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대학생 1명과 의회 사무실 직원 1명을 초대했습니다.
4월 14일 오전 4시 30분에 인천공항으로 출발하여 9시에 만난후 전주로 내려오는길에 잠시 휴게소에 들려 간단한 간식을 먹고
전주로 내려와서 아이들 식성을 몰라서 라루체 뷔폐를 갔는데 아이들이 너무 많은 음식을 보고 깜짝 놀라서 식사하기가 힘들다고하여
장수버섯마을에서 버섯전골을 먹었는데 생각외로 식사가 한국식과 비슷하다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김치와 야채도 잘 먹었습니다.
식사가 끝난후 홍보이사 김윤숙 헤어샵에 가서 머리 커트를 하고 손질까지 예쁘게 무료로 해주셨습니다.
한옥마을에 가서 여기저기 구경도 하고 전통체험으로 어우동 한복도 입어보고 설명도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녁에는 요남자에 가서 회원들이 몇분 참석하셔서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즐겁게 식사를 하며 많은 대화도 나눴습니다.
진우선 이사장님 댁에서 잠을 자고 여정을 풀었습니다.
15일은 군산 새만금 방조제에 가서 예쁜 꽃길도 구경하고 바다가 없는 라오스여서 바다도 보여주니 너무나도 좋아하였습니다.
점심을 먹고 라오스에서 같이 계시던 분들이 구미에서 내려와서 만난후 여러명의 회원분들이 참석하여 저녁을 맛있게 먹고
혁신도시 카페에서 도란도란 즐거운 얘기를 나눴습니다.
16일날 수원으로 출발하는데 정말 따뜻하고 감동을 많이 받았다면서 서로 안고 눈물의 이별을 했습니다.
수원과 서울에서 나머지 일정을 보낸후 토요일날 라오스로 출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