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이일희 본부장, 김동빈 도시디자인추진단장, 이현애 아시안게임조직위 물자지원본부장, 김인수 정책기획관실 기획팀장, 홍경희, 윤공명, 이호준, 권선아, 태동환, 정문원, 임치완, 박은정, 김현석, 김기학, 김연하, 이태섭, 김계수, 조건영, 조기동, 장정욱, 방정필, 박정구, 조영덕, 김양태 보건소장, 김남선 송림동장, 김낙중 동구지적과장, 서강준, 이상준, 안정익, 박성호, 도시공사 오재권, 조인상, 강성원, 박한나, 김주형, 환경공단 김준성등 영종거주공무원과 영종이 고향인 계재덕 보건정책과장, 김희종 항만공항팀장, 정재윤, 오명석, 강광석, 한상원, 이정근등과 김홍남 용유동동장과 문경환등이 함께 하였다. 나와 동갑인 김홍남 동장이 안내를 하였다. 경제청 영종관리과 이용군 도시관리팀장의 여러 민원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최찬용 중구의원이 하늘도시에 이사와서 살고 있다. 생생한 민원을 전달하였다. 영종도 구읍뱃터에서 배를 타고 월미도로 향했다. 한때 포구횟집에 사람들이 북적거리던 곳이 쓸쓸한 나대지로 남아있다. 어촌계사람들과도 대화를 나누었다. 배편으로 여러가지 건설기계, 크레인등이 들어오고 있다. 왕산마리나 건설현장기계등이다. 3연륙건설이 되면 쓰려고 크레인 해상배들이 정박되어 있다. 갈매기들이 따라온다. 월미도까지 3킬로이다. 20분정도면 도착이다. 이 거리를 인천대교, 영종대교로 돌아가려면 월미도까지 3-40킬로가 된다고 한다. 배편 승용차가 7,500원, 사람은 1인 추가시 1,500원이라고 한다. 월미도에 도착하니 중국인 관광버스와 할리데이비슨 경기도클럽회원들이 많이 차에 타고, 자전거를 즐기는 분들도 탄다. 손님이 많다. 여름에는 그렇다고 한다. 이 배편에 대해 영종대교와 인천대교 주민통행료 지원만큼 지원해달라는 요구가 많다.
하버파크호텔에서 선남선녀 아름다운 인연 만들기 행사가 있었다. 총 160여명이 참석하였다. 80쌍이다. 모두들 기대가 꽉 차있는 것 같다.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나중에 보고를 들으니 20커플이 탄생했다고 한다. 성적이 좋은 것 같다.
오후 시청에 돌아와 시정질의 답변준비를 하였다. 답변내용이 부실한 점을 지적하고 보강을 지시하였다. 할머니 할아버지 제사 때문에 시골에 내려갔다가 월요일 아침 올라와 시정질의 답변에 응했다. 원래 시정질의를 월·화요일 이틀동안 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화요일 기재부장관, 안행부장관과 취득세 인하보전대책과 영유아보육로부담분 처리문제로 만남이 있어서 월요일날 질의 답변을 모두 하기로 하였다.
시정질의 내용과 답변내용을 점검하는 회의를 행정부시장 주재로 하여 체크를 하도록 하였다.
저녁 여성 CEO MBA 교육개강식에 초청되어 강의를 하였다. 인천종합비지니스 센터 5층에서 있었다. 많은 여성 CEO 들이 참석하였다. 시정현안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http://mayor.incheon.go.kr/icweb/program/board/detail.jsp?boardTypeID=2052&menuID=066002001&boardID=1831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