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망경(梵網經)
범천의 그물, 견해의 그물
Brahmajāla Sutta(D1) - ㉗
1.27. "(7) 혹은 '어떤 사문이나 바라문 존자들은 [재가자들이] 신심으로 가져온 음식으로 살면서 하천한 지식을 통한 삿된 생계수단으로 생계를 꾸린다. 즉 신의 축복을 비는 의식, 귀신을 부르는 의식, 흙집에 들어가서 주문을 외우는 의식, 정력을 왕성하게 하는 의식, 성불구자가 되게 하는 의식, 집 지을 땅을 마련하는 의식, 집 지을 땅을 신성하게 하는 의식을 거행한다. 의식을 위해 입을 씻고 목욕재계하고 불에 제사지낸다. 구토제와 하제와 거담제와 점액제거제를 주고, 귀약과 안약과 코약과 연고와 연고 제거제를 주고, 안과의사, 외과의사, 소아과의사의 일을 하고, 이전에 처방한 약의 부작용을 없애기 위해서 정화제를 사용한다. 그러나 사문 고따마는 이러한 하천한 지식을 통한 삿된 생계수단을 멀리 여의었다.' ― 비구들이여, 이처럼 범부는 여래를 칭송하는 말을 한다."
긴 길이의 게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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