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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또하나의 역사탐방 (19).EP#7. 무속신앙의 두 주인공 최영(崔瑩)장군과 남이(南怡)장군. (하나)
하나또하나 추천 0 조회 1,250 13.09.03 20:3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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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9.03 20:58

    첫댓글 남이장군님의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 13.09.03 21:05

    허걱이런 우연이..
    동영상으로 박신양 주연한 박수무당 흥미진진 보다가 하도 끊김현상이 이어져..카페에 들왔더니..ㅎ
    전 무당이나 점쟁이들이 신당에 xx~장군 모신다..어쩐다해서 대체 왜 장군들이 그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나 했어요.
    박수무당 마저 봐야지.ㅎ

  • 13.09.03 23:03

    박수무당이 아니고 박수건달..ㅎㅎ

  • 13.09.03 21:31

    평범한사람이 신을 받을때 ~
    누구세요?하고 신어미가 물을때 유난히 장군신이 많이 거론됨을 보았지요~
    때론 최영장군 이라고 똑 부러지게 말하는 접신자도 보았구요~
    이런 맥락이었군요~~
    신기하기도하고 미신 으로 여기기도 하지만~
    또하나의 전해내려오는 문화이지 싶네요~~^^
    저두 2탄 기대 만땅요~~!!^^♥

  • 13.09.03 23:19

    두번 째 사진이 어디선가 많이 봤다 했더니 아파트 뒤 인왕산 선바위였네요!
    집에서 걸어서 15분 정도면 올라갈 수 있습니다.
    바로 밑에 세번 째 사진인 국사당도 있습니다. 안을 들여다보진 못했습니다. 잠겨있어서..

  • 13.09.03 23:24

    어릴 적 하도 많이 접해 봐서리,,,,,,,,,,,,
    가끔은 신기하기도 하지만,
    절대로 믿을 건 아니지요.

  • 작성자 13.09.04 21:57

    우리부부 모두 그곳에서 어린 시절 보냈습니다. 우리 '또하나'님 국사당 아랫동네, 옛날 같으면 사하촌정도
    될텐데... 그곳 영천에서 자랐고, 저는 옆 마을 향촌동에 살면서 그 동네 '독립문초등학교' 출신이랍니다.
    향촌동은 울 학무님 어릴적 동네...

  • 13.09.04 17:11

    잘 읽고 갑니다...
    하긴 중국에도 관우가 민간신앙으로 곳곳에 사당이 있다는...
    우리나라에도 동대문 쪽에 사당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왕이면 우리 문화를 재조명하는 차원에서, 최영 장군이나 남이 장군 같은 우리의 장군들 사당에 대한 관심이 필요할 때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당...
    해박하신 지식이 넘 부럽습니당...
    참으로 유익합니당...
    우리 역사의 새 지평을 여시고 계시다는...

  • 13.09.06 13:41

    약한 인간들이 힘쎈 옛날의 장군님들을 의지한다는게 이해가 되네요
    왜 늘 무슨장군 장군 써 붙여놓은 작은 점집들이 많은가 했더니 ㅎㅎ

  • 13.09.13 16:52

    그 옛날 현저동에 있던 저 기자암 선바위가 보고도 그저 무당들의 귀신붙은 바위라고 누군가가 말하길레,
    그저 그런가 하곤 더 알라고도 하지않고서리 지금까지 무엇인지 몰라서 그저 ~~~~~~
    하나님의 명쾌한 해설을 들으면서리, 하나님의 역사의 깊이에 대한 존경을 더욱더 존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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