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은 시간과 공간의 한계 저 너머에 있다.
그것은 참으로 독특하고도 희유한 것이어서 세속의 무엇과도 같지 않다.
도리어 세속적 조건의 소멸이 곧 열반이다.
부처님께서는 비유를 들어 말씀하시면서,
열반은 '모든 조건지어진 것들이 없어진 경계'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열반은 대자유의 상태요 족쇄로부터의 해방이다.
어디서 비롯되었는지 일일이 근원을 댈수조차 없는 숱한 고뇌와 아픔,
가슴에임과 짜증스러움이 모두 끝나버린 곳이다.
이것이 구경지(究境地)인 출세간의 본래면목이요
불자들의 목표이자 종착점이다.
이것이야말로 불법 수행의 궁극적인 열매이다.
첫댓글 열반은 '모든 조건지어진 것들이 없어진 경계. 대자유의 상태요 족쇄로부터의 해방.
법보시 감사합니다.()()()
세속적 조건의 소멸이 열반이다.()()()
고와 고의 소멸~ 감사합니다.()()()
세속적 조건의 소멸이 곧 열반()()()
법보시 감사합니다
열반은
숱한 고뇌와 아픔 가슴에임과 짜증스러움이 모두 끝나버린 곳
그곳을 향하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