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총무입니다. ^^
내년 3월이나 되야 내려가니, 아직 마음의 준비랄까 뭐 이런건 차차 하기로 하고 있었습니다.
뜨문뜨문 날라오는 귀농예정지 군청의 소식지가 문득문득 그 곳의 삶을 생각하게 하네요.
며칠 전에는 초등학생들의 학군 배정이 있었는데,
9살 명근이는 삼서초등학교로 신청을 했습니다.
한 반에 10명 내외의 학생들이 있다고 하니, 당연 녹색어머니회 같은 것은 없을것 같구요.
여유있는 삶도 꾸리게 되면, 애들이랑 놀러나 실컷 다녀보고 싶네요..
첫댓글 그러고보니 이제 얼마 안 남았네요...
어떤 곳에서 사는지 방문해보고 싶네요...
날 따뜻해 지면 축령산으로 함께 캠핑떠나요.
장성에 있거든요. 함께 둘러도 보시구 ㅋ
저두 궁금합니다.
가시는곳 주소 사진 올려 주세요.
아직 주소가 안나왔답니다....건축이 완료되어야 나올 것 같습니다.
장성에 축령산이 있었군요' 캠장이 있나요!
캠장이 있다는 소문은 많이 들었구요....저수지 옆은 엄청 넓은데가 있던데..주차장인지 캠장인지....눈이와서 구별이 안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