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STRONG>4신 마셔본 사람들은 인정합니다.</STRONG></P>
<P><STRONG> 이것이 진짜 막걸리, 옛날누룩막걸리 </STRONG></P>
<P> </P>
<P>조금 전에 남원귀농학교 학생들이 와서 같이 술을 먹었습니다.</P>
<P>그러니까 지난 11일에 거르고 14일에 가져온 막걸리인데 계속 먹다가</P>
<P>오늘, 거른지 10일만에 먹었는데...아 그 환상의 맛. </P>
<P>"이거야말로 진정한 막걸리다~"</P>
<P>저를 포함해서 모두 감탄... </P>
<P>귀농학교 학생들이 70대, 60대부터 30대까지.</P>
<P>특히 어르신들은 경외스럽게 마셨답니다.</P>
<P><FONT style="BACKGROUND-COLOR: #faf8f6">이제 아버지가 만든 술~이제 확실합니다.</FONT></P>
<P><FONT style="BACKGROUND-COLOR: #faf8f6">시간을 두고 마실수록 맛이 더욱 좋아진다는 것.</FONT></P>
<P><FONT style="BACKGROUND-COLOR: #faf8f6">맛이 더욱 깔끔하고 부드럽고....술이라고 안여겨지는 것.</FONT></P>
<P><FONT style="BACKGROUND-COLOR: #faf8f6">남원귀농학교에서는 <남원귀농학교 공식 막걸리>라고 하면서 </FONT></P>
<P><FONT style="BACKGROUND-COLOR: #faf8f6">이 막걸리만 마시겠다고 기염. </FONT></P>
<P> </P>
<P>어제 장례식장에서 만난 안철환 선생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도</P>
<P>역시 감탄하였습니다. </P>
<P>그래서 도시농부들에게 좋은 술을 추천하신다고..</P>
<P>자 ~이제 안 드셔본 분들은 주문하셔서 냉장고 보관하면서 천천히 드세요.</P>
<P>오래될수록 맛이 나는 것....이것이 바로 우리의 발효농주</P>
<P>진정한 옛날 막걸리입니다.</P>
<P> </P>
<P>국내산 쌀과 누룩으로 전혀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막걸리.</P>
<P>시간이 될 수록 맛이 있는 막걸리.</P>
<P>건강한 농주.</P>
<P>마시면 힘이 나는 술.</P>
<P><여주옛날누룩막걸리>를 언제든지 주문해서 드세요.</P>
<P> </P>
<P><STRONG>가격: 택배가격 39,000원 (한박스/20병 35,000원 + 택배비 4,000원 )</STRONG></P>
<P><STRONG>입금계좌: 전북은행 1021-01-1134651 (변재광)</STRONG></P>
<P><STRONG>주문: 여주시 북내면 당우1길 28번지 <SPAN style="COLOR: #ff0000">여주주조장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ff0000"> 031-881-0128 , </SPAN></STRONG><STRONG><SPAN style="COLOR: #ff0000">010-</SPAN><SPAN style="COLOR: #ff0000"> 3388-9939</SPAN></STRONG></P>
<P><STRONG>*궁금하신 점은 양조장 전화로 문의하세요</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TRONG></P>
<P> </P>
<P><STRONG>이번 술은 진하면서 깔끔했고, 냉장보관해서 먹으니 더욱 맛있었습니다.</STRONG></P>
<P><STRONG>어떤 분은 첫번째 술이 자신의 입맛에 맞다고 하신 분도 있고.</STRONG></P>
<P><STRONG>음식이란 자기 입맛에 따라 다르니까. </STRONG></P>
<P><STRONG>맛있다 맛없다고 일률적으로 규정할 수는 없겠지요.</STRONG></P>
<P><STRONG>그럼 이번 세번째 술은 첫번째와 두번째 술의 중간?</STRONG></P>
<P><STRONG>글쎼요. 아마도 이제는 일정한 술맛이 나오겠지요.</STRONG></P>
<P><STRONG>아버지가 여러 사람들의 평가를 들어보고 일정한 술맛을 낸다고 하셨으니까요.</STRONG></P>
<P><STRONG>이번에도 변함없이 애용해주시구요.</STRONG></P>
<P><STRONG>제가 술 거르는 날을 목요일에 하라고 주문했어요. 도시농부들을 위해서요.</STRONG></P>
<P><STRONG>아마 다음 번부터 그럴 겁니다.</STRONG></P>
<P><STRONG>도시농부들에게 소문을 많이 많이 내주세요.</STRONG></P>
<P> </P>
<P><STRONG>세번째 술 완성날짜: 7월 11일</STRONG></P>
<P><STRONG>재료: 국내산 쌀과 국내산 누룩(곡자)</STRONG></P>
<P><STRONG> (무첨가 무감미)</STRONG></P>
<P><STRONG>가격: 택배가격 39,000원 (한박스/20병 35,000원 + 택배비 4,000원 )</STRONG></P>
<P><STRONG>입금계좌: 전북은행 1021-01-1134651 (변재광)</STRONG></P>
<P><STRONG>주문: 여주시 북내면 당우1길 28번지 <SPAN style="COLOR: #ff0000">여주주조장 </SPAN></STRONG></P>
<P><STRONG> <SPAN style="COLOR: #ff0000"> 010-</SPAN><SPAN style="COLOR: #ff0000"> 3388-9939</SPAN></STRONG></P>
<P><STRONG>*궁금하신 점은 양조장 전화로 문의하세요</STRONG></P>
<P><STRONG>*가정에서 드실 수 있도록 10병 주문도 가능.</STRONG></P>
<P> </P>
<P><STRONG>..............................................................................................................</STRONG></P>
<P> </P>
<P><STRONG>두번째 술 완성날짜: 7월 3일 </STRONG></P>
<P><STRONG>재료: 국내산 쌀과 국내산 누룩(곡자)</STRONG></P>
<P><STRONG> (무첨가 무감미)</STRONG></P>
<P><STRONG>가격: 택배가격 39,000원 (한박스/20병 35,000원 + 택배비 4,000원 )</STRONG></P>
<P><STRONG>주문: 여주시 북내면 당우1길 28번지 <SPAN style="COLOR: #ff0000">여주주조장 </SPAN></STRONG></P>
<P><STRONG> <SPAN style="COLOR: #ff0000"> 010-</SPAN><SPAN style="COLOR: #ff0000"> 3388-9939</SPAN></STRONG></P>
<P><STRONG>*궁금하신 점은 전화로 문의하세요.</STRONG></P>
<P><STRONG> </STRONG>...................................................................................................</P>
<P> </P>
<P>[곡성에서 2신] 2014년 7월 2일 밤 11시 30분 </P>
<P> </P>
<P>첫 누룩옛날막걸리 시음해보았습니다. </P>
<P>맛은 싱거웠지만 부드럽게 잘 넘어갔슴다.</P>
<P>대부분의 사람들이 '싱겁다'는 평. 그러나 매우 부드러웠다고 평이었습니다. </P>
<P>평생을 술을 빚은 아버지의 맛에 의문을 품고 </P>
<P>오늘에서야 전화를 해서 알아보니.</P>
<P>둥둥~ 뭔가가 일이 있었던 것이지요. </P>
<P> </P>
<P>아버지가 몇 년 전부터 장애인이 되신지라 </P>
<P>맛은 보지만 직접 빚거나 거르시는 일을 하지 못하십니다.'</P>
<P>그래서 주조장에 기술자들을 시켰는데.......문제가 발생된 거지요.</P>
<P>일단 첫 술을 드시고 싱거웠다는 평은, 두번째 술에서는 일어나지 않겠지요.</P>
<P>이번 첫술이 그리 나온터라 </P>
<P>아버지가 빚고 거르는 과정을 직접 지키신다고 하십니다. </P>
<P>장인의 술. 첫술이 이렇게 흠이 있었습니다. </P>
<P>암튼 첫 술을 드셨던 분들은 실망을 했을 수도 있지만 </P>
<P>7월 3일에 거르는 술은 싱거운 맛은 없을 것이라고 하니. </P>
<P>두번째도 변함없이 아버지의 술을 애용해주시길 바랍니다.</P>
<P>저는 7월 4일 현장토종학교가 끝난 날 아버지의 두번째 술을 맛볼 예정입니다.</P>
<P>역시 두번째 술의 평을 할 예정입니다. </P>
<P> </P>
<P>또한 참고로 하실 것은 </P>
<P>탄산과 감미에 푹 젖은 사람들에게는 아버지의 술이 그리 맛이 없을 겁니다.</P>
<P>그러나 깔끔하고 순수한 맛. 그런 건 느낄 수 있을 것이며</P>
<P>자신의 입을 '건강'에 맞춰 다시 길들여야 하구요.</P>
<P>또, 쌀+누룩은 밀가루보다 훨씬 깔끔하니까 텁텁한 맛은 없습니다. </P>
<P>알코올 도수가 7%이므로 한 병 먹으면 삥 돌지만... 깔끔합니다.</P>
<P>무첨가, 무감미로 < 쌀과 누룩> 으로만 만든 막걸리에 이제 입맛을 길들여보세요. </P>
<P> </P>
<P> </P>
<P>두번째 술 완성날짜: 7월 3일 </P>
<P>재료: 국내산 쌀과 국내산 누룩(곡자)</P>
<P> (무첨가 무감미)</P>
<P>가격: 택배가격 39,000원 (한박스/20병 35,000원 + 택배비 4,000원 )</P>
<P>주문: 여주시 북내면 당우1길 28번지 <SPAN style="COLOR: #ff0000">여주주조장 </SPAN></P>
<P> <SPAN style="COLOR: #ff0000"> 010-</SPAN><SPAN style="COLOR: #ff0000"> 3388-9939</SPAN></P>
<P>*궁금하신 점은 전화로 문의하세요.</P>
<P>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50DB4D53B41BEB19" class="txc-image" width="337" height="265" style="WIDTH: 337px; FLOAT: none; HEIGHT: 265px; CLEAR: none" actualwidth="640" exif="{}" data-filename="막걸리 002.jpg"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350DB4D53B41BEB196774"/></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52A44D53B41BEE17" class="txc-image" width="353" height="496" style="WIDTH: 353px; FLOAT: none; HEIGHT: 496px; CLEAR: none" actualwidth="640" exif="{}" data-filename="막걸리 003.jpg"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352A44D53B41BEE176BBE"/></P>
<P style="TEXT-ALIGN: left"></P>
<P style="TEXT-ALIGN: cente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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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곡성에서 1신] </P>
<P> </P>
<P>올해 팔순이신 제 아버지는 평생을 술을 만들어 오신 분입니다.</P>
<P>포천막걸리 등 꽤 유명한 막걸리를 만드셨던 분이시지요. </P>
<P>작년에는 옥로주(증류주)도 만드셨다가 </P>
<P>이제 생애 마지막으로 </P>
<P>집안 사람들이 함께 여주 양조장을 시작했습니다.</P>
<P> </P>
<P>계속된 저의 간곡한 주문에 따라 </P>
<P><SPAN style="COLOR: #ff0000">순 누룩으로만 빚은 <</SPAN><SPAN style="COLOR: #ff0000">옛날누룩막걸리></SPAN>를 만듭니다.</P>
<P>빚은 날로부터 10일 뒤에 숙성된다고 하니까</P>
<P>30일에 출시가 가능하다고 하네요.</P>
<P>누룩과 쌀로만 빚고 </P>
<P>어떤 감미도 넣지 않는다고 합니다.</P>
<P>몸에는 무진장 좋겠지요. 정말 곡주가 바로 이런 것이지요.</P>
<P>이제는 저도 아버지가 만든 막걸리를 새참으로 마시며 </P>
<P>농사를 해야겠네요. </P>
<P>앞으로</P>
<P>빚는 날짜가 공지되고 주문을 받는다고 하니까.</P>
<P>첫 누룩막걸리 주문하세요.</P>
<P> </P>
<P>완성날짜: 6월 30일경 </P>
<P>무첨가 옛날누룩막걸리</P>
<P>누룩(국내산)</P>
<P>가격: 한박스(20병?) 35,000원 (택배비 별도)</P>
<P>주문: 여주시 북내면 당우1길 28번지 <SPAN style="COLOR: #ff0000">여주주조장 </SPAN></P>
<P> <SPAN style="COLOR: #ff0000"> 010-</SPAN><SPAN style="COLOR: #ff0000"> 3388-9939</SPAN></P>
<P>*택배를 원하는 날짜 등 궁금하신 점은 전화로 문의하세요.</P>
<P> </P>
<P>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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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팔고사고 장터
[4신] 이것이 진짜 막걸리 '옛날누룩막걸리' 언제나 주문하세요.
단이
추천 1
조회 679
14.06.18 22:26
댓글 14
다음검색
첫댓글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언능 줄을 서시오.~~~^^
좋은 먹거리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건 유통(보관)기간 입니다..
10병 단위도 좋겠네요~
전화해서 물어보삼. 주문하면서 아이디어도 얘기해보삼.전화받는 양반이 오빠니께요.
10병도 택배할 수 있다는데...20일 유통기한이라고....어째튼 많이 알려주삼.
지기님 올만임당...
벌려 놓은 일은 잘 되가시는지...
술은 울 지기님이 마심시롱 여주 양조장이 남아 있을라나...ㅋㅋㅋ...
지동 한 25여년 전 충북 묵도인가 어딘가에서 마셨던 농주가 최고였었지요...
지금도 그 맛을 잊을 수없고, 그 후로 그 술맛을 볼 수가없내요...
제 지인중에 농주를 좋아 하는 사람이 있는데...
함 주문혀서 같이 맛 좀 봐야것내여...
아님, 직접 가 봐야것내여...
건강하시라요...
많이 주문해주시고 홍보해주삼. 아버지가 농주가 잘 팔리면 소주를 만드는 시설을 하실 수 있다고 하니까...소주를 기다리면서 열씸히 홍보하고 있씨유. ㅋ.
주문하도록 할께요. 주말에 농장에서 한잔하면서 농심 느껴 봐야지,
근데....별 일 없으시고 잘 계셔요?
어제 나주에서 수고하셨습니다.
가져온 막걸리 맛과 향미가 내겐 정말 좋았습니다..굿입니다.
스크랩해갑니다.
한번 먹었고 주변에 드리기도 하였는데
또 다른 맛 즐기기 위해 주문합니다. (전화로 직접)
항상 좋은 일하시는 '단이'님 존경합니다.
킁.. 쌤~ 그럼 떼톸 때 먹은 막걸리는 상태 메롱한 것이었던 것인가요?...
여주옛날누룩막걸리 맛보고 싶네요^^
오늘 걸렀다고 하니 위 전화로 바로 주문하시면 내일모레면 드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