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대구행복한테마여행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번개여행,산행공지 스크랩 6월의 맛집 찾아 추억 만들기
청하 안현근 추천 0 조회 1,626 16.06.07 21:51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 6 ] 추억 만들기

20160619(3번째요일)

1) 치악산 구룡사 트레킹 + 2) 올챙이추억전시관+3) 횡성 한우 맛집 투어+ 4) 풍수원 성당

구       분

                    내                         용

행 날

2016년 06년 19일 [3번째 일요일]

추억 만들기

가 인

참가 비용

09명 / 18명 / 25명이상  3단위 마감

참가비용 : 기본\50,000 + 추가비용 1/N 납부.

[ 참가비 한도액 \70,000원 이내 ]

 

운행차량

 

출발 장소

10명 이하 : 06:10 - 상인 홈플러스 출발

18명 이하 : 06:10 - 법원건너 농협앞 출발

참가 인원에

따라서 변경

탑승출발지

탑승경유지

06:10 법원 건너 농협 앞

06:13 대덕 대구은행 앞

06:20 상인 동해해물탕 앞

06:30 성서 홈플 커피판매대 앞 대구 출발

출발 10분전 탑승은 매너입니다!

항상 전화 없으면 정시에 출발 합니다.

인원 따라

탑승지

경유지

변경 됨

부 일

07:50 안동 휴게소 아침 식사

08:20 출발

10:00 치악산 구룡사 도착

10:10 치악산 세렴폭포까지 트레킹 시작

11:00 찰깍찰깍 여유롭게 세렴폭포 도착

12:00 기분 좋게 트레킹

12:20 올챙이 추억 전시관 도착

13:00 출발

올챙이 전시관

-입장료

\3,000

점심 식사

횡성 한우애 [ 033-343-2504 ]

13:30 횡성군 횡성읍 한우로 312

지번:횡성읍 읍상리 661-1

14:30 식사 끝

횡성 최고의

한우 맛 집

횡성 탐방

14:00 풍수원 성당 (볼거리 많은) 도착

16:00 출발

대구 도착

19:00 성서 홈플 도착 예정

 

그 길 속 그 이야기〈58〉치악산 금강소나무 숲길

왕실이 관리했던 그 숲 … 300년 역사 머금은 솔향 가득




이번 겨울 week&은 눈길을 많이도 걸었다. 제주도로 날아가 한라산(1950m) 눈꽃 트레킹에 도전했고, 새하얀 자작나무를 보려고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 숲을 찾았다. 죽어서도 잎을 틔우는 주목을 찾아 태백산(1567m) 정상에도 올랐다. 걷고 나서 알았다.

 

눈길은 그냥 눈만 쌓인 길이 아니었다. 나무를 보면서 걷는 길이었고, 나무를 찾아가는 길이었다. 걸은 길을 돌아보니 빠뜨린

 

나무가 있었다.

소나무가 없었다.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나무를 홀대할 수는 없었다. 바로 강원도 원주 치악산(1288m)을 찾았다. 치악산 자락에

 

금강소나무 우거진 숲길이 있다. 마침 2월 ‘이달의 추천 길’ 주제가 ‘눈길’이니 안성맞춤이었다. 금강송 늘어선 숲길은 조붓했다.

 

바닥에는 살짝 눈이 깔려 있었다. 겨울을 마무리하는 뜻에서 이만한 길도 없을 것 같았다.


조선 왕실이 관리한 소나무 숲

소나무가 앓고 있다. 기생충처럼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재선충이 소나무를 갉아먹고 있다. 사태는 꽤 심각해 보인다.

 

환경 단체는 3년 안에 소나무가 멸종할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일본과 중국은 이미 재선충이 국토의 소나무를 초토화했다.

그러나 우리에게 소나무는, 그렇게 사라지게 내버려 두면 안 되는 나무다. 쓰임새가 많아서만은 아니다. 소나무는 예나 지금이나

 

한국을 상징하는 나무다. 지난달 27일 걷고 온 치악산 ‘금강소나무 숲길’이 남달랐던 건 그래서였다. 치악산 소나무 군락지는

 

아직까지 재선충 청정지대다. 이 나무들이 혹여 화를 입는 건 아닌지, 걷는 내내 마음이 무거웠다.

치악산은 봉산(封山), 즉 나라에서 벌목을 금한 산이었다. 조선 왕실은 소나무의 한 종류인 황장목을 까다롭게 보호했다.

 

조선 중기 양란(임진왜란·병자호란)을 겪은 뒤 민초는 먹고 살려고 나무를 벴다. 집을 짓고 배도 만들려면 튼실한 나무가 필요했다.

 

그러나 황장목은 건드릴 수 없었다. 함부로 벴다가는 곤장 100대 아니면 3년형에 처했다.

지금은 황장목을 함부로 베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을 감수해야 한다. 지난해 한 사진작가가 구도 설정에

 

방해된다며 금강송 11그루를 벴다가 벌금 500만원을 물기도 했다. 그때 징벌 수위가 약했다는 여론이 들끓었다. 조선시대와

 

비교해도 솜방망이 처벌이었던 건 확실하다.

‘황장(黃腸)’이라고 부르는 건 나무 속이 노래서다. 일반 소나무에 비해 강도가 높아 뒤틀림이 적고, 송진이 많아 잘 썩지 않는다.

 

최상급 목재여서 조선시대에는 궁궐을 짓거나 왕족의 관을 짤 때만 썼다. 줄기는 붉고 길게 뻗었다. 황장목은 25m까지 자란다.

 

사람 가슴 높이에서 잰 지름은 60~80㎝에 이른다.

우리에겐 황장목보다 금강소나무라는 이름이 익숙하다. 금강산에서부터 백두대간을 따라 강원도·경상북도 일대에 분포한다.

 

금강송을 줄여 ‘강송’이라 부르기도 한다. 춘양목도 같은 나무를 뜻한다. 일제시대에 경북 울진·봉화에 있던 소나무를 서울로

 

가져갔는데 나무를 모아둔 곳이 봉화에 있는 ‘춘양역’이었다. 줄기가 붉어 적송(赤松)이라고도 하는데 일제가 붙인 이름이란다.

 
누구나 걸을 수 있는 소나무 숲길

치악산에는 수령 100~200년 된 금강소나무 7만5000그루가 산다. 국내 최대의 금강소나무 군락지로 통하는 경북 울진 소광리

 

일대에는 약 8만 그루가 있다. 치악산 국립공원은 2013년 6월 치악산 북쪽 자락인 구룡지구에 7억4000만원을 들여 ‘금강소나무

 

숲길’을 열었다. 구룡 매표소에서 구룡사까지 1.1㎞에 이르는 짧은 길이다.

매표소를 지나자마자 왼쪽에 황장금표(黃腸禁標)가 있었다. 백성이 황장목을 함부로 벨 수 없도록 바위에 새겨 놓은 것이다.

 

1750년께 세운 것이란다. 매표소 앞 100m 거리에는 황장외금표(黃腸外禁標)도 있었다. 황장금표를 예고하는 표석이다.

 

조선 왕실이 치악산을 엄격하게 관리했다는 증거다.

숲길은 구룡계곡을 오른쪽에 낀 데크로드에서 시작했다. 데크로드에 낸 구멍 안에도 금강송이 삐죽 솟아 있었다. 소나무를

 

옮기지 않고 길을 낸 수고가 읽혀 반가웠다. 숲길은 자연 그대로에 가까웠다. 데크로드가 깔렸지만, 인위적으로 조성한 흔적이

 

도드라지지는 않았다. 홍성표 치악산국립공원 계장은 “치악산은 정상에 오르는 인원은 많지만 산 아래에서 산책하는 사람이

 

드물다”며 “산 아래에서도 치악산을 즐길 수 있도록 금강소나무 숲길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구룡교를 건너니 계곡 옆으로 데크로드가 다시 이어졌다. 우람한 금강소나무가 하나 둘 자태를 드러냈다. 소나무가 서 있는 꼴은

 

제각각이었다. 하늘 위로 쭉 뻗은 나무가 있는가 하면, 몸을 좌우로 비틀며 몸매를 자랑하는 나무도 있었다. 데크로드가 끝나자

 

오른쪽에 구룡사 일주문이 보였다. 숲길은 절과 거리를 두고 계곡에 바짝 붙어 이어졌다.

여기서부터는 흙길이었다. 맨발로도 걸을 수 있다고 했는데, 지금은 눈길, 아니 얼음길이었다. 이 구간에 소나무가 가장 빽빽했다.

 

그래서 숲의 색깔은 단조로웠다. 흰색과 고동색. 눈길과 소나무 줄기의 색깔이었다. 사철 푸른 소나무지만 가지가 높이 있어

 

사람 눈높이에서는 푸른 잎이 잘 보이지 않았다. 쭉쭉 뻗은 소나무의 그림자가 눈길 위에 길게 드리웠다. 말하자면 금강소나무

 

숲길은 선(線)의 미학을 감상하는 길이었다.


새소리 물소리 청아한 극상림

금강소나무 숲길은 너무 짧았다. 걷기여행은커녕 산책로에도 미치지 못하는 길이었다. week&은 금강소나무 숲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세렴폭포까지 약 2㎞를 더 걸어 올랐다. 금강소나무 숲길에 들어선 사람은 두 무리로 갈렸다. 세렴폭포까지 갔다가

 

돌아서 내려오는 사람, 치악산 정상 비로봉까지 작정하고 오르는 사람. 아, 금강소나무 숲길만 천천히 오가는 할머니를 보긴 봤다.

세렴폭포까지 이어진 길도 완만했다. 다만, 미끄러운 빙판길이라 만만치 않았다. 아이젠을 착용하지 않았다가 엉덩방아를 찧는

 

등산객을 여럿 봤다. 소나무 군락지를 지나니 전나무 숲길이 이어졌다. 금강소나무처럼 키 큰 나무가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쭉쭉 뻗어 있었다. 다양한 종의 나무가 섞여 있던 소나무 군락지와는 달랐다. 1970년대 인위적으로 조성한 숲이란다.

“숲이란 모름지기 여러 나무가 섞여 있어야 건강하다고 할 수 있어요. 특히 치악산처럼 까치박달나무나 서어나무가 많은

 

숲은 가장 성숙한 단계인 극상림에 접어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심옥섭(33) 자연환경해설사의 설명을 듣고는 부끄러웠다.

 

소나무 군락지에서 소나무 사이로 삐져나온 잡목이 거슬려 사진 찍기가 어렵다고 투덜댔기 때문이다.

 

금강송을 벤 사진작가를 탓할 일이 아니었다.


전나무 숲을 지나니 아담한 식물원이 나왔다. 어린이가 야생화와 곤충을 관찰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지만, 겨울이라 썰렁했다.

 

금세 세렴폭포에 닿았다. 이름처럼 가느다란 폭포는 완전히 얼어붙어 있었다. 비로봉으로 향하는 등산객은 오른쪽에 있는

 

다리를 건너 가파른 산길로 접어들었다.

잠시 숨을 돌렸다. 언 계곡물 밑으로 물 흐르는 소리와 새 지저귀는 소리가 어우러졌다. 박새 한 마리가 한 할머니 손바닥에

 

내려앉아 과자 부스러기를 쪼아먹었다. 소나무 줄기를 부지런히 쪼는 딱따구리 소리도 들렸다.

치악산은 높은 산은 아니지만 큰 산이다. 오지랖 넓은 산의 아주 작은 한 자락을 걸었다. 입이 쩍 벌어지는 장관은 없었다.

 

하지만 건강한 숲을 있는 그대로 느꼈고, 절박한 운명에 처한 소나무의 의연한 모습을 지켜봤다.

‘이달의 추천 길’ 2월의 주제는 ‘눈길’과 ‘도심 속 숲길’이다. 자박자박 눈 밟으며 걷기 좋은 길과 도심 속에서 자연의 품을

 

느낄 수 있는 길 10개를 선정했다. <표 참조> 이달의 추천 길 상세 내용은 ‘대한민국 걷기여행길

 

종합안내 포털(koreatrail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걷기여행길 포털은 전국 540개 트레일 1360여 개 코스의

 

정보를 구축한 국내 최대의 트레일 포털사이트로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한다.글·사진=최승표 기자

 

올챙이 추억 전시관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궁종리 75-1

 

횡성풍수원천주교회

 

횡성 풍수원 천주교회

[내용]

강원도 최초의 성당으로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69호. 풍수원에 신자들이 모여 살기 시작한 것은 1866년(고종 3) 병인양요로

천주교에 대한 탄압이 더욱 심해지면서부터였다.

천주교 신자들은 박해를 피해 산간벽지인 이곳으로 피신하여 화전을 일구거나 옹기를 구워 생계를 유지하면서 신자촌을 이루었다.

 1886년(고종 23) 조불조약(朝佛條約)의 체결로 신앙의 자유가 허용되자 당시의 조선교구장 뮈텔(Mutel, G. C. M.)

주교는 안변(安邊)에서 전교하던 르 메르(Le Merre, L. B. J.) 신부를 풍수원에 파견하여 본당을 창설하였다.

르 메르의 대를 이어 1896년(고종 33)에 부임한 정규하(鄭圭夏)는 1907년에 고딕양식의 연와조 성당을 짓기 시작하여

 1909년에 준공시켰고, 1912년에는 사제관을 신축하였다.

서울 약현성당(藥峴聖堂)과 비슷한 규모의 구조로 된 이 성당은 정면에 돌출한 종탑부가 있고 출입구는 아치형으로 개방되어 있다.

종탑부 꼭대기에는 낮은 8각형의 첨탑(尖塔)이 서고, 가장자리마다 작은 첨탑이 서 있으며, 종탑부와 동단(東端)에 쑥 내민

 다각형 부분에는 원형의 장미창과 뾰족한 아치형의 창이 나 있다.

안에는 목조의 열주(列柱)가 서 있는데 벽돌 기둥처럼 보이게끔 줄눈을 넣은 페인트칠로 마감해 놓았고, 제대(祭臺)부는

 삼각형으로 꺾여 있으며, 각 면에는 뾰족한 아치형의 창이 셋 나 있고, 스테인드글라스는 아니나 채색유리가 끼어져 있다.

서울 교구에 속하였던 이 성당은 1939년 춘천교구의 설정으로 이에 편입되었고, 다시 1965년 원주교구 설정과 함께 이에 편입되어

오늘에 이른다.

 

 

한국 최초의 천주교 신앙촌인 풍수원성당 [강원도/횡성]

 

 

풍수원 성당은 1909년에 낙성식을 가진 건물로서

한국인 신부가 지은 첫 번째 성당이고,

한국에서 네 번째로 지어진 역사를 지닌 성당이다.

현재 강원도 지방문화재 제69호로 지정된 역사적 유물이기도 하다.

시기적으로 볼 때 강원도 지역에 천주교가 전래된 것은

 신유박해가 일어나던 1801년경으로 보여진다.

이 때 서울과 경기도 등지에 살던 신도들이 박해를 피해

 강원도나 충청도의 산간 지역으로 숨어들게 된다.

이들이 바로 한국 최초의 천주교 신앙촌인 풍수원을 이룬

당사자들이다. 그들은 여기에서 교우촌을 형성하면서

강원도 최초의 본당 설립을 위한 기반을 닦는다.

 

 

 

 

 

 

 

 

지금이야 국도 6호선이 지나면서 많이 개발이 되었지만

그때당시를 생각해보면 얼마나 첩첩산중이었겠는가?

1855년 병인박해와 1871년 신미양요는 또다시 수많은 신도들을

고향에서 떠나게 만들었고, 이 때 신도들은 사방으로 연락을 취해

피난처를 찾던 신자들을 불러 모아 큰 촌락을 이루게 된다.

이렇게 같은 신앙을 가진 이들끼리 모인 공동체는 화전(火田)을 일구거나

 옹기를 구워 생계를 유지하면서 신앙 생활을 이어갔다고 한다.

 

 

 

 

 

 

 

1886년 한불 조약으로 신앙의 자유를 얻게 된 신도들은

 처음 풍수원으로 찾아든 이래 무려 80여 년 동안을 목자 없이

오로지 평신도 들로만 신앙 공동체를 이룬 채 믿음을 지켜 왔던 것이다.

하지만 신앙의 자유가 확보된 그 이듬해 신도들은 목자가 없는 양 떼들을 위해

 신부가 상주해 돌보아 주기를 열망하게 된다. 그에 대한 응답으로

 1888년 당시 조선 교구장이었던 민 대주교는 풍수원 본당을

 설립하고 초가집 20여 간을 성당으로 사용했다.

그러다가 1896년 제2대 주임으로 부임한 정규하(아우구스티노) 신부가

중국인 기술자들과 함께 현재의 성당을 1905년에 착공해서

 1907년에 준공했고 2년 뒤인 1909년에 낙성식을 거행했다.

 

 

 

 

 

 

 

 

풍수원성당은 신자들이 직접 벽돌을 굽고 아름드리 나무를 해 오는 등

건축 소재를 스스로 조달했는데 그 열성은 가히 오늘날 신자들이 본받을 만한 것이었다.

강원 지역 전교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던 풍수원 성당에는 오랜 세월 성숙된

 신앙의 유산을 배우고 묵상하고자 지금도 많은 신자들이 찾아오고 있다.

또한 매년 철쭉꽃이 필 즈음엔 한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성체 현양 대회가 매년 열리는데 제1회 성체 대회가 1920년에 실시된 이래

 6.25로 빠진 3년간을 제외하고는 매년 열려 왔다. 만여명이 모이는 이 행사는

 일대 장관을 연출하게 된다. 오랜 역사만큼 30여명이 넘는 사제를 배출한

성소의 못자리로서도 풍수원은 하느님의 축복을 받은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낙엽송에 둘러쌓인 성체동산에 올라 산새소리와 함께

묵주를 따라 걸으며 새삼 조상들의 독실한 믿음의 의미를

 음미해 보는 것도 상당히 좋은 일일 것이다.

 

자료참고

주평국, 하늘에서 땅 끝까지 -

 

 

 

 

 

 

풍수원 성당은 1800년대 초 40여 명의 신자들이 모여 만들게 된 교구로 시작해

80년 동안 오직 성직자들만이 신앙생활을 해오던 곳을 일반인에게 개방하여

 현재까지 12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오래된 천주교회입니다.

본당 건물이 아름다워 영화 <러브레터>의 촬영지로도 쓰였고

 많은 사람들에게 가 보고 싶은 곳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풍수원 성당은  옛 모습 그대로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성당이 처음 지어질 때만 해도 건물 안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신발을 벗는 것이

 당연했겠지만, 아직까지 그러한 모습이 남아 있다는 것이 정겹기도 하다.

제대도 벽을 향해 놓여진 옛제대가 그대로 남아있고 그앞에

신자들을 향한 새로운 제대가 놓여져 미사를 드리고 있다

 

 

 

 

 

 

 

 

 

 

 

 

 

 

 

 

 

 

 

 

 

 

 

 

 

 

 

 

 

 

 

 

 

풍수원성당

강원 횡성군 서원면 유현리 1097

033-343-4597

 

 

                                                              

자료출처: 산골 전원주택 이야기       http://cafe.daum.net/h.s.love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6.06.07 21:53

    첫댓글 민심회장님.백합님 참석합니다

  • 작성자 16.06.08 10:52

    1,2 등 참석

  • 작성자 16.06.07 21:53

    청하.안나 참석합니다

  • 작성자 16.06.08 10:52

    3,4등 참석

  • 작성자 16.06.07 22:08

    또또님 참석합니다

  • 작성자 16.06.08 09:27

    5등 참석

  • 작성자 16.06.07 22:08

    행복님 참석합니다

  • 작성자 16.06.08 09:27

    6등 참석

  • 작성자 16.06.07 22:12

    성복.미숙참석합니다

  • 작성자 16.06.08 10:50

    7.8등 참석

  • 작성자 16.06.08 15:40

    두분 입금확인했습니다
    1인 \50,000X2=\100,000

  • 작성자 16.06.07 22:32

    고고씽 . 고고씽g 참석합니다

  • 작성자 16.06.08 10:50

    9,10등 참석

  • 16.06.07 22:34

    참석합니다

  • 작성자 16.06.08 09:28

    11등 참석

  • 16.06.07 22:56

    6월 테마 함께 못가서 번개만 기다려요 ㅋ

  • 16.06.08 08:02

    참석합니다~~

  • 작성자 16.06.08 09:28

    12등 참석

  • 16.06.08 10:44

    지금 신청하면 후보 13번14번 되는가요???

  • 작성자 16.06.08 10:50

    ㅎㅎㅎ
    바봉님 반갑습니다
    네 13.14등 참석

  • 작성자 16.06.08 13:14


    알림니다
    2016년06월09일 am 10시까지 참가인원
    확인 후 차량운행 과 참가비가 결정되겠습니다.
    가능하면 18명 이상은 되어야 좋을것 같구요.
    현재 인원이 모두 함께 가려면 1인 참가비용이
    추가될것 같습니다.

    일단은 내일까지 접수 마감 후 결정하겟습니다.

    차량 운행 단위는
    (1) 09명 마감
    (2) 18명 이상
    (3) 25명 이상으로 하겠습니다.

    단. 모두(참가비 1/N 추가) 동행하시길 원하시면 25인승으로 출발하겠습니다.

  • 16.06.08 16:57

    유자 참석합니다♡♡

  • 작성자 16.06.08 17:08

    유자 사무차장님 환영합니다
    15등 당첨입니다
    그런데 기를 모아서 3명만더요 ㅎㅎ

  • 작성자 16.06.13 11:27

    신제리님.
    마들렌참석합니다
    16. 17등 당첨^&^

  • 작성자 16.06.09 12:37

    유산님 18등! 으로 참석합니다^&^

  • 작성자 16.06.09 13:22


    2016년 06월 19일 운행 차량 예약 완료했습니다

    차량 : 35인승 예약 완료

    탐방 :

    원주치악산 구룡사 황금소나무숲길(입장료\3,000)

    ~ 올챙이 연구관( 예정:관람료\3,000원) ~ 횡성한우(점심 \30,000)

    ~ 풍수원 성당(무료) ~ 대구도착

    * 올챙이 연구관은 관람료 대비 볼거리가 미약함으로 당일 결정하겠습니다.


    * 아직 망설이시는 분께서는 고리잡이주세요
    치악산 금강소나무숲 힐링에는 최고입니다~~~^&^

  • 작성자 16.06.09 12:58


    * 여행 최종 안내는

    2016년 06월 16일 개별 공지및 본 카페에 공지 하겠습니다.

    그리구 가능하면 탑승지를 꼭 카톡이나 댓글로 알려 주세요

  • 작성자 16.06.09 17:45

    추억의연가 19등 참석!

  • 16.06.10 09:48

    학자.태화.비비추.보선 참석이요

  • 작성자 16.06.10 09:55

    ㅎㅎㅎㅎㅎ
    엄청반깁니다
    환영해요

    학자누님 20등
    태화누님 21등
    비비추누님 22등
    보선 형님 23등 입니다
    야호~~~~~

  • 16.06.10 13:28

    민심 백하님 100000원입금했습니다, ~~~

  • 16.06.10 17:19

    유자 입금했습니다~~♡

  • 16.06.10 19:49

    19일 여행 지금 신청해도 되나요? 유니 참석할께요~ 상인 해물탕에서 탈께요♡

  • 작성자 16.06.10 20:36

    24등으로 많이 환영합니다
    반가워요

  • 작성자 16.06.11 09:03


    ♧ 6월 추억만들기 참가신청 안내 ♧

    참가인원 28명까지 신청 받습니다.

    6월19일 아주 좋은날에 치악산 금강송숲길을 걸으며
    행복한 사람들과 평생잊지못할 추억과 힐링의 시간이
    필요하신 분께서는 꼬리잡아주세요.

    그리구 참가신청한 회원님들께서는
    가능하면 2016년 06월 15일까지는
    참가비를 입금시켜주시면 훨~
    좋겠습니다 ㅋㅋㅋ

    즐건 주말보내시구요
    늘 행복하세요~~~^&^

  • 작성자 16.06.11 11:43

    하니 , 하니g 참석합니다
    25등 . 26 등 참석

  • 작성자 16.06.11 11:44

    좌석은 23번. 24번 배정합니다

  • 작성자 16.06.11 13:01

    변한상. 전순연 27등 . 28등 참석합니다

  • 작성자 16.06.11 19:43

    보선님g 참석합니다
    29등 참석

  • 작성자 16.06.11 23:48

    지금 부터는 대기자로 합니다

    차량이 35인승 입니다만
    좌석은 29인승 리무진입니다

  • 작성자 16.06.13 15:36



    * 6월 추억만들기 참가비 입금 통장 안내 *

    대구은행

    010-9522-1234

    예금주: 삼수 [ 안현근 (청하)]

    가능하면 6월 15일까지 입금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작성자 16.06.16 00:35

    \ 입 금 회 원 \

    06/08 : 미숙 \50,000
    06/08 : 성복 \50,000

    06/09 : 포카 \50,000
    06/09 : 청하 \50,000
    06/09 : 안나 \50,000

    06/10 : 또또 \50,000
    06/10 : 행복 \50,000
    06/10 : 회장님.\50,000
    06/10 : 백합님 \50,000
    06/10 : 유자님 : \50,000
    06/10 : 지윤님 : \50,000

    06/11 : 하자님 : \50,000
    06/11 : 하니님 : \50,000

    06/12 : 태화님 : ₩50,000

    06/13 :변한상 :\50,000
    06/13 :전순연 ;\50,000
    06/13:신제리 :₩50,000
    06/13 :마들렌:₩50,000

    06/14 : 비비추 :₩50,000
    06/14 : 고고씽 :₩50,000
    06/14 : 아라님 :\50,000

    06/15 : 보선님 :₩50,000
    06/15 : 보선g :₩50,000
    06/15 : 하니g :₩50,000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