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여행 러시아 모스크바 1♣
♠ 2016년9월4일
♥크레믈린
20세기 정치와 회교의 살아있는 박물관이라고 할 수 있다. 2㎞길이의 삼각형 모양으로 건축된 크레물린은 처음에는
목조성벽의 형태를 갖추었으나 불타 없어지고 14세기 돌을 쌓아서 다시 만들었다 이후 벽돌로 다시 건축한 지금의
모습이다.
내부에는 대통령 집무실 구기고 황제의 대포 성묘승천사원 및 박물관이 있어 중세시대 러시아의 유물을 볼 수 있다.
♥붉은 광장
15세기 추정 상업지역에서 시작 원래이름은 아름다운광장이라는 뜻이다. 붉은 광장주위에 국립역사박물관. 궁백화점.
바실리성당 등의 명소가 있고 붉은 광장에 레린 묘가 있다는데, 때마침 광장 안에서 농민들의 큰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
그 덕분에 과일로 만든 드레스를 입고 사진을 찍었다.
♥바실리성당
16세기 카잔한국을 합병한 것을 기념하여 건축된 성당이다. 바실리 성당은 9개의 탑으로 이루어져있으며 모두가 서로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또한 비잔틴 양식과 이슬람양식 등 다양한 문화를 접목시킨 사원으로 아름다웠다.
♥모스크바대학
1755년 미하일 라마노소르에 의해서 러시아에서 최초로 설립된대학이다. 원래 건물은 크레믈린 북쪽에 있었으며 지금본관은 1953년스탈린 양식으로 건축되어있다, 높이가 240m폭 450m 그 모습이 사뭇 웅장하다.
♥ 아르바트거리
한국의 인사동과 대학로를 합쳐놓은 것과 같은 곳 젊은이들이 공연하기도 하고 각종기념품 파는 상점들이 즐비하게
늘어져 잇다 또한 아르바트거리에는 푸쉬킨이 살았던 집이 있으며 푸쉬킨과 부인 나탈리아의 동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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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트 거리
아르바트 광장부터 스탈린 양식의 대표적 건물인 외무성까지
1km가 넘는 보행자 전용 도로이자 문화 예술의 거리로
늦은 밤까지 젊은이들과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
아르바트 거리에 있는 푸쉬킨이 한 때 살았던 집의
외벽을 장식한 푸쉬킨의 얼굴 동판
푸쉬킨과 그의 아내 나탈랴의 동상
알렉산드르 푸시킨(Aleksandr Sergeevich Pushkin)
러시아의 시인이자 소설가로 낭만주의 시대에 러시아 근대 문학의 기초를 닦았다.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외무성에
근무하였으며, 혁명적 사상가 차다예프와 교류하고 데카브리스트의 ‘녹색 등잔’그룹에 참가하였다.
농노제 하의 러시아 현실을 정확히 그려내는 것을 지향하였으며, 작품은 깊은 사상과 높은 교양으로 구성되어 있다.
1824년 국외 망명에 실패하고 미하일로프스코의 마을에 유폐되었으나, 꾸준히 작품을 집필하였다. 대표작으로
《대위의 딸》(1836) 등이 있다. 출생-사망 1799.6.6- 1837.2.10
아르바트 거리
빅토르 최(Tsoi Viktor)
한국계 러시아의 록가수·영화배우. 키노(KINO)라는 록그룹을 결성하여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펑크록에 아름다운 선율과 자유지향적 음악으로 소비에튼 전역의 젊은이들에게 큰 지지를 얻었다.
《이글라》라는 영화에도 출연하여 오데샤에서 열린 영화제에서 최고 배우상을 수상했다.
츨생 -사망 1962-1990.8.15 노래 혈액형 영화 이글라
아르바트 거리의 빅토르 초이 벽화
아르바트 거리에서
아르바트 거리
되돌아온 푸쉬킨이 살았던 집
스탈린 양식의 대표적 건물인 외무성 건물
붉은 광장(Red Square), 아홉 개의 돔(Dome)을 가진 아름다운 성당인 성 바실리 성당(St. Basil’s Cathedral),
레닌 영묘(Lenin Mausoleum), 모스크바 최대 백화점인 굼 백화점[GUM(Glavny
굼 백화점에 삼성 갤럭시 7 엣지 광고판
개선문이라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