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항공권 예약 재확인 하노이 여행을 마치고 귀국하는 첫 순서는 항공권 예약 재확인이다. 출국 항공권 예약 재확인은 보통 비행기 출발 72시간 전에 하는데 만일 예약 재확인이 안되면 예약이 취소되는 경우가 있다. 특히 항공 스케줄에 변경이 생겼을 경우에는 최대한 빨리 항공 일정을 변경해야 한다. 이용하는 항공사의 지점에 연락하여 이름, 항공 스케줄, 도착지 등을 알린다.
1. 탑승수속 자신이 이용할 해당 항공사의 카운터를 찾아 여권과 항공권을 제시한 후 탑승권을 발부 받는다. 탑승 수속시 수하물도 같이 위탁하는데 반드시 수하물 인환증을 받아두고 귀국하여 짐을 찾을 때까지 보관하도록 한다.
2. 세관검사 공항세를 산 후 세관 신고대로 이동하여 입국시에 받았던 노란색 세관신고서를 세관심사대에 제출한 후, 기내 반입 수하물을 X-ray검색장비에 검사를 받는다. 수하물은 가끔 열어서 확인하기도 한다.
3. 출국심사 출국심사대에서는 여권과 탑승권, 작성한 출국신고서를 제시한다. 심사관이 서류를 검토하고 여권에 출국 스탬프를 찍어주면 출국심사가 마무리된다. 한국인 여행객은 비교적 간단하게 끝난다. 공항세도 같이 제출한다.
4. 탑승 출국심사를 마치면 국제선 출국 로비로 간다. 로비에는 기념품을 살 수 있는 면세점이 있으므로 기념품을 마련하지 못한 사람은 이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탑승안내 방송이 나오면 다시 X-ray검색장비에 휴대품 검사를 통과한 후 공항버스를 타고 항공기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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