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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9.7.수.오후 4:13.-9.13.화, 7일 째, 腦死(뇌사) 상태로 死境(사경)을 헤매는 44세 하0원 집사를 위한 3일 시한의 긴급기도 1, 2, 3, 4, 5, 6, 7, 8... (17P)
♥ 8번 기도 :2022.9.13.화.새벽 5:34분-7:2분
과거 어느 지옥 간 남자 집사를 위한 중보기도를 기억한다.
아내가 울며, 전화가 왔다.
“남편이 양계장 축사를 고치러 사다리에 올라 갔다가 떨어져, 목이 부러졌다. 병원에서 인사불성이다. 살아 나도록 기도해 달라...”
기도 후에, 냉정하게 말했다.
“당신의 남편은 죽는다. 그리고 그 영혼은 지옥 간다. 살아 있는 동안 하루 빨리 장기를 모두 적출하여, 가능한 한 많이 기증하라. 혹시 그 일로 주님의 구원이 임하실지 모른다...”
아내 집사는 장기 기증을 원했으나, 시댁 식구들은 완강했다.
그리고 하루 후에 그 남편 집사의 장기는 순식간에 부패하여, 장기 기증 하나 하지 못하고, 죽었다.
그 일이 2016년이다.
6년의 세월이 지나, 나는 또 다시 고통에 찬 김0인 집사의 통곡의 기도를 듣는다.
아내를 살려 달라는 처절한 절규의 기도이다.
이제 시간은 겨우 하루가 남았다...
이 일을 어찌할꼬?
내가 남편 김0인 집사와, 현재 뇌사상태인 하0원 집사를 위하여 해 줄 일이 과연 무엇일까?
성령님이 찬찬히 말씀하신다.
“오늘 2022.9.13.화 오후 2시 20분에, 새성교회와 <성령의군대> 부흥성회 제 2일 말씀을 시작하기 전에, 참석한 전 성도들과 목사님들과 사모님들과 함께 10여 분간 김0인 집사와 통화하며, 저 사투하는 하0원 집사를 위하여 중보기도 하라.”
“아멘. 그리하겠나이다.”
이제 내가 할 일은 무엇인가?
이대로 죽으면 자살로 생애를 마감할 하0원 집사는 천국 가는가, 지옥 가는가?
그 생명이 회생한다며, 하0원 집사를 위해, 남편 김0인 집사에게 희망을 불어 넣으며, 계속 중보기도 하는 배목사의 기도는 과연 옳은가?
찬찬히 다시 하나 하나 그 동안의 전 기도의 과정을 짚어 가며, 하나님의 뜻을 찾으라.
나는 잠을 자고 눈을 뜨면 말로 다 할 수 없는 행복감과 무거운 삶의 짐을 동시에 느끼며, 중압감을 느낀다.
내 생애에 신음의 중보기도는 사라질 수가 없다.
나의 행복감은 아내 이사라 사모가 주는 것이며, 사랑하는 딸 평강이와 순명이가 주는 것이다. 잠자는 이들 가족 들을 바라 보는 것은 너무나 외경스러운 나의 의무감과 신성한 삶의 무게를 더해 준다.
나는 그 동안 내 아내를 무수리로 대해 왔다.
부려 먹고, 일 시키고, 하녀처럼 말을 하대하고...
성령님이, “이제부터 배목사 너는 아내 이사라 사모를 황후로 모시라...” 하신다.
“밥을 짓게 하지 말고, 말을 존대하며, 항상 부드러운 눈길로 바라 보고, 최우선적으로 돈을 넉넉히 주며, 절대 힘든 일을 시키지 말라...” 하신다.
“아멘. 주님! 그리 하겠나이다.”
나의 삶의 중압감은 내 주변의 뭇 중보기도 해야 할 사람들 때문이다.
지금 제1번은, 하0원 집사이다.
기도 시한은 내일 수요일 오전까지이다. 회생하지 못하면, 하0원 집사는 내일 수요일 오후에 장기 적출에 들어 간다.
우울증으로 목을 맸고, 일주일이 지난 지금 뇌사 상태인 그 몸이 회복이 되지 않고 있다.
중보기도 하는 나에게 주님은 ‘환상’ 으로 계속 ‘산다’ 고 말씀하신다.
나는 분명히 정확한 영분별의 눈과 예언의 능력을 갖고 있다.
지난 날 지옥 간 어느 남집사의 죽음과, 반대로 천국 가신 사랑하는 김0현 사모님의 죽음에 대해서도 정확한 예언으로, 나는 다른 사람들과 전혀 다른 시각으로, 그 결론을 처음부터 관통하고 있었었다.
내가 다시 하0원 집사의 기도를 찬찬히 점검해 가며, 기도의 결론을 내리리라.
이제는 마지막 기도를 올릴 시간이기 때문이다.
남편 김0인 집사에게 나의 기도의 결론은 아주 중요하다. 지금 그는 나를 믿고 의지하기 때문이다.
나의 중압감의 제2번 기도는 김0아 집사이다.
이 사랑하는 동생을 위한 기도는 나를 너무 무겁게 한다.
어제 밤에도 통곡 통곡하며 나랑 대화하고, 나의 신랄한 꾸중과 눈물의 기도를 받았다.
우선 내일까지는 하0원 집사를 살리는 이 기도에 매진하리라.
우선 지나 간 일주일 간의 하0원 집사를 위한 기도문을 다시 찬찬히 읽어 본다.
하나님의 정확한 뜻과 해답을 찾기 위해서이다.
이제 찬찬히, 이 가련한 하0원 집사를 위한 지나 간 7번의 기도를 점검하고, 오늘 제8번의 나의 기도의 결론으로 가리라...
지난 일 주일 간의 기도문을 찬찬히 점검했다.
결론은,
(아무 문제 없음 – 기도의 방향이 정확함) 이다.
문제 되는 부분이 3가지이다.
1>. ‘백조’ 의 환상에 대한 해석이다.
2>. 죽은 뇌가 아직도 살아 난 징조를 분명히 보지 못했다는 점이다.
내가 믿음으로 선포한 것은 아름다운 일이나, 나의 영분별과 해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뇌가 살아 난 징후를 분명히 보아야 한다.
그런데 아직도 보지 못했다.
3>. 하0원 집사가 천국의 문턱에서 기도하는 우리를 고개를 돌려 뒤돌아 보고, 다시 돌아 와 남편을 끌어 안아 주고, 세 아이들을 품에 안아 준 환상이다.
이것이 과연 회생인가, 마지막 이별의 장면인가?
정확한 해석이 필요하다.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적어도 내일 수요일 오전까지는
순수한 믿음을 가지고,
희망을 가지고,
모든 중보기도 하는 이들이
간절히,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
1>. 먼저 ‘백조의 날아 오르는’ 환상에 대한 정확한 해석을 주옵소서.
제가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합니까?
이게 천국 가는 겁니까, 아니면 하0원 집사가 살아 나는 것입니까?
의학적으로는 이미 죽었잖아요?
그러면 이것은 하0원 집사의 영혼이 완전히 탈바꿈 하여, 천국의 새 삶으로 들어 간다는 해석이 정확하지요.
반대로 이미 죽은 몸이지만, 하나님의 능력과 기적으로 그 생명이 회생한다는 해석도 맞잖아요?
결론은 내일 오후가 되면, 저절로 알 것입니다.
2>. 저는 분명히 죽은 뇌에서 어둠이 걷히고, 파리 떼들을 척결하고, 깨끗한 뇌를 보았습니다.
예수님이 수술하신 것도, 정확히 보았습니다.
그러나, 뇌가 살아서 펄떡 펄떡 뛰는 생명의 징후는 보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그 뇌가 살아 약동하는 투시는 보지 못했습니다.
3>. 하0원 집사가 천국 문턱에서 몸은 천국으로 향하고 고개만 돌려, 가슴이 아픈 측은한 눈길로 통곡하는 남편과 3아이들을 바라 보다가 되돌아 와서, 남편을 안아 주고, 세 아이들 안아 주었는데, 가만히 생각하니, 남편 김0인인 집사가 아내를 안아 준 게 아니고, 아내 하0원 집사가 남편을 안아 준 것 같아요.
이 뜻은 남편을 위로하는 것이지요.
“여보! 미안해.
난 괜찮아.
나는 천국 가...
울지 마...
힘 내!
세 아이들을 위하여 힘차게 살아야 해...
정말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용서해 줘!”
이런 마지막 작별 인사의 느낌이었어요...
주님! 저는 지금 눈물이 강을 이루고, 통곡의 강을 이루며 이 글을 씁니다.
하0원 집사의 마지막 남편과 아이들을 포옹하는 장면이 재회의 기쁨이 아닌, 마지막 이별의 포옹이었나요?
내일이면 해석이 정확해지니,
저는 결론을 내리지 않겠습니다.
지금 저의 해석은 재회의 기쁨 40%, 마지막 이별의 포옹 60%입니다.
지금은 이런 해석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오직 믿음으로 살려 달라 간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남편 김0인 집사와 세 자녀와 저 외에 어느 누가 자기 문제처럼 기도를 해 주리요?
이는 중보기도의 영이 없는 자들은 건성의 기도만 할 뿐임을 제가 알 압니다.
그러나 주님!
저는 우리 <성령의군대> 장군들과 동역자들 중에 진심으로 간구한 종들이 몇 명은 분명히 있다고 믿습니다.
그들이 진실로 주님 앞에 탄원의 기도를 올릴 것입니다. 아멘.
주님! 하0원 집사가 살아 나나요, 아니면 이대로 천국 가나요?
차분하고 평정한 심정으로 간구합니다.
정확하게 보여 주옵소서.
포옹하는 장면에서,
하0원 집사가 남편을 안으며 이렇게 말합니다.
“여보! 나 돌아 왔어...”
세 아이들에게 말합니다.
울면서 눈물이 강을 이루고 기뻐하면서,
“괜찮아! 엄마가 돌아 왔잖아...”
그런데 또 마지막 장면은,
흰옷을 입은 하0원 집사가
천사들 여러 명과 함께 천국으로 날아 올라 가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것이 바로 제 마음입니다.
저는 지금 냉정하게 균형을 유지하며, 평정심을 갖고 기도할 수가 없습니다.
김0인 집사의 통곡의 눈물 때문입니다.
저 가련한 남편 김0인 집사와 어리고 어린 세 아이들을 생각하면, 균형을 잡고 평정심을 가지고 태연하게 기도할 수가 없습니다.
주님! 하0연 집사를 돌려 주세요.
무조건 살려 주세요...
아침 운동을 나갑니다.
이제 2시간 동안 걸으며, 계속 기도하고 응답을 받겠습니다...
♥ 1번 기도:
생명 연장 기간 3일 시한으로, <성령의군대> 장군들과 동역자들께 긴급 중보기도를 요청합니다.
부산00교회 여전도사가 긴급 전화가 왔습니다.
어느 성도가 전화할 거라고...
그리고, 젊은 남자 성도가 전화가 왔습니다.
그의 아내가 아침에 목을 매어 자살을 시도했는데,
지금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심폐소생술로 심폐는 돌아 왔는데,
의식이 없답니다.
경황이 없는 터에 의사, 간호사가 이동하는 중에, “잠깐만요...” 하면서 울며 기도 요청을 하여, 제가 긴박하게 의식이 돌아 오도록, 뇌세포가 살아 나도록 기도 했습니다.
이 불쌍한 하0원 성도의 영혼이 회생하여 회개하고, 예수님을 바로 믿고, 남은 생애를 복을 받고 살도록 함께 간절히 중보기도 해 주세요.
우리는 주님의 생명을 살리시는 그 능력을 믿습니다.
오늘 우리들은 제85차 <성령 컨퍼런스>가 끝나며, 폭발적인 성령의 권능 들을 체험했습니다.
그 능력으로 일심으로 간구하여, 가슴 아픈 한 영혼을 살려 주십시오.
간구하고, 간구합니다.
저는 전화 기도 한 그 분들의 이름도 모릅니다.
좋은 소식이 올 것입니다. 아멘.
(아무 문제 없음 – 기도의 방향이 정확함)
♥ 2번 기도:
다시 밤 11:56분입니다.
늦은 밤 부디 양해해 주십시오.
제가 이제 일어나, 일을 시작합니다.
아내가 우울증으로 고통하다 목을 맨 남편의 이름은 부산00교회 김0인 집사입니다.
아내 이름은 하0원, 44세입니다.
평소에 우울증을 앓았는데, 남편 김0인 집사가 경찰 공무원인데, 이번 태풍으로 인하여 옥포로 파견 갔다가 돌아 오니, 이런 사고가 났다 합니다.
오늘 오전에 목을 맸는데, 사후 3-4시간이 지나 뇌가 까맣게 죽어 버린 상태이며, 대학병원에서 3일 동안 극저온 치료를 한답니다.
현재 의학적 판단은 뇌사 상태입니다.
남편 김0인 집사는 울며 울며, 저와 함께 기도했습니다.
제가 기도해 주는데, 이미 아내는 죽은 생명으로 환상이 나옵니다.
섬과 육지에 대교 다리가 이어졌는데, 다리가 끊어졌습니다.
아무리 애쓰며 기도해도, 다리가 다시 이어지지 않습니다.
몇 번 시도하니 다리가 이어지는 듯 하나, 끝내 이어지지 않습니다.
그래도 3일 간 우리 모두 함께 비상기도 하자고 했습니다.
밤 늦게 너무 송구하나, 한 생명을 살리는 일이니, 기도해 주십시오.
(아무 문제 없음 – 기도의 방향이 정확함)
♥ 3번 기도:2022.9.8.목.10:10분!
사랑하는 생명의 주님!
우리에게 주어진 3일 간의 시한을 두고, 간구합니다.
우리에게 기적 베푸심을 감사합니다.
아래는, 남편 김0인 집사와 기도한 내용입니다.
사망한지 3-4시간이 지났으나,
심폐가 소생한 것은 이미 하나님의 기적이다.
하나님께서 하0원, 이 소중한 딸을 살리려 함이다.
김집사님!
우리 희망을 갖고 기도합시다...
그리고 강력하게 선포하며 기도했다.
죽어 버린 뇌세포가 살아 나라.
벼락처럼 외치며 기도했다.
김0인 집사가 그대로 따라 선포했다.
울며 통곡하며, 나의 기도를 따라 왔다.
뇌가 투시되어 보였다.
처음에 새까만 흑암이 덮힌 머리에서 흑암의 권세가 물러 가고,
뇌 전체가 아주 밝게, 희게 나타났다.
뇌가 되살아 난 것이다.
살아 난 뇌를 다시 죽이려고, 새까만 파리 떼가 준동을 했다.
흑암의 권세가 다시 덮이려 했다.
뇌의 굴곡을 따라, 파리떼가 스며 들며 극성을 부렸다.
5분 간에 걸쳐, 깨끗하게 제거했다.
파리 떼들을 전부 지옥으로 몰아 넣었다.
이제 하0원 딸은 살아 난 것이다.
내가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 선포하노라.
나의 믿음으로 선포하노라.
하0원 딸은 살아 났다. 회복되었다. 하나님의 영광이 되었다...
온 천지에 간증하리라. 아멘.
사랑하는 여러분!
함께 3일 간 계속 기도해 주세요.
전무후무한 이 기적의 현장을 우리 함께 만드십시다.
“죽은 자가 살아 나며...”
누가복음 7:2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 먹은 사람이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 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막16: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목사님 부산영락교회 김0인 집사입니다
한 번만 더 힘을 내셔서, 기도해 주세요.
(자정 무렵)
김0인 집사님.
낮에 종일 집회 인도하고, 피곤하여 잠이 들었다가, 이제 깨어 일하려 합니다.
밤이 늦었으나, 전화 주시면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연락 주십시오.
김집사님. 아내 이름과 나이를 좀 알려 주십시오.
3일 간 생명의 마지막 사투 시간에, 저의 중보기도 팀 200여 분과 함께 중보기도 당부 하려 합니다.
하0원, 44세!
김집사님. 기운 좀 차렸나요?
좀 주무셨나요?
전화 주시면 기도해 드릴 게요.
(그리고 생명을 살리는 기도를 함께 드림)
목사님 제 마음에 기쁨이 있어요
무슨 일이죠
하나님이 일하시는 거죠?
아내가 살아 납니다.
굳게 믿으세요.
이제 울지 마세요.
뇌가 회복되었고, 정상 기능이 돌아 오는데, 시간이 1-2일 필요합니다.
마음껏 기뻐하세요.
기적이 벌어진 겁니다.
아내는 뇌가 온전히 되살아 났음으로, 후유증이 하나도 없습니다.
우울증도 깨끗이 사라지고, 천국 보고 와서 간증할 겁니다.
이제 두 분의 삶이 경이롭게 변합니다. 아멘.
나는 첫 돌 이하의 아기처럼 믿노라.
진실하게 성실하게 순수하게 믿노라.
점도 없이, 흠도 없이, 티도 없이 믿노라.
아멘. 아멘. 아멘.
(여기 내용까지 편지를 보내다...)
이 일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나는 영적 대사기군이 된다.
나 늘 나를 인도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내가 고백한 그대로 믿는다.
창문으로 들어 오는 초가을 바람이 어이 이리도 시원한고?
주님! 저는 하0원 따님을 살리시는 주님을
첫돌 이하의 아기처럼 그대로 믿습니다.
이 사건은 제 믿음을 세계로 나아가는 영적 첫 발걸음이 되게 할 것입니다.
<성령의군대>의 대행진이 한국교회와 세계를 뒤덮을 것입니다. 아멘.
오직 믿음!
오직 진실함,
오직 성실함,
오직 순수함,
첫돌 이하 아기의 믿음...
(아무 문제 없음 – 기도의 방향이 정확함)
♥ 4번 기도:2022.9.9.금.10:2분!
사랑하는 생명의 주님!
하0원 성도의 뇌가 속히 깨어 나서,
그 생명이 원래대로 힘차게 약동하게 하옵소서.
소생의 기적을 베풀어 주옵소서.
가장 강력한 신유를 베풀어 주옵소서.
오늘 깨어나는 기적을
남편 김0인 집사에게 선물로 주옵소서. 아멘.
(아무 문제 없음 – 기도의 방향이 정확함)
♥ 5번 기도:2022.9.9.금.7:51분!
사랑하는 주님!
방금도 울며 통곡하는 김0인 집사님과 통화하며 기도했습니다.
집에서 그 마음이 잠시도 못하는데, 병원에서는 아무 연락이 없습니다.
‘극저온 치료’ 란 신체가 부패하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 외에는 아무 기능이 없답니다.
기도하니, 어제 살아 난 뇌가 다시 검게 변하여 있고, 생명의 징후가 보이지 않고 움직이지 않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어,
직접 예수님을 초청 했습니다.
예수님께 친히 대학병원 중환자실로 가셔서, 하0원 집사의 수술을 당부 했습니다.
예수님이 그리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생명의 움직임이 없는 뇌에, 두개골을 여시고,
예수님이 친히 양손에 수술 도구를 드시고, 뇌를 수술 하셨습니다.
여전히 뇌는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수술이 끝나신 후에, 소중히 손을 빼셨습니다.
이제 나을 것입니다.
뇌가 움직일 것입니다.
뇌가 움직여야 합니다.
생명으로 약동하며, 움직여야 합니다. 피가 돌고 맥박이 치고, 불룩 불룩 움직여야 합니다. 주님! 그리 될 줄로 믿습니다. 아멘. 아멘.
이 일은 두고 수 많은 종들이 기도하며,
조성문 목사님, 김선희 목사님, 이석원 목사님, 신창숙 목사님 등 4분의 목사님들이 매일 도봉산에서 산상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어젯밤에도 사투하며 중보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 역사하여 주옵소서.
한0원 집사의 생명을 아무 신체나 장기의 손상 없이 온전히 되돌려 주옵소서.
우리는 주 예수님 만을 믿습니다.
배종부 목사의 ‘믿음’ 의 자세 3가지 :
1>. 첫돌 이하의 어린 아기처럼 턱- 믿어 버려라.
2>. 진실하게, 성실하게, 순수하게...
3>. 점도 없이, 흠도 없이, 티도 없이...
생명의 주인이신 우리 주 예수님!
이 ‘믿음’ 으로 간구합니다.
한0원 집사의 생명을 그 남편 김0인 집사에게 되돌려 주실 것입니다. 아멘.
(아무 문제 없음 – 기도의 방향이 정확함)
♥ 6번 기도:2022.9.11.주일 오후 4:00
하0원, 44세, 동아대병원 중환자실
목사님 기도해 주세요
병원에서 오늘 mri 찍었다는데, 아무 연락이 없습니다
명절인데 가족과 보낼 시간에 죄송합니다
목사님 기도해 주세요
사랑하는 김집사님!
기도 중에 본 ‘백조가 날아 오르는 환상’ 의 해석입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현상이 갈아 엎어지고,
전혀 새로운 일이 전개되는 것입니다.
이 일은 2가지 해석이 가능합니다.
첫째는 예견 되는 죽음이 물러 가고,
생명이 회생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한 많은 이 세상을 뒤로 하고,
천국 가는 것입니다.
아직은 수요일 오후 장기 적출 수술까지 시간이 3일 간 있으니,
마지막까지 기도의 끈을 놓지 맙시다.
저도 중보기도 부대와 함께 계속 간구 하겠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합력선의 하나님을 믿습니다. 아멘.
우리가 월 화 수 3일 간 새성교회 부흥성회를 실시합니다.
제가 전체를 이끌고 직접 기도하고,
응답 결과를 매일 매일 알려 드릴게요. 아멘.
김0인 집사님의 못다 쓴 글
하나님의 긍휼,
불쌍히 여기심을
아내 하0원이에게...
2022년 9월 11일 일요일
[부산00교회 김0인 집사] [오전 8:25] 기도로 애써 주시고 안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내는 장기 기증을 통해, 마지막을 헌신하기로 했습니다
목사님의 맡은 양떼도 아닌데,
기도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부산00교회 안수집사 김0인 드림-
[배종부] [오전 8:46] 김집사님.
전화 한번 더 주세요.
[배종부] [오후 10:50] 사랑하는 하0원 집사야!
신유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너의 뇌가 되살아 날지어다.
주 예수님이 기적을 베푸시니 싹 나을지어다.
완전히 나을지어다.
하0원 집사야!
예수님이 너를 온전히 치료하신다.
너는 정상이 된다.
뇌와 모든 신체가 온전해진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깨끗이 나으라.
네가 온전히 나았느니라. 아멘.
[부산00교회 김0인 집사] [오후 11:16] 아멘 아멘
목사님 방금까지 교회에서 기도하고, 집에 돌아 왔습니다
오늘은 하나님께 불경스럽게 좀 따지는 기도를 했습니다
아내의 100개의 언약의 말씀을 뽑아져 있는 것을 이용해,
0원이가 하나님께 얼마나 순결하고,
깨끗하게 아끼지 아니하였는지,
고했습니다.
얼마나 하나님께 따져 들었는지,
제 목소리가 갔습니다.
목사님 제 기도 중에
온 몸에 전기가 쫙- 통하는 것을 한 5분 느낀 것 같아요.
이게 뭔지 모르겠어요.
혈압을 너무 올려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그냥 스킵)
오늘 마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를
조금 갸우뚱 하는 거 같아요.
목사님의 말씀은 자기 양떼도 아닌데,
문자를 볼 때마다
감사하고 감동입니다.
편히 쉬세요.
2022년 9월 12일 월요일
[배종부] [오전 1:45] 몸에 전기가 온 것은 성령의 불이 온 것입니다.
이는 성령의 기름부음이며, 성령의 임재로써, 응답의 표식입니다.
지금은 절대 절명의 시간임으로, 처절한 우리 모두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시간이 없으니, 최선으로 간구 하십시다.
주님! 은총을 베풀어 주옵소서.
하0원 집사를 살려 주옵소서.
하집사의 어리석음은 우울증 탓입니다.
실수한 것입니다.
부디 부디 주님!
그 생명 돌려 주옵소서. 아멘. 아멘.
의학적으로 이미 사형선고입니다.
그러나 아버지!
사랑하는 남편 김0인 집사를 기억 하옵소서.
어린 3 자녀를 기억 하옵소서.
하0원 집사를 남편과 자녀들의 품에 되돌려 주옵소서.
수요일 오후에는 장기 적출 수술을 한답니다.
그 전에 회생의 기적을 베풀어 주옵소서.
우리의 간구에 응답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하0원 집사를 뇌사 상태에서 건져 주옵소서.
우리 생명의 주인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 드립니다. 아멘.
(아무 문제 없음 – 기도의 방향이 정확함)
♥ 2022.9.12.월.저녁. 사랑하는 김0인 집사님!
이 기도문을 처음부터 찬찬히 다시 읽으며
간절히 기도하세요.
저의 기도문을 그대로 믿으며
다시 울며 불며, 간구하세요.
우리에게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 <성령의군대> 장군들과 동역자 여러분!
하0원 집사의 뇌사상태가 살아 나지 못하면,
모레 수요일 오후에
장기 적출로 영원히 천국으로 가게 됩니다.
사랑하는 남편 김0인 집사가 통곡하며,
어린 3자녀가 엄마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맨 아래 방금 올린 7번 기도문을 따라,
그 동안 올린 1번-6번 기도문을 따라,
그대로 믿으며,
통곡하는 남편 김0인 집사와
사투하는 하0원 집사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십시오.
♥ 7번 기도:2022.9.12.월. 저녁 9:00
방금 교회에서 통곡하며 기도하는
김0인 집사와 통화하며
부르짖어 간구를 드렸다.
하0원 집사가 천국의 문턱에 발을 들여 놓고 있었다.
몸은 이미 천국을 향하고 있고,
고개만 돌려 기도하는 나와 남편을 응시하고 있었다.
울며 통곡하며 몸부림치는 남편을 보더니,
돌아 서서 왔다.
그리고 남편을 끌어 안았다.
이어서 3자녀를 품에 끌어 안았다.
하0원 집사는 살아 돌아 온다.
천국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 온다.
남편 김0인 집사 품에,
어린 3자녀의 품으로 돌아 온다.
이것이 내가 본 환상이다.
지난 일주일 동안
내가 죽 본 환상은 절망적이지 않다.
하0원 집사는 살아 돌아 온다.
그 잃어 버린 생명이
回生(회생)의 은혜를 덧입는다.
이것이 내가 본 환상의 열매이며,
내 믿음의 열매이다.
사랑하는 나의 주 성령님!
저는 영분별과 예언과 영안(靈眼)이 확실한 주님의 종입니다.
‘성령님의 侍從(시종)’입니다.
제가 본 환상이 맞다면,
제가 가진 믿음이 맞다면,
저 귀한 남편 김0인 집사의 믿음이 맞다면,
하0원 집사는 살아서 돌아 옵니다.
주님! 하0원 집사의 생명을 돌려 주세요.
우리가 간구할 시한은 이제 하루 반입니다.
수요일 오전까지 살려 주세요.
이 죽음의 뇌사 상태에서 깨어나
온 몸이 정상이 되어 돌아 오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의 믿음이 헛되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 모두에게 죽음의 권세를 이기신 부활의 주님의 권능을 보여 주옵소서.
생명의 주님!
우리에게 하0원 집사의 생명을 돌려 주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 드립니다. 아멘.
(아무 문제 없음 – 기도의 방향이 정확함)
문제 되는 부분이 3가지이다.
1>. ‘백조’ 의 환상에 대한 해석이다.
2>. 죽은 뇌가 아직도 살아 난 징조를 분명히 보지 못했다는 점이다.
내가 믿음으로 선포한 것은 아름다운 일이나, 나의 영분별과 해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뇌가 살아 난 징후를 분명히 보아야 한다.
그런데 아직도 보지 못했다.
3>. 하0원 집사가 천국의 문턱에서 기도하는 우리를 고개를 돌려 뒤돌아 보고, 다시 돌아 와 남편을 끌어 안아 주고, 세 아이들을 품에 안아 준 환상이다.
이것이 과연 회생인가, 마지막 이별의 장면인가?
정확한 해석이 필요하다.
적어도 내일 수요일 오전까지는
순수한 믿음을 가지고,
희망을 가지고,
모든 중보기도하는 이들이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