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주세요 딸 졸업·생일 선물 '동전 저금통'을 열어보니...

[성우제]

딸의 졸업 선물이자 18세가 되는 생일 선물을 열었다. 

3년 동안 모아온 동전, 곧 캐나다 2달러짜리다. 투니라고 부른다.

딸이 10학년에 올라갈 즈음 중고물품 가게에서 저금통이 보이길래 하나 구입했다.

주머니에 2달러짜리 동전이 생길 때마다 저금통에 집어넣었다.

처음에는 그냥 넣다가 이렇게 모으면 돈이 되겠다 싶어서 목표를 하나 찾았다.

막내가 고등학생이니 졸업 때까지 모으면 좋은 선물이 되겠다는, 

내가 생각해도 기특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목표가 생기니 재미있었다. 

2달러짜리 동전이 주머니에 있어도 웬만해서는 쓰지 않았다.

5달러짜리 거스럼돈은 동전들로 바꿔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동전을 집어넣기만 하다가 한번 들어보았더니 묵직했다.

"이거 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목표를 좀더 구체화.

1,000달러를 넘게 모으면 랩탑을 새로 사줄 수 있겠다 싶었다.

목표가 구체화하니 더 열심히 모으게 되었다. 가게에서 20달러를 일부러 동전으로

가져오기도 했다. 그런데 그렇게 채워도 금방 다 채워지지 않으니, 다시 자연스럽게...

아이의 18번째 생일인 오늘, 저금통의 존재를 공개하고 그것을 열었다.

고교 졸업 선물인 동시에 18세 생일 선물.

랩탭을 사든 그냥 까먹든 알아서 쓰라고 했다. 1,190 달러.

아이는 포옹으로 화답했다.

어느 해보다 뜻깊은 생일을 맞은 올해, 무엇을 선물할 것인가를 두고

크게 고민했을 것이다. 이 수표가 없었더라면 말이다.

젊으나 늙으나,

역시 선물은 현금이 최고다. 

다음은 나홀로잡지 『Weekly성우제』가 전하는 정보 혹은 광고.

축농증, 미세먼지로 인한 비염,

아토피·건선

분노조절 장애, ADHD 같은 '질환'으로

오랫동안 고생하는 분이나 

주변에 그런 '질환자'가 있는 분들은 꼭 보세요.   

캐나다의 대표 병원 가운데 하나인 Mount Sinai Hospital 한방과에서 

진료중인 한의사 친구가 있습니다. 병원에서 더이상 치료하지 못하고

그저 캐어만 하는 환자가 마지막으로 한방과를 찾게 됩니다.

 한방과에 와서 상태가 크게 호전된 불치병 환자들이 많습니다.

                                                  미세먼지로 인한 비염, 만성 축농증 치료제.

그 한의사가 병원에서 불치병 환자를 치료하는 한편

기능성 건강보조식품, 곧 한방을 기반으로 한 치료제를 만들어 왔습니다.  

한국에서는 구할 수 없는 100% 허브 치료제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질환'들과 관련한 제품이죠.

이 치료제를 한국에 소개하면서 들어보니

비염이나 아토피 등의 환자들은 그 질환을 

거의 불치병으로 여기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그게 불치병이 아니라는 겁니다.

적절한 치료제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캐나다에서 만든 이 치료제들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그 효능이 입증되었습니다.

                                                    아토피와 건선 등의 피부병 치료제.

아토피와 건선 같은 피부병,

미세먼지로 인한 비염이 급증했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또한 분노조절 장애와 ADHD 등으로 고통받는 

이들에 관한 뉴스도 자주 봅니다. 

                                         분노조절 장애, ADHD, 집중력 및 학습 장애에 좋은 치료제.

아래 링크를 눌러 카페 메뉴로 가면 치료 제품 소개와 주문 방법이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drkimcanada/QXTI/1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