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물내림 "제 44 회 발명가의 날"에 석탑 산업 훈장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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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물내림은 5월 19일 개최되는 "제 44 회 발명가의 날"에 석탑 산업 훈장을 수상하게 되었다.

자동물내림은 2009경향하우징페어를 통해 신제품 [무전원 자동물내림 변좌시트]를 선보였으며, 이 제품으로 이번 훈장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 제품은 다른 전원이 없어도 수압만으로 대소변을 구분해 물을 내리는 것이 가능한 친환경 절수 제품이다.

자동물내림은 꾸준히 전시회에 참여하고 있다. 자동물내림이 전시회에 참가하는 이유는 다른 홍보수단보다 홍보효과가 훨씬 더 크기 때문이다. 자동물내림과 같은 중소기업들은 항상 자금이 부족하지만 부족한 자금 상황에서도 제품의 홍보는 필요하다.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뛰어난 홍보가 가능한 곳이 전시회이기 때문이다.

자동물내림이 2009 경향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하는 이유는 경향하우징페어의 이름이 워낙 잘 알려져 있고, 실질적인 바이어 군이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전시회 6일간의 홍보후에는 눈에 보이는 효과를 거둘수 있어서 계속 참가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2009 경향하우징페어를 통한 성과는 아주 좋았다. 무전원 자동물내림 변좌시트가 요즘의 트랜드에 맞는 친황경 제품이고, 어려운 경기에 맞는 절수 제품이었기 때문이다. 자동물내림은 이 제품을 통해 상반기에만 15억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을것으로 보고 있다.

자동물내림은 녹색 친환경 회사로서 사회의 일익을 담당하고자 친환경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물에너지 절약 공동 환경사업"으로 학교, 병원, 관공서, 법인건물 등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곳에 무상으로 자동물내림의 제품을 설치하고, 절약되는 비용만큼 공동으로 분배해서 갖는 것이다. 실제 데어터가 나오고 있는 곳은 서울대의대와 건대병원이다. 서울대의대 34%, 건대병원 57%정도의 절수 효과를 보고 있는데, 34%와 57%의 차이는 부속품까지 자동물내림 제품으로 바꾼것과 바꾸지 않은 것의 차이다. 그 이외에도 환경부등의 정부관사에도 납품하고 있으며, 친환경 제품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