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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른 아침부터 제노바로 입성하기 위해 달리던중 요번에는 이태리 경찰을. 조우하고 고속도로 진입도 하기전에
제압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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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동방견문록의 마르코폴로가 수감되어 이야기가 전해진 지금의 시청인 plazzo San Giorgio 를 보고 San Lorenzo
대성당으로.. 성당을 지키는 두사자의 용맹스러움도 엿날인듯 오래된 세월이 발톱은 거의 다빠져 애처러울뿐..
이곳의 중심은 구도시의 piazza de Ferrai 로서 옛날 궁전만 20개정도가 있고 지금은 그건물 그대로 세계 은행들이
차지하고 있더군요.. 폐라리 광장의 동상은 이태리통일의 주역 가리발디 장군이며 piazza de Corvetto광장의 동상은
또다른 주역 임 마누엘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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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앞에 위치한 콜롬보스 집앞에서 잇증샷을 한후 유레일 티겟을 확인하니 분실되어 규정대로 경찰청을 찿아가
신고하니 그앞의 파출소 같은곳을 알려주며 거기서 해결해줄거다 하여 찿아가니 거기 담당자는 경찰서가 기차표
잃어버렸다고 와서 Complain하는곳이 아니라구 하네요.. 그래서 경찰청에 갔더니 여기가면 다해결된다 했고 유레일
규정에도 그리되있다하니 그제서야 신고 접수증 을 발행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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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로 구도심을 구석 구석 돌아본후 피사로 가기위해 제노바 Principe역에 가서 잔차탑승한 기차를 알아보니
3시반 출발하여 라스페치아에서 환승해서 피사 가는 기차가 딱하나 남아있다하여 티겟을 구하고 기차에 오릅니다..
역근처에 있던 동상이 콜롱보스 동상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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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사에 우여곡절끝에 도착하여 캠핑장에서 새로 구입한 프라이팬으로 돼지고기와 맥주한잔 하고 내일은 피사의 사탑
구경후 피렌체까지 잔차로 갈예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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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유레일 패스 오늘 아침에 찿습니다. 춤바님이 가방 깊어 넣어두었던것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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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린거리 30키로 ,누적 1,273키로 1인 경비 20유로 기차 14.4 유로 캠핑 13.5 유로 합계 47.9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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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형님 이젠 건축물은 올리지마!!!!
다른거 올려 전부 거기서 거기같아 바닷가 뭐 이런데 가면 물좋은곳 있잖아~~~ ㅎㅎ
지중해도 이젠 좀 뜨뜨미근혀져
내륙으로 피렌쳬와 밀라노로 들어가는데..
@솔개 "다른거" 이 게 대체 몹니까?
회원들이 올려달라고하는것 올려주세요..
방문자 숫자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방문자 숫자 봐서 폐쇄도 고려할수 있습니다.
몇키로 못갔네...너무 느려지는거 아님?
경찰한테 멍구가 유럽행차 전에 답사 중이라고 얘기하지....
싱글도 함 타봐야지 유럽싱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자전거에 매다린 짐이 많이 무겁것네용~~
형님 잘보고갑니다~~^^ 화이팅~~~~~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사진이 젤로 맘에 듭니다~ ^^
웬 오토바이가 동남아보다 더 많네...
잘 드시고 잘 달리세요 짐이 무거워 보이네요~
독자덜이 넘 보채는군요...ㅋㅋ
전 무조건 솔개님 편이에욤..
솔개님 보이는 대로 마구 찍어 올려주세요~~
솔개님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