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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생존 경험 SHTF School - 더 쎈놈과 싸울때
스탠리 추천 2 조회 980 12.08.02 08:5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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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02 09:32

    첫댓글 탱크를 잡는 방법........

    일원칙: 탱크가 보이면 도망갈것.
    이원칙: 탱크를 호위하는 병사들을 제거할것.
    삼원칙: 산개 또는 각개 행동할것.
    사원칙: 탱크 행렬의 선두차량을 공격할것.

  • 작성자 12.08.02 21:35

    군인대 군인의 싸움에선 맞는 말씀인데 약한 개인과 집단의 싸움이 되면 도망가는 것이 최선일 것 같습니다. ㅎ

  • 12.08.03 06:34

    핵심은 도망가는 거겠죠..........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8.02 21:35

    네..그렇군요. 글쓴이는 그런 의미를 이야기하려는 것이죠.

  • 12.08.02 09:45

    숨어있다 탱크 지나갈때 화염병을 엔진부분에 던지면 됩니다.

  • 12.08.02 19:45

    엔진은 철갑 내부에 있습니다. 탱크는 개별로 움직이지 않기때문에 일단 보이면 토까야 됩니다.

  • 12.08.02 22:55

    엔진주위에는 틈이 많아 액체인화물질이 침투하기에 충분합니다. 담력이 센 쪽이 이깁니다. 많이 토까세요.ㅎㅎㅎ

  • 12.08.02 14:34

    중요한 부분을 언급해주셨네요 큰 재난이든 전쟁이든 경제적 대공황이든 우리같은 개인이 어찌할수 없는 상대는 윗글대로 섯불리 대적하러 나서기보다는 바싹엎드리고 숨는게 최고의 방법입니다

    어렸을적 총싸움영화(홍콩갱영화)나 전쟁영화등을 그렇게 좋아하고 군대에 가기전에도 총쏘게 됬다는 사실에 조금 흥미도 있고 기쁘기도 했는데 막상 훈련소에서 처음 사격훈련을 할때 고막을 찢는 총소리에 완전 어안이 벙벙하고 두려움을 느꼈던게 아직것 기억납니다
    탱크는 물론이고 총소리, 수류탄 폭발음에도 민간인들은 완전히 압도되고 기겁합니다 모르면 나설수 있지만 알수록 더 무서워지는거죠
    유튜브 영상도 잘봤습니다

  • 작성자 12.08.02 21:38

    일반 사회 생활의 영역 외의 경험이 잘 없는 것이 사실이죠. 폭풍우 치는 밤에 야외 캠핑을 안해본 사람은 폭우와 바람과 천둥, 번개의 무서움을 모릅니다. 중요한 것은 경험인 것 같습니다.

  • 12.08.02 16:18

    두려움... 그게 가자 큰 적이겠죠...

  • 작성자 12.08.02 21:40

    네 맞습니다. 그리고 경험이 두려움을 사라지게 하죠. ^^

  • 13.06.16 22:10

    잘 봤습니다

  • 13.08.04 02:27

    충분한 조력자-화기가 있다면 그로즈니의 체첸반군과 같이 격파를 시도할 수도 있으나
    1>할론소화장치가 있는한 화염병은 거의 무효고
    2>RPG로 직접 맞서는 것도 상당한 모험이며(한국군의 실험자료 있음)
    3>왠만하면 회피하는 것이 제일 일수도 있겠죠(36계 제1,,,)

    하지만 전차를 상대하는 것이 매우 큰 담력을 요구하며, 핀란드나 러시아군의 훈련과정 중 개인호를 파고 전차를 지나가게 하는 과정에서 군인이 느끼는 스트레스 강도가 매우 공포스러운 수준이라고 증언하죠(영화 9중대에도 나옵니다만) 군부대에서 윤상철조망 같은 장애물 구축하고 화력계획 세워 대전차전 교육을 해도 실제라면 답이 쉽게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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