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동에 있는 '한우만'이라는 고기집입니다. 고기도 신선하고
정말 맛있어요(부사4거리에서 산내방향으로 500m 우측)
(에어콘밑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16기 도마지구대 노은래선배님, 21기 부여세도 최정인 선배님, 25기 서부 싸이버 오용성선배님, 26기 서부 과학수사 장승수선배님(총무), 25기 도마관리 이규희선배님
19기 중부 서대전 정영식선배님, 25기 도마1팀 김상현선배님, 20기 도마3팀 서동찬선배님
상현이형 그날 형 덕분에 육질 좋은 고기 잘 먹었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할 시간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안주가 좋아서 그런지 이날 술이 잘 들어가는것 같았습니다. 전 당직이라서ㅠㅠ
고기만 먹었구요 ㅋㅋ
항상 동문회가 잘 되도록 신경쓰시는 노은래(16기)선배님의 동문사랑에 이 후배도 앞으로
선배님의 뜻을 헤아려 동문회가 잘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 한해 고생 많으셨구요
정인이형 올 해도 충경회 총무 하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서부서를 떠나셨어도 영원한 서부인으로 남길 원하시는 19기 정영식 선배님
처음 경찰에 들어와서 가장 멀리 하고 싶었지만 다행히 동문 선배님이어야 얼마나 다행으로
생각하는지 모릅니다. 만약에 동문선배가 아니였으면 얼마나 절 괴롭혔을지...,
영식이형 충남고 선배가 되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ㅋㅋ
불판에 지글지글 구워지는 소고기 아~~~ 사진 보니 또 먹고싶네요 그때 그날이 생각나요
한잔의 술.., 얼마남지 않은 올 한해 이 한잔의 술로 잊을건 잊읍시다.
건강은 챙기면서요
다들 소고기는 대충 불만 닿으면 먹어야 하는거 아시죠? 약간의 붉은 살이 있어야 육즙이
입안에서 돌면서 딱 이정도가 맛있는거 같아요. 회비 잘내서 소고기 자주 먹어요. ㅋㅋ
다함께 짠하면서....,
늦게 참석하신 22기 서부서 지역형사 양정모 선배님 늦게 오셔서 많이 드셨나 모르겠네요
그리고 정모형 이날 회비 밀린거 내셨죠?ㅋㅋ
"사람이 살면서 바꿀 수 있는것은 여러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와이프도 바꿀수 있고 직장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충남고를 졸업해서 충남고인이라는것은 바꿀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잘나가는 충경회 그중에서도 서부충경회가 되었으면 하면서 선배님들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이상 서부서 과학수사팀에서 막내 성수(31기)가 올렸습니다."
첫댓글 성수도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