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출발하는 예쁜 신라 신부를 보면서 나이를 잊고 웃으며 박수치구 축하해 줬네요~~
내년이면 천북.장은. 학성 연합초 체육대회가 우리 43회 차례인데...
올해 체육대회에서 42회 선배들이 수고하는걸 보면서 저렇게 힘들게 애쓰시는데 실상은 체육대회가 아니구 그냥 먹고, 마시고, 노래부르고.
선물 받아가는 친목회구나....
원래 취지는 체육대회였는데 구기 종목은 말할것도 없구 달리기 조차도 안하는 줄다리기와 제기차기정도만 하는 무늬만 체육대회를 보고는 실망
을 많이 했었는데 앞으로도 이런식으로
체육대회를 그 많은 돈을 들여서 해야만
하는지 저 개인적으로는 답답 하네요~~
물론 고향 어르신도 만나뵙는 장점도 있지만 ......
첫댓글 후배
수고 하였네요
축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