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윤이란 한쪽을 누르면 다른 한쪽이 팽창하는 현상인데요 즉 뼈의 각도가 틀어져 한쪽을 누르면 반대쪽 추간판이 팽창하여 볼록 튀어나와 신경을 압박하는 것을 말합니다.
무거운것을 들었을때의 충격, 바르지 못한 자세의 지속적인 자극, 주변 근육의 약함으로 뼈의 위치가 틀어져 디스크를 압박하여 통증을 유발시키고 그로인하여 다리 저림, 좌골신경통같은 증상이 유발됩니다.
추간판의 구성 성분은 대부분 수분으로되어 있다고 합니다. 과도하게 압력을 받거나 장시간 압력을 받으면 추간판이 파열하여 수핵이 신경을 감싸게 되어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게되고, 주변 근육이 약해져 척추뼈의 각도가 틀어져 디스크(추간판)이 밀려나와 신경을 압박하여 통증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현대의 진단명은 일반인이 듣기 생소한 요추팽윤, 디스크 탈출증, 추간판 탈출증, 추간판 장애 등 비슷한 증상을 일반인은 잘모르는 다양한 진단명으로 부릅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은 결국 주변근육의 약함. 틀어진 자세. 신체불균형, 과도한 무게의 충격으로 일어납니다.
일시적으로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주사요법 도수치료 침 등이 있고, 심하면 수술을 하기도 하지만 결국 우리가 해야될 마지막 종착지는 운동입니다. 바른자세로부터 시작되는 근육강화. 바른 신체정렬로 뼈의 위치를 바로잡고 주변 근육을 강화신켜 척추의 건강을 지키는것입니다.
어느 박사님도 디스크의 치료는 결국 허리근육의 균형을 바로잡고, 강하게 하여야 척추의 각도가 정렬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추나요법으로 척추교정은 가능하나 근육에 기억시키는 작용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근육기억작용은 스스로 반복적인 운동으로 만으로 가능하며 꾸준한 운동으로 스스로 운동해야만 강해집니다. 그리고 근육은 운동에 즉시 반응하여 강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