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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편:수명연장과 베이비부머 세대의 참여. 한국인의 평균수명 1960년 52.4세 1990년71세 2007년:79세 *제2화:수명연장.* 의학발달로 평균수명은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나고있다. 기분나쁘게 정확하게 들어 맞는게 인구 증감 통계다. 오차범위를 크게벋어 나지 않는다. 인구 통계를가지고 금융,보험,부동산,유통...등에서 100%활용한다. **기분 나쁘기 맞아야 하는디... 인구가 늘어 난다니 좋은 소식 임다** 2018년부터 줄어든다던 인구 2030년까지 증가. 이유 1.출산율 2005년 바닥찍고 증가. 2005년 1.08명으로 세계최저치를 기록했던 합계 출산율은 지난해 1.23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너무 갑작스레 떨어진 것은 올라간다. 주식,물건값만 그런게 아니네. 지자체나 정부,회사...등에서 출산증가에 온 힘을 기우린 덕택이다. 2. 외국인 순유입증가. 문을 조금만 더 개방한다면 더 늘어 날텐데. 3. 5년 새 2.2세 는 노인 기대수명. --2011/12/08일 중앙일보 참조-- 20년전엔 나이 60에 환갑 잔치 했다. 지금 그런것 하면 욕한다. 젊은기...? 요즘 농촌에서도 70 밑은 청년으로 분류한다. 그래서 70전에 죽어면 욕한다. 칠칠 맞은기 건강 우쨋길래.....^^ 젊을때 병원근처도 안갔는데 나이들면 건강에 이상 온다. 건강 안지키고 쉽게 살려면 병원신세 지면되고 건강지키고 살려면 운동 열시미 해야한다. 그중 어뜸이 누가 뭐래도 산행인것 같다. 돈안 들이고 밤낮 으로 가까이서 접할수 있는게 산이다. 대한민국의 수명연장은 산행도 한몫한다. 미국이나 호주처럼 우리가 사는 마을주위에 산이 없다면 어떤운동으로 건강을 지킬까..? 조깅 한다고요..? 사이클 한다고요..? 수영..? 아~~헬스장도 좋죠..? 우리의 정서완 맞지 않는것 같다. 옛 선비들은 뛰면 경망스럽다고 뒷짐지고 아무리 급해도 뛰지 않고 걸어간다. 에헴~~~ 우리민족은 조용하면서 언둔하길 좋아하는 민족이다. 시껄벅적 요란한걸 싫어하는 민족이다. 어쩔수없이 사회에선 피나게 경쟁하지만 우리민족의 피는 그쪽이 아닌것 같다. 우리조상들은 淸貧樂道(청빈낙도) 를 제일로치고 부러워했다. 장사하는것도 천민이라 괄시하든 시대가 불과 몇십년전이다. 그래서 니도나도 대학하며 장사,노동 보다 펜과 머리로 사무실에서 근무하길 바랬다. 이런 민족에게 주위에 산이 있다는것은 기적같은 행운이다. 등산인구가 어느날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은 우연이 아니며 우리국민의 정서와 맞아 떨어진다. 아니면 주위에 산이 있어 그런영향을 받았겠죠..? 하여턴 산행은 우리국민의 정서와 무관하지 않은것 같다. 뉴욕맨하탄에서 한시간 거리인 베어마운틴(높이:391m) 을 함 올라 본적이 있다. 걸어서 안가고 차로 바로 정상으로...^^ 산은 한산하다. 등산객이 두팀정도 있었다. 한부부는 카나다에서 온 관광객 이다. 우리나라에서 팔리고 있는 외국브랜드중 최고 등산복 브랜드가 캐나다산 "아크테릭스" 아시죠...? 캐나다 관광객이 하필 미국서 산행을 ...? 베어마운틴(높이:391m) 주위를 둘러봐도 고만고만한 산들이다. 등산코스엔 "매우어려운코스" "어려운코스" "쉬운코스" 이렇게 팻말을 부쳐 놓았다. 코스 따라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팻말을 붙인다면 통영 사량도 지리산의 밧줄타고 올라가고 내려오는 코스는 "매우위험 출입금지" 아마 이런 팻말을 부치지 않았을까..? 그리고 인상적인것은 이산과 주위의 발전과정을 산정상에 4~5층 건물을지어 사진과함께 전시를 해 놓았다. 우리나라 산 정상엔 스마트폰 강국답게 주로 폰 기지국 아니면 군사 시설이 차지하고 있다. 세계에서 인구밀도가 높다고 투덜돼던 시기가 있었다. "땅도 좁은데 이렇게 볶닥거리니 못살지.." " 넓은나라에 태어 나면 얼마나 좋을까..?" 어릴때 한번은 이렇게 생각했다. 짜증나게 했던 볶닥거리는 인구 이게 지금은 스마트폰 강국을 만들게 한 요인이다. 전세계 도시 인구 밀도순위 1위: 인도 뭄바이(2만9650명/㎢) 2위: 인도 콜카타(2만 3900명/㎢) 3위: 파키스탄 카라치(1만8900명/㎢) 4위: 나이지리아 라고스(1만8150명/㎢) 5위: 중국 선전(1만7150명/㎢) 6위: 한국 서울(1만6700명/㎢) 7위: 중국 타이완 타이페이(1만5200명/㎢) 8위: 인도 첸나이(1만4350명/㎢) 9위: 콜롬비아 보고타(1만3500명/㎢) 10위: 중국 상하이(1만 3400명/㎢) <옮겨온글> 이제끗 이렇게 인구밀도가 높은나라들은 못사는 나라였지만 앞으론 이렇게 인구밀도가 높아야 선진국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것같다. 중국,인도는 잘 달리고 있지만 파키스탄,나이지리아, 콜롬비아-1인당GDP: 6273달러(2010년기준)- 는 지켜볼 일이다. *제3화:베이비부머 세대의 참여.* * 베이비 부머란..? * 아이(Baby)가급격하게 증가(Boom)한 세대다. 우리나라에서 6. 25 전쟁 이후 1955년~1963년생을 베이비부머로 분류한다. 2010년 현재 만 47~55세인 베이비부머 세대는 7백2십만여 명으로 전체 대한민국 인구의 14.7%를 차지하고 있다. 연령 범위를 고려했을 때. 전체 대한민국 인구 중 비중이 가장 큰 연령대라고 할수 있다. -옮겨 온글- * 미국서도 베이비 부머가 신주도계층이며 한국에선 부동산시장도 좌지우지 하는 막강한 세력이다.* 베이비부머 세대는 전세계적으로 형성된 전후 세대를 지칭하는 것으로, 2차 대전이 끝난 1946년 이후 65년 사이에 출생한 사람들을 말한다. 미국에서는 2억6000여만명의 인구 중 29%를 차지하는 미국사회 신주도계층이기도 하다.
한국에선 최근 ‘베이비부머’ 세대의 향방에 가장 많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는 것은 단연 부동산 시장이다. 이들이 앞으로 부동산시장을 좌우할 키를 거머쥐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지난 20년간 부동산 무대를 좌지우지한 것도 이들 세대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장 많은 인구율을 자랑하는 베이비부머 세대가 주택을 구입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 시장은 요동쳤다. - 정수영 건설부동산부 차장(아주경제 2011/07/27일).- 제28편 기대하이소. 2011/11/2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