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홈케어

[쫑구어쉬에셩]

당뇨병 홈케어

파트 1. 당뇨병 관리. 아는 만큼 성공한다.

당뇨병, 바로알기

당(포도당), 인슐린, 당뇨병

혈액 속에 있는 당은 제 혼자 힘으로는 당을 필요로 하는 세포 속으로 들어갈 수 없다. 당을 세포 속으로 데려다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인슐린이다. 어떤 형태로든 인슐린에 문제가 생기면 혈액 속에 있는 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혈액 속에 남아있게 된다. 혈액 속에 당이 과도하게 많아질 수밖에 없는 것이 당뇨병이다.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질병, 당뇨병이며 늘 관리해야 할 친구이다. 당뇨병 그 자체로는 문제가 되지 않으며 오랫동안 지속되면 치명적인 만성 합병증이 생기기 때문에 결코 가볍게 보아서는 안된다. 합병증이 눈, 신장, 심장, 말초혈관, 신경 등 여러기관을 심하게 망가뜨리고 그로 인해 목숨까지 위태롭게 만든다.

당뇨병은 왜 생길까?

당대사 문제를 해결해주는 호르몬인 인슐린의 문제가 생겼을 때 당뇨병에 걸리는 것이다.

당뇨병의 종류

제1형과 2형의 기준은 인슐린을 생산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이다.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은 서로 힘을 합해 인슐린을 만들어내는 췌장베타세포를 교란시킨다. 그러면 면역세포는 췌장의 베타세포가 자기 조직임을 알아보지 못하고 그 소중한 베타세포를 파괴하여 결국 베타세포들은 죽고, 더 이상 인슐린도 만들어내지 못한다.

치료는 인슐린 요법이 유일이다.

췌장의 베타세포가 파괴되어 인슐린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이므로 꼭 인슐린주사를 맞아야 한다. 당뇨병 케톤산증 등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제2의 당뇨병

식사요법과 경구혈당강하제로 혈당조절이 가능하다. 비만형과 비비만형으로 구분하며 비만형은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 고혈당이 발생하지만 비비만형은 인슐린 분비장애가 비만형에 비해 더 심한 편이다.

임신성 당뇨병은 임신 중에 발생되는 당뇨병이다. 임신을 하면 체중도 늘지만 각종 인슐린 저항성과 관련된 호르몬 분비가 증가되어 쉽게 당뇨병이 생길 수 있다.

3. 당뇨병의 종류

혈액검사를 통한 혈당검사가 기본이다. 당뇨병 초기에는 혈당이 180mg/dl 을 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증상으로 알아보는 당뇨병

증상으로 소변으로 당이 빠져나가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탈수증상이 나타나고 갈증을 느끼게 되고 물을 많이 마시게 되는 것이다.

당뇨병 진단기준은 공복혈당검사가 126mg/dl 이상이 나왔다고 당뇨병이라고 이야기 할 수 없으나 다시 한번 혈당을 검사하여 확인해야 한다.

4. 호환, 마마보다도 무서운 합병증

합병증, 아는 것이 힘이다. 당뇨병은 혈액에 당이 지나치게 많은 상태가 계속되는 것을 말한다. 합병증이 발병하기 전에 당뇨병을 조기 진단해 관리하면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 합병증이 나타나더라도 조기에 진단하고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불시에 찾아오는 불청객, 급성합병증

고혈당, 고삼투압성 혼수와 당뇨병성 케톤증상이다. 혈당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생기는 급성 대사성 합병증이다. 또 혈당이 지나치게 높아지면서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위장장애까지 동반된다. 결국 심한 탈수로 혼수상태에 빠지게 된다.

부족한 에너지를 마련하기 위해 몸 안에 저장되어 있던 지질이 분해되는데 이때 케톤체라는 산성 물질이 생겨나 피를 산성으로 만든다. 케톤제가 생성되면 호흡이 빨라지며 입에서 아세톤처럼 시큼한 냄새가 난다. 심해지면 혼수상태에 빠질 수 있으니 즉각적인 응급조치를 해야만 한다.

서서히 몸을 파괴하는 만성합병증은 서서히 진행된다는 특징을 지닌다. 당뇨병이 동반하는 고인슐린혈증, 고혈당, 고혈압 및 고지혈증 등이 합병증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밝혀졌다. 따라서 혈당을 염격하게 조절하면 합병증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음은 물론 합병증 진행을 지연할 수 있다는 사실이 검증되고 있다.

대혈관합병증(뇌졸증, 관상동맥질환)

뇌졸중은 순간적으로 경미한 어지러움을 느끼거나 일시적인 언어장애 및 편측 부전마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관상동백질환은 협심증의 경우 간헐적인 흉부 압박감이나 흉통으로 나타나지만 심할 경우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심부전증 혹은 부정맥으로 갑자기 사망하는 예도 있다. 관상동맥질환, 말초혈관질환이다.

미세혈관합병증은 눈에 오는 당뇨병성 망막증, 콩팥에 오는 당뇨병성 신증, 신경증상을 초래하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등

주기적인 합병증 검사와 관리는 필수이다. 말초신경병증 검사, 망막증 검사, 단백뇨(알부민뇨)검사이다.

5. 저혈당도 빨간불

저혈당이란 무엇인가?

어떤 증상으로 저혈당을 알 수 있는가?

이렇게 혈당이 낮아지면 떨림, 가슴 두근거림, 어지러움, 식은땀, 불안, 배고픔, 시력장애, 불안정, 두통, 피로감이다.

저혈당이 발생하는 이유

저혈당의 치료와 예방

파트 2. 당뇨병 관리의 첫걸음

1. 언제,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당뇨병은 처음 진단을 받으면 누구나 갖고 있는 병이라고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1단계 예방법-건전한 생활습관 들이기

당뇨병은 생활급관병이다. 과식, 폭식, 음주 등과 같은 잘못된 식사습관과 운동부족이 당뇨병으르 불러오기 때문에 식습관을 바로잡고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다.

2단계 예방법-가능한한 빨리 당뇨병 발견하기

3단계 예방법-혈당과 합병증을 관리, 치료하기

합병증이 발생하기 전이라면 철저한 혈당관리를 통해 죽을 때까지 합병증 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고 합병증이 더 이상 발전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그러나 엄밀하게 말하면 당뇨관리에 있어 포기해야 할 시점이란 없음을 꼭 기억해야 한다.

시작이 반, 마음가짐부터 새롭게한다. 아무리 열심히 노력한다해도 인술린 없이는 살 수가 없으니 도무지 의욕이 안난다.

스스로 당뇨인임을 인정한다. 자기 자신이 가장 좋은 의사이다.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다. 가족들의 협조를 구한다. 당뇨인들 중 주부들은 가족들의 눈치를 많이 본다. 주로 식사 때문이다.

2. 당뇨병 관리의 기본은 혈당 측정부터

혈당측정을 위한 준비이다.

혈당측정기 사용법

시험지를 삽입한 후 코드번호를 확인한다. 채혈침으로 손가락을 찔러 피를 재취해 시험지에 떨어뜨린 후 혈당측정기에 끼운다. 측정기에 끼운 상태에서 혈액을 떨어뜨려도 되지만 기기가 더러워질 수 있으니 조심한다. 혈당치를 확인한다.

최대한 아프지 않게 혈당을 측정하려면?

가장 통증이 적은 손가락으로 옆을 이용한다. 손가락에 혈액을 충분히 모아준다.

혈당 측정은 언제, 얼마나 자주 해야 하는가?

약을 먹지 않고 식사와 운동만으로 조절이 안되는 경우이다. 처음 약이나 인슐린의 도움을 받기 시작했을 경우 혈당을 하루에 딱 한번만 잴 수 있는 사정이라면 일반벅으로 아침 식사 전 혈당을 잴 것을 권한다.

혈당을 잘 측정하려면 혈액의 양은 충분한가? 정확한 방법으로 하고 있는가? 측정기는 더럽지는 않은가? 시험지의 유효기간이 지나지는 않았나? 시험지의 번호를 확인했나? 시험지를 너무 차갑거나 더운 곳에 보관하지는 않았나? 알코올로 소독한 후 완전히 마른 다음 측정했는가?

당뇨병 관리의 기본은 혈당측정부터

먹는 약의 모든 것

경구용 항당뇨병제 복용시 주의사항은 규칙적으로 식사를 해야 한다. 약 먹는 것을 잊었다면 생각난 즉시 복용한다. 규칙적으로 혈당을 측정하여 기록한다.

먹는 약의 종류와 특징 이해하기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는 약은 췌장이 인슐린을 많이 분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며 설폰요소계 약물과 메글리타이드계 약물이다.

설폰요소계 약물

상품명	성분명	최대효과	지속시간
아마릴(한독약품)	글리메프라이드	2~3시간	24시간
디아미크롱(한화제약)	글리클라지드	4~5시간	12~24시간
다오닐(한독약품)	글리벤클라마이드	2~4시간	12~24시간
다이아비네스(한국화이자)	클로르프로파마이드	3~6시간	42~72시간

메글리타이드계 약물

상품명	성분명	효과발현	지속시간
노보넘(노보노디스크)	레파글리나이드	15~1시간	4시간
	레파글리나이드
	레파글리나이드
파스틱(일동제약)	나테글리나이드	20분	4시간
	나테글리나이드

몸(간)에서 당이 지나치게 많이 만들어지는 것을 억제하는 약

상품명	성분명	500mg/1정	250/1정
다이아벡스(대웅제약)	메트폴린
글루파(다림)	메트폴린		850ml

식사 후 빠르게 올라가는 혈당을 조절하는 약

상품명	성분명	색과 모양
글루코바이(바이엘코리아)	아카보즈	100mg	50mg
베이슨(CJ제당)	보글리보스	0.3mg	0.2mg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시키는 약

상품명	성분명	색과모양
아반디아(바이엘코리아)	로시글리타좀	황색
액토스(한국릴리)	피오글리타존	백색

혈당이 조절되면 먹는 약은 치료하기 시작하면 아주 드문 경우를 제외하고는 반드시 혈당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3. 인슐린 도우미와 친해지기

몸 안의 인슐린, 몸 밖의 인슐린

혈액 속에 있는 당은 당을 필요로 하는 세포 속으로 들어가야 비로소 에너지원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 바로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다. 보통 사람들은 식사를 하면 췌장이 알아서 필요한 만큼의 인슐린을 내지만 제1형 당뇨병에 걸린 원래 당씨의 경우는 다르다. 인슐린을 만들지 못하면 보충을 해주어야 하는데 인슐린 주사로 공급해준다.

인슐린 안심 보관법

인슐린은 성분이 단백질이기 때문에 잘못 보관하면 단백질 형태가 변형될 수 있다. 인슐린을 보관할 때는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보관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보관방법에 따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간도 달라진다.

냉장보관

일반적으로 2~8℃의 온도에서 냉장보관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하지만 냉장고라도 알음이 어는 곳에 보관하면 안된다.

실온보관

15~20℃의 실온에서도 보관이 가능하다.

인슐린 변질을 확인하는 방법

인슐린을 잘못 보관하여 색깔이 변하거나 얼면 사용할 수 없다. 따라서 아무리 보관을 잘 했더라도 인슐린을 사용하기 전에는 변질되지 않았는지 확인을 해야 한다.

자동차로 여행할 때의 인슐린 보관법

하루 미만의 짧은 여행은 인슐린을 챙기지 않고 그냥 다녀올 수 있지만 하루 이상의 중, 장거리 여행을 할 때는 인슐린을 가져가야 한다. 인슐린 병을 보온병에 담아 보관하는 것이 좋고 날씨가 더울 때는 아이스박스에 넣어서 가지고 다녀야 한다.

비행기로 여행할 때의 인슐린 보관법

비행기로 여행할 때는 인슐린을 화물칸에 보관하지 말고 작은 여행가방에 넣어 기내에 들고 타는 것이 좋다. 비상사태를 대비하여 여유분 1병 정도 더 갖고 여행하는 것이 안전하다.

인슐린 주사를 놓을 수 있는 부위는 어디로?

배, 팔, 허벅지

쉽고 안전하게 주사를 놓으려면?

어떤 주사기가 좋은가?

주사기, 펜 주사침 사용요령

주사기와 펜 주사침은 한번 사용하고 버리는 것이 원칙이다.

한 가지 인슐린을 주사할 때

① 비누로 손을 깨끗하게 씻고 인슐린 병을 양 손바닥으로 천천히 굴려 인슐린을 섞는다. 알코올 솜으로 인슐린 병의 고무마개 부분을 닦는다.

② 주사기 플런저를 처방된 인슐인 양의 눈금까지 잡아당겨 주사기 내로 공기를 넣는다.

③ 주사바늘을 인슐린 병의 고무마개 속으로 꽂고 플런저를 눌러 공기를 병 안에 밀어넣는다. 그래야 인슐린을 주사기로 쉽게 빨아들일 수 있다.

④ 인슐린 병과 주사기 위치를 거꾸로 돌려 잡는다. 그런 다음 투여량 눈금까지 플런저를 서서히 당겨 필요한 만큼 인슐린을 뽑는다.

⑤ 주사기 내의 공기가 있으면 손가락으로 공기가 있는 부분을 가볍게 쳐서 제거한다.

⑥ 주사기를 인슐린 병에서 빼내어 주사할 때까지 평면에 둔다. 주사기가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펜형 주사기 사용방법

① 피부를 5cm 두께가 되도록 잡고 90도 각도로 재빨리 주사한다. 그래야 근육에 주사하는 일이 생기지 않는다.

② 주사를 놓을 때는 항상 주입버튼을 끝까지 누른 후에 천천히 5초 이상을 센 후 바늘을 뺀다.

③ 펜 전체에 공기가 들어 있다면 약 15분간 피부에 바늘을 고정한 후 주사기를 뺀다. 이렇게 해야 공기압에 의해 인슐린이 서서히 투여된다.

④ 주사 후 피부에서 바늘을 뺄 때까지 주입버튼을 확실하게 눌러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간혹 인슐린 용기 주사기 내로 피가 들어올 수 있다.

4. 발, 발, 발관리

혈액순환 장애로 발이 고통을 받는다.

신경이상으로 감각이 무뎌진다.

발을 깨끗하게 씻고 말리어 로션이나 파우더로 마무리한다.

매일매일 발 상태 체크하기.

발 관리 안전수칙

발톱은 일직선으로 자른다.

신발을 선택하고 신을 때 굽이 높지않은 편한 것을 고른다.

양말은 땀 흡수가 잘되고 편한 것으로 선택한다.

다리를 꼬고 앉지 않는다.

파트 3. 식사요법만 잘해도 절반의 성공

식사부터 바꿔야 당뇨를 이길 수 있다.

내 몸에 필요한 하루 열량은?

꼭 필요한 영양소, 바로 알고 배분하기

식사요법 도우미, 식품교환표.

당뇨인을 위한 맞춤 조리법

상황별 식사관리는 이렇게.

파트 4. 운동요법으로 정상혈당으로 골~인

운동, 꼭 해야할까?

운동할 때 이것만은 지키자

어떤 운동을 어떻게 할까?

간단한 스트레칭과 근력운동 실전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의자운동

쉽고 안전한 밴드운동으로 근력이 쑥쑥

운동할 시간이 없다면?

♥당질(탄수화물)

가장 이상적인 당질 섭취량은 총 열량의 55~60%

복합당질 vs 당순당질

♥단백질

단백질 비중은 총 열량의 15~20%가 적당하다.

식물성 단맥질 vs 동물성 단백질

♥지방

총 필요 열량의 20~25%로 배분

불포화지방산 vs 포화지방산

식품별 교환단위를 활용하여 식단을 짜본다.

하루 필요 열량별 교환단위수 배분한다.

내 손을 직접 식단을 짜본다.

기름은 다운, 맛은 업시키는 조리법

튀기거나 볶는대신 데치거나 굽는다.

기름을 쓰지 않는 담백한 볶음요리

어쩔 수 없이 기름을 사용해야 한다면?

조미료 적게 쓰고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은?

설탕대신 인공감미료를 사용한다.

식초와 레몬즙을 활용하고 샐러드를 만들 때는 마요네즈 내신 저칼로리 드레싱을 사용한다.

파트 5. 사례로 본 당뇨병 관리

정밀검사를 미뤄 당뇨병 조기발견을 놓친 경우

다뇨, 급격한 체중감소, 심한 탈수를 동반한 당뇨병

인슐린 주사는 싫어요.

한꺼번에 몰아서 하는 운동에 숨어있는 함정

잘못된 당뇨병 초기대응이 불러온 비극

당뇨에 좋다는 건강식품을 과신한 대가

임신성 당뇨병의 반복, 그 끝은?

당뇨병이 심하지 않은데 합병증이 온 경우

약만 먹으면 입맛이 없다.

120mg/dl이 저혈당?

발등의 화상,, 소리없이 찾아오다.

열한 살 복동이와 제2형 당뇨병과의 만남

일어날 때 갑자기 어찔한 경우

운동으로 혈당조절이 가능하다. 체중은 줄이고 심혈관은 튼튼하게 한다. 삶의 질이 쑥쑥 향상된다.

운동 전에 챙겨야 할 것은 운동복과 혈당측정기와 물통과 비상용 간식휴대와 운동일지와 당뇨인식표이다.

운동 중, 수영과 같은 유산소 운동, 힘을 길러주는 근력운동은 걷기이다. 즐넘기, 조깅, 계단 오르기, 등산 수영, 무영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