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25일 어제는 한완상 전부총리,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 전직 서울대교수의 강연을 들을 수 있었다, 80세가 된 노인의 생각을 들어보니 마치 중.고등학생 수준이고, 사상은 완전 한국좌파이고. 한국좌파는 사상적 사회주의자가 아니라 생계수단을 본업이 아닌 반정부 선동활동을 주로하면서 국민의 세금에 빨대를 꽂고 기생하는 인간들이다. 악마는 천사의 얼굴을 하고 있듯이 아름다운 가계를 운영한 박원순은 시장이 되고 그 수괴자리에 있는듯 하고, 손광운이라는 변호사는 김정은 지도자가 건강이 좋지 않은 것은 주변 참모나 의료진이 잘못하는 것 같다고 김정은의 건강까지 걱정하는 말을 종편 TV조선에서 방송까지 하는것을 보았다.
참으로 통탄할 일이다. 이들의 소속은 민주시민을 위한 변호사모임 속칭 민변, 한편 한완상 얘기로 돌아가면 그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 임을 강조하며 선량한 학자인양 언행을 하는데 가끔 뼈 있는 속마음이 튀어 나왔다. 질문이나 반대의견 개진할 시간도 주지않고 1시간반 동안 혼자 강연만 했다. 그가 말한 생각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국정교과서를 왜 만드는지 이해 할 수 없다.
2. 전시작전권을 왜 빨리 안 가져오는지 모르겠다.
3. 종군위안부 할머니들의 동의없이 왜 그렇게 합의 했는지 한심하다.
4. 북핵관련 대화로 풀지 않고 개성공단 폐쇄는 잘 못 되었다.
5. 미국과 중국이 워싱턴에서 북핵 문제를 협의 악수하도록 놓아둔 것은 큰 잘못이다.
우리가 돌고래는 되는데 고래가 싸워도 돌고래는 살아남는데 등터지는 새우가 되었다는 것이다. 양국 사이에서 새우가 되도록 한것은 지금의 정부 때문에 등등 한마디씩 할때마다 종북세력 냄새를 확확 풍기면서 대학시절 대모하다 투옥된 것이 자랑인양 말하고 있었다.
난 그자와 내가 100분토론을 공개적으로 해도 내가 이길 자신이 있었다. 그런 인간이 학생을 가르치고 부총리까지 했다니 정말로 한심한 좌파정부가 될 수밖에 없었겠구나 생각했다.
나의 의견은 이렇다. 한마디로 국제관계는 냉엄한 힘의 논리, 약육강식의 세계이다. 역사가 말하고 있다. 평화롭고 잘 살아도 국력이 약하면 먹히고 만다. 사라진 모든 국가들이 그러했다.
힘이 없으면 소멸하고 마는 강자의 역사인 것이다. 우리는 작은 국토에서 적은 인구를 갖고도 주변 대국들의 침략을 물리치고 반만년을 살아 왔지만 백성이 주인, 즉 민본 과 유교 사상에 태평성대를 누리다가 근세에 서구의 산업화를 배운 일본에 나라를 빼앗기고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
위안부 문제도 그런 피해 속에 한 부분이었다. 그러나 전략적으로 일본을 압박하기 위한 수단으로 계속 국제사회에 거론하고 있었던 것이다. 나라가 약해서 당했던 수모를 이제 나라도 강해지고 배고픈 시절을 이겨낸 나라이니 위안부 문제를 언제까지 일본에 사과하라 배상하라고 떠들것이 아니라, 할머니 국력이 약했을 때 당했지만 많은 사람이 죽어서 나라를 지켜냈고 이제 우리도 살 만하니 국가가 그동안의 원한을 다 풀어 주지는 못하지만 여생을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국가가 책임지겠습니다. 그리고 강한 나라를 만들어 반드시 그 원한을 왜놈들에게 갚고 말겠습니다. 그렇게 말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더이상 사과를 구걸할 필요가 없이 살자는 것이다.
지금 우리는 북핵이라는 민족과 국가를 말살 할 수 있는 가공할 무기를 가진 절대 독재자 앞에 살고있다.
우리의 재래식 무기는 그져 장난감에 불가한 것이다. 죽도록 훈련하는 군인은 그져 병정놀이에 불가한 지경에 이른 것이다. 그뿐인가 일본은 언제든지 한국을 쳐들어올 명분을 쌓기 위해 한결같이 말하는 '독도는 일본땅이다' 망언이라고 치부하지만, 일본놈들이 우리 다케시마 내놓아라 하고 쳐들어 오면 전쟁은 불가피하다. 감상적 통일론이나 얘기하고 있을 때가 아닌 것이다.
지난해 중국의 전승70주년 기념행사에 박대통령이 중국에 갔을때 시진핑 주석은 연설문에서 일본군이 죽인 중국인의 숫자가 3000만명 이라고 했다. 그런 피해를 입은 중국은 묵언수행, 절취부심, 국방력을 키워서 이제는 미국의 첨단무기 기술까지 따라잡고 있다.
경제력까지 키워 G2의 자리에 오른 것이다. 이렇게 되기까지 일사분란한 정치적 안정과 전략적 지도자와 기술자 양성, 그리고 무엇보다 국민들이 군대 가기를 가문의 영광으로 알게 만든 정책들이 주효했다.
소림사에는 초등학생 수준의 어린이부터 고등학생 나이까지 무술 훈련과 학업공부를 병행하는 전국적으로 10만명 정도가 수련을 하고 있다.
수련을 마치면 군대를 가서 하사관이나 장교로 군 입대가 쉽고, 공무원되기도 쉽게 제도가 되어있다. 전국의 모든 어린이, 젊은이들이 서로 소림사 수련생이 되겠다고 줄을 서서 기다린다고 한다.
신라의 화랑같은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의 현실은 어떤가?
어떻게하면 군대를 가지않을까 골몰하고 심지어 돈주고 빠지고, 장관을 포함한 국가 공무원들은 국회의원들의 기세에 눌려 주눅이 들어 있다.
하루를 멀다하고 들여오는 좌파들의 반정부 투쟁하는 소리, 너무나 자유로워 교육감까지도 법을 무시하는 때법이 통하는 나라, 그리고 민주주의만 외쳐도 국회의원이 되는 나라,
법을 만드는 국회에 전과자들이 득실거리는 나라, 테러방지법을 입법하는데 국가정보기관을 무력화 시키겠다고 국회를 볼모로 잡는 나라,
그래도 배부른 국민들은 못 본척 외면하고 있는 나라,
역사는 강한 나라만이 살아 남고, 힘이 없고 약한 나라는 소멸하게 되어있다.
지금 우리에겐 완전히 새로운 강한 리더쉽과 강력한 국가건설이 절실히 필요한 기로에 서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하며 이시대를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써 하루하루의 생계보다 먼 훗날 우리의 후손들이 살아남아 자랑스런 한민족의 위상을 세계인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다.
너무 답답한 마음 나누고 싶어서.....
강연장소가 군포시청 대강당이라 나중에 생각이나 군포시장이 누구인가 찾아보니 통합국민당 소속이었다. 선거철을 맞아 좌파사상의 유명인사들을 초빙하여 거창한 제목으로 시민들을 모아놓고 좌파 국회의원들을 당선 시키기 위한 선거전략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제목을 보면 밥이 되는 인문학, 글로벌 리더~ 통일 어쩌고 라는 제목이 보인다.
사진은 군포시청 대강당에서 강연하는 한완상씨의 모습. 생각해보니 그는 반정부 좌파사상을 퍼뜨리는 숙주노릇을 하고 있었다.
독도는 한국땅 역사적 증거자료와 일본의 엉터리
주장의 황당한 주장, 한국의 삼국사기 등에 기록된
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