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병원 박영요 교수님이 말씀하시길 항암을 한 후 방광을 적출하자며 방광경으로 암의 일부만 시술했습니다. 그러면서 항암으로 다이나믹한 일이 생기면 적출을 피할수도 있다고 해서 2개월 항암을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만큼 암이 줄지 않았다고 끝내 적출을 하자고 합니다. 나는 적출만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삼성서울병원 정병창 교수님은 적출보다는 긁어내는데 중점을 둔다던데 한 번 진료를 받아봐야 할런지요. 나는 한림병원 한 곳만 가봤거든요
인공방광 수술은 아주 힘든수술입니다. 방광암은 빈번한 재발로 5~6년 고생하다가 인방으로 가게되는 빈도가 제법되더 군요. 인방수술후 전이가 없다면 멀쩡한 장기손상이 예상되는 항암치료 없이 건강을 되 찾을수 있다고 사료됩니다. 의사선생님은 다한민국 최고의 명의 이시니, 의사선생님의 경험과 판단을 따르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러곳 알아보는것도 중요한데 암은 전이를 차단할수 있는 시점이 지금 이시각도 흘러가기 때문입니다.
3월 14일 박영요 교수님의 방광적출후 인공방광 수술후 퇴원하여 지금 자택에서 요양중에 있슴니다. 입원중 타환자는 방광암 제거를 5번째 시술을 한다고 함니다 . 방광내 암조직이 계속 재발된다며. 저보고 하시는 말 첨에는 힘들지만 차라리 제거하는것이 좋을지도 모른다는 말씀도 하십니다. 현재 본인은 조석으로 30분 이상 밖에서 운동하고 있는데 걷는데는 큰 불편이 없슴니다. 불편한것은 야간에 기저귀를 최소 2~3시간에 한전은 교환해야 한다는 것과 진밥을 먹고있는데 조금만 과식하면 배가 빵빵해짐.
첫댓글 방광은재발율이높은데요 삼성도한번가보세요
인공방광 수술은 아주 힘든수술입니다. 방광암은 빈번한 재발로 5~6년 고생하다가 인방으로 가게되는 빈도가 제법되더 군요. 인방수술후 전이가 없다면 멀쩡한 장기손상이 예상되는 항암치료 없이 건강을 되 찾을수 있다고 사료됩니다. 의사선생님은 다한민국 최고의 명의 이시니, 의사선생님의 경험과 판단을 따르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러곳 알아보는것도 중요한데 암은 전이를 차단할수 있는 시점이 지금 이시각도 흘러가기 때문입니다.
지난 3월3일 한림병원에 인방수술받은 환우가
3월 14일 박영요 교수님의 방광적출후 인공방광 수술후 퇴원하여 지금 자택에서 요양중에 있슴니다. 입원중 타환자는 방광암 제거를 5번째 시술을 한다고 함니다 . 방광내 암조직이 계속 재발된다며. 저보고 하시는 말 첨에는 힘들지만 차라리 제거하는것이 좋을지도 모른다는 말씀도 하십니다. 현재 본인은 조석으로 30분 이상 밖에서 운동하고 있는데 걷는데는 큰 불편이 없슴니다. 불편한것은 야간에 기저귀를 최소 2~3시간에 한전은 교환해야 한다는 것과 진밥을 먹고있는데 조금만 과식하면 배가 빵빵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