 간구 할 것은 채찍과 칼 앞에
그리스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을 끝까지 사수 하는 것 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