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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한국사] 평범한 농부의 아들에서 백제의 왕이 되기까지
[벌거벗은한국사] 태어날 때부터 남달랐던 견훤✨ 용맹함과 능력으로 신분의 벽을 넘어 왕의 자리로 나아가기까지 | 갓구운클립
https://www.youtube.com/watch?v=1jFPDmEp8kQ
스크립트
0:00
자 오늘 우리가
0:01
견훤에 대해 정확히 알아보려면요
0:03
결혼이 태어났던 당시로 한번
0:04
가봐야겠습니다
0:07
후백제를 건국한 견원이
0:09
태어났던 때는요 바로
0:12
통일신라시대였습니다
0:15
676년에
0:17
신라가
0:18
고구려와 백제를 멸망시키고 3국
0:20
통일을 이뤄내면서
0:22
통일신라시대가
0:23
도래 있었던 겁니다
0:26
그리고
0:28
867년이었습니다
0:31
견우는요
0:32
경상북도 상주 가은현 지금의 문경시
0:36
가은읍에서 태어났습니다
0:39
자 그렇다면
0:42
견원은 그럼 어떤 집안에서
0:44
태어났을까요
0:46
나중에 크게 되는 거 보면
0:48
그래도 뭐
0:49
높은 또 좋은 집안에서
0:52
태어나지 않았을까요 보통 뭐 이런
0:54
스토리가 보면 처음에는 막 진짜
0:56
막 좋은 집안에 태어났는데
0:58
갑자기 뭐 집안이 유배되고
1:00
기울어지면서
1:02
어디로 막 떠내려갔다가 거기서 내가
1:04
한번 해보자 해서 일어나면서
1:07
[웃음]
1:12
역사에 사실로 다 만들어진 거니까
1:17
평범한
1:18
농부의 집안에서 태어납니다
1:22
네
1:23
[음악]
1:28
하루하루 열심히 농사를 지어서
1:31
살아가던 농부였습니다
1:34
견원은요 부와
1:36
권력을 손에 쥔 귀족 집안이 아닌
1:39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난 거죠
1:42
자 그런데
1:44
결혼은 그럼 마냥 평범하기만 했을까
1:47
아니에요
1:49
어렸을 때부터
1:50
막 영탁하고
1:52
운동도 잘하고 활도 잘 쏘고 막 그런
1:53
거 자 그의 어린 시절에 관한 아주
1:57
신비한 이야기가 남겨져 있거든요 자
1:59
어떤 이야기인지 우리 예영씨 한번
2:00
읽어 주시죠
2:05
견원이 태어나 아기 포대기에 쌓여
2:07
있을 때
2:08
아이를 수풀 아래 놓아두면
2:11
호랑이가 와서 저들 먹였다
2:14
[음악]
2:22
그렇죠
2:23
그래서 일하던 결혼의 어머니가
2:26
포대기에 쌓인 갓난아기 결혼을 잠깐
2:29
스프라이 줬는데
2:31
[음악]
2:34
호랑이가 결혼에게
2:36
젖을 먹이고 있었던 것이죠
2:39
물론이 이야기는 정사는 아니고요 아마
2:42
설화로 각색된 내용이라고 보여져요
2:47
결혼이 호랑이의 젖을 먹고 자랄만큼
2:49
비범한 인물이라고 하는 것을 말하고
2:51
싶었던 것 같아요
2:55
자
3:01
그렇게 저는요 주변 사람들의 그 기대
3:05
속에서
3:06
튼튼하게 자라납니다
3:09
그리고 어느덧
3:11
신라의 어엿한
3:12
청년이 되었습니다
3:13
[음악]
3:16
장성하자
3:17
체구가 크고
3:18
용모가 뛰어났으며
3:20
뜻이 크고 기계가 있어
3:22
평범하지 않았다
3:24
주변 사람들이 기대처럼요 정말 비범한
3:28
인물로
3:29
성장을 한 거죠
3:30
자 그렇게 남다른 계획을 지닌 견원
3:33
그는요 10대 후반이었을 무렵 자신의
3:37
진로를
3:38
결정합니다
3:39
바로
3:40
견원이요
3:41
[음악]
3:43
경주에 있는 군대에 자원 입결한
3:46
겁니다
3:48
[음악]
3:50
교수님 근데
3:52
결혼은 왜 갑자기 군인이 되기로 안
3:54
먹은 거예요 예
3:55
신라는
3:56
신분을 구분하는 신분제 즉 골품
3:58
제사였어요
3:59
[음악]
4:00
그래서
4:01
당시
4:02
골품신문에 속하는 사람들만
4:04
관리를 등록을 했어요
4:06
내 지방 사람들은 골손 신문에 속하지
4:09
못했어요
4:09
[음악]
4:12
견원은 지방 출신이기 때문에
4:15
관리를 나아갈 수 있는 길이 막혀
4:17
있었던 거죠 그래서 결혼은 군대에
4:19
들어가서 자기가 해적이나 도적을 그
4:23
소탕하는데 공을 세우면 나름대로
4:26
이름을 떨쳐 갖고
4:28
출세를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했던
4:29
거예요
4:32
귀족 중심의 철저한 신분제사였던
4:34
동해 신라시대 자 이대로라면 견원도요
4:37
아버지처럼
4:39
농부로 살아갈게 뻔한 상황이었습니다
4:41
그래서 저는요
4:44
농부인 아버지와는
4:46
다른 길을
4:47
걷게 된 겁니다 자
4:49
그렇게
4:49
신라 군인이 된 견훤
4:52
그런데 얼마 후
4:53
결혼은 수도 경주를 떠나 꽤 먼
4:56
곳으로 이동해야만 했습니다
4:59
바로
5:02
전라도 해안 지역
5:06
결혼이 이곳에 배정된 데에는
5:08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5:12
당시 전라도 해안 지역에는요 해적들이
5:15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 가지고이
5:17
백성들의 재물을 빼앗고 있었거든요
5:20
그래서
5:20
[음악]
5:22
기백이 남다른 전원을 전라도 해안을
5:24
지킬 병사로
5:26
차출을 했던 것이죠
5:29
해적이 있는 곳이라면
5:31
어디든지
5:32
견훤이 있었습니다
5:34
육척 거부의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그
5:36
날쌘 힘과 무술 실력으로 해적들을
5:39
때려잡은 거죠
5:42
심지어
5:43
견우는요
5:44
잠을 잘 땐 항상
5:46
머리에 상을 베고 잤다고 합니다
5:48
[음악]
5:52
언제라도 해적 소탕을 위해 출동할
5:54
만반의 준비를
5:56
갖췄던 것이죠 해석이 자주 왔었거든요
6:01
이렇게 남다른 열정과 용맹함으로
6:04
신라군 사이에서 두각을
6:06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6:08
얼마 후에요
6:09
군대 내에서
6:10
견원의 위치가
6:11
달라집니다 어떻게
6:15
달라졌을까요
6:16
[음악]
6:19
그의 용기는 항상 군사들 중에서
6:21
첫째였다
6:23
그런 로고로 비장이 되었다
6:27
비장이 뭘까요
6:30
소대장 같은 거 비장은요
6:35
어떤 부대의 부대장급에 해당하는
6:37
직책을 말합니다
6:38
쉽게 말해서 이게
6:40
병사였던 견원이 한 부대를 직접
6:43
통솔할 수 있는
6:44
지휘관이 된 겁니다
6:47
신라조정도
6:48
결혼에
6:49
용맹함과 능력을
6:51
인정합니다
6:57
그런데 어느 날
6:59
결혼은요 나라를 지키는 군인으로서
7:02
엄청난
7:03
회의감에
7:04
빠지곤 합니다
7:06
왜 그랬을까요
7:10
당시
7:10
신라 귀족들은요 뭐 1년 내내
7:13
풍요롭다 못해서 사치스러운 생활을
7:16
하고 있었습니다
7:16
[음악]
7:19
그러면서 귀족들은 세금을 내지 않고
7:22
농민들에게만 과도한 세금을
7:23
거둬들였습니다
7:25
[음악]
7:28
급기야 가난한 농민들이요 집을 버리고
7:32
산으로 도망가는 사태까지
7:34
벌어집니다
7:34
[음악]
7:36
산으로 간 많은 농민들은
7:39
재물이나 식량을 약탈하는
7:41
도적대로
7:42
변하게 됩니다
7:47
그리고 그때
7:50
이런
7:51
혼란스러운 틈을 타
7:53
새롭게
7:53
등장한 세력이 있었습니다
7:55
과연 이들은 누굴까요
7:58
[음악]
8:01
호조
8:03
호족은요 중앙정부로부터
8:05
통제가 되는 독립 세력을 말합니다
8:09
신라조정이
8:10
도적대들을 제대로 진압하지 못하니까
8:12
각 지방의 유력자들은요 자기 재산
8:15
지켜야 되잖아요 지금 신라가
8:18
날 지켜주지 못하니까 그래서 이들은요
8:20
주민들을 동원해 가지고 무장 조직을
8:22
갖추게 됩니다
8:25
호적들은 각자
8:26
독자적인 통째 조직을 주고 또 관리를
8:28
또 임명을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또
8:31
자체적으로 각 지방을 직접 다스리기도
8:33
했어요 이때쯤 신라는 거의 호족의
8:35
해상이 되었다라고 할 수 있었어요
8:39
이때요
8:41
상주 지역에도
8:43
호족이 생겨납니다 3주 지역에도요
8:45
누굴까요
8:57
[음악]
9:02
농부도 이제 호족이 되는요
9:06
당시에 열심히 농사를 지어 가지고
9:08
사실 엄청난 부를
9:10
축적하고 있었거든요
9:11
[음악]
9:15
호우족이 된 아작에는요 상주 지역을
9:18
공격해 차지하고요
9:20
스스로 사불성 장군이라고 불렀습니다
9:24
이렇게
9:27
스스로를
9:28
각 지방에 성주나
9:29
장군이라고 부르는
9:31
호족들이
9:32
우후죽순으로
9:33
생겨나게 되는 거예요
9:36
[음악]
9:38
신라의 왕과 귀족들은요
9:40
백성을 지켜줄 힘도 의지도 없는
9:42
상황이었습니다
9:44
결국 가장
9:45
고통받는 건
9:46
힘없는 백성들이겠죠
9:49
그리고
9:50
이때이 모든 상황을 누구보다 안타깝게
9:53
지켜보는 한 사람이 있었으니 그 한
9:56
사람이 누구겠습니까
9:58
변원
9:59
맞습니다 자 이때
10:01
결혼은요 아주 중대한
10:04
결정을 내립니다
10:07
맞고 있던 직적인 비장자를 내놓고요
10:10
신라군복을
10:11
벗기로
10:12
결심합니다
10:15
왜냐하면
10:16
군인이잖아요
10:18
근데
10:19
부정부패한 신라 왕실을 위해 싸우는
10:22
군인 그런 군인으로는 더 이상 살고
10:24
싶지 않았던 것이죠 그래서
10:27
신라군복을
10:28
얻기로 했던 겁니다
10:30
견우는요
10:32
무너져가는 신라의 대안이
10:35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바로 그 대학
10:41
[음악]
10:42
새로운 나라를 세우는 거였습니다
10:48
더 큰 꿈이 있었네요 완전 큰 꿈이죠
10:56
포부가 남달랐던 결혼은요이 썩어빠진
10:58
신라를 대신할
11:00
새로운 나라의
11:03
왕이 되겠다
11:04
결심을 한 겁니다
11:06
그리고
11:08
전라도 지역으로 가서
11:10
백성들을 모으기로
11:11
결심합니다
11:13
자 그런데
11:15
신라의 많고 많은 땅 중에 왜 하필
11:17
전라도 지역이었을까요
11:19
그 지역에서 활동을 하다 보니까
11:22
지리도 잘 알고 자기와 뜻을 함께 할
11:24
사람들도 있을 것 같아요
11:26
그렇죠 맞습니다
11:28
견훤이 전라도 지역에서 비장으로
11:30
근무했었잖아요
11:32
그렇기 때문에이 지역의 백성들을 잘
11:34
알고 있었던 거죠
11:38
사람들 앞에서
11:40
야심찬 목소리로 이렇게
11:42
외칩니다
11:45
우리는 이제부터 백성들의 피로 배를
11:49
채우는 관리들 없애고
11:51
백성들이 편하게 사는 나라 이리로
11:53
갑시다
11:56
자 그리고요
11:58
관리들에게 빼앗겼던 그 창고의 곡식을
12:01
풀어 가지고
12:01
[음악]
12:04
굶주린 농민들이 나는 준 거예요
12:10
그리고 결혼은요
12:12
백성들을 위한 정책 말고도요 전라도
12:14
주민들의 심리를 제대로 공략합니다
12:19
전라도
12:20
백제 땅이었잖아요 그 백제를 누가
12:22
멸망시켰어요
12:24
백제를
12:25
신라가 별명 그래서
12:28
백제인들은 실라리에서 반감이 있다
12:30
없다 있다
12:33
그렇죠 이걸 결혼이 정확하게 개최하고
12:37
있었던 것이죠 한마디로
12:39
신라가 아닌
12:41
백제에서 살게 해주겠다면서
12:43
백제인들의 그 반 신라 감정을
12:45
전략적으로 이용했던 겁니다
12:50
그렇게 3년간 열심히
12:53
기반을 다져나간 견원 이때 결혼이
12:56
모은 사람들이 몇 명쯤 될 것 같아요
12:58
50명
13:01
아닙니다
13:08
이르는 곳마다 메아리처럼 고용하여
13:11
우리가
13:12
5천 명의
13:13
달했다
13:15
무려 5천명
13:18
전원을 따르는 군사의 숫자가요
13:21
순식간에
13:22
눈덩이처럼 불어난 거예요
13:23
[음악]
13:26
야
13:27
게다가 군사들 실력은요 나날이
13:30
강해져갔구요 누구도 대적할 수 없는
13:32
강한 군대로
13:33
성장하게 됩니다
13:34
견우는
13:35
5천명의 군사를 이끄는
13:37
명실상부
13:38
지방 부족이 되었던 겁니다
13:43
기세가 너무 좋았잖아요
13:45
맞습니다
13:47
드디어
13:47
막강한 힘을 가지게 된이 저는 자
13:51
견원에게는 어떤 보고 있다고 했죠
13:52
왕이 되고 부패한
13:56
신라조경에 반기를 들고 세 나라를
13:58
건국하겠다
13:59
결혼을 고생이 끝에
14:01
큰 결정을 내립니다
14:04
바로
14:05
[음악]
14:06
탄탄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했어요 더
14:09
넓은 영토를 차지하기 위해 나선겁니다
14:12
견우는요 전부터 노리고 있었던 바로이
14:15
지역
14:17
무진주 지역을
14:19
습격하기로
14:20
마음먹습니다
14:21
무딘중의
14:23
[음악]
14:27
우리 비콘인데
14:31
맞습니다 무진주는 지금의
14:34
광주광역시입니다
14:36
광주광역시
14:37
광
14:38
주의
14:41
[웃음]
14:44
교수님
14:45
근데 왜 광주였어요 전남지역을
14:48
대표하는 상징적인 지역이잖아요 광주가
14:50
그때도 그리고이 무진주는
14:54
옛날 백제지역이었잖아요
14:56
만약에이 무진지를 손에 탁
14:59
장악하면
15:00
백제 유민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할
15:02
것이라고 생각을 했던 거죠 그래서
15:04
아마도이 무진지를 습격했던 것으로
15:07
보여져요
15:08
맞습니다 자 이렇게
15:10
원대한 뜻을 가지고 전남의 대표적인
15:14
우진주를
15:15
습격한 전원 그 결과는 어떻게
15:18
됐을까요
15:19
성공 대성공
15:21
견우는요
15:22
격렬한 전투 같아요
15:24
5천여명의 용맹한 병설과 함께
15:25
무진주를
15:28
점령하는데
15:29
성원
15:33
[음악]
15:35
자 그로부터
15:36
8년의 시간이 흐르고
15:38
900년이
15:40
새해 나라를 위한 초석을 달리던
15:41
견원은요 아주 중요한 땅을
15:44
얻게 됩니다
15:46
바로
15:48
완산주
15:50
완산주
15:51
맞습니다 지금의 전라북도 전주입니다
15:55
아 전주
15:59
전남의 중심 무진주를 점령했던
16:02
견원은요
16:03
북상에서 전북의 중심 완산주까지
16:07
장악을 한 겁니다
16:08
[음악]
16:10
그런데
16:12
놀라운 거는요
16:13
견원이 완산주를 장악할 때
16:15
피를 한 방울도
16:18
흘리지 않았다는 겁니다
16:20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16:23
아니면 다 도망간 거 아니에요 너무
16:25
세면
16:27
딱 이미 알아요
16:28
싸우기 전에 상대가
16:30
포기를 하죠
16:31
맞습니다
16:32
결혼이
16:33
백성들을 위하고
16:34
인재들을 아낀다는 소식이 널리 널리
16:36
퍼져 있었거든요
16:37
그러면서
16:38
완산주의 호족들이 스스로
16:40
백기를 들고
16:42
항복을 한 겁니다
16:43
[음악]
16:48
자 이렇게 세력이 커지다 보니까
16:51
완산주의 결국 유열 입성 할 수
16:54
있었던 것이죠
16:58
그리고 얼마 후
17:00
34살의
17:02
결혼은요
17:03
역사적인 순간을
17:05
맞이합니다
17:05
[음악]
17:11
마침내
17:12
후백제 왕을
17:14
잡지겠다
17:16
마침내
17:17
결혼이
17:18
완산주를 도읍으로
17:19
새나라 후백제를 건국한 겁니다
17:23
신라 군대를 떠난지
17:24
11년 만에
17:27
새 나라를 건국하게 때는
17:29
현우네 원대한 꿈이 이루어진 겁니다
17:34
자 이때
17:36
결혼은요
17:37
즉위하면서 이런 말을 던집니다 자
17:39
어떤 말이었을지
17:40
영상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17:42
[음악]
17:51
그러나 신라가 당나라와 손을 잡고
17:54
선조들의 나라를 쳐서 멸망을 시켰으니
17:57
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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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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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가 당나라와 연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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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여년의 역사를 가진 백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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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시켰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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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마지막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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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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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한을 가겠다라고 지금 선포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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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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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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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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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신라 정책을 펼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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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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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원이 세운 나라의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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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었을까요 아까 전에 후백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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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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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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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입니다 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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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 전에 있었던 그 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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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대 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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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백지와 구별하기 위해서 편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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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백제라고 말하고 있을 뿐이에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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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지금 공부하는 저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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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백제라고 하지 그 당시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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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백제로 하는 거예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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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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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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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시험이 나왔던 큰 베스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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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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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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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근 국가의 수도가 위치했던 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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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에서 올케 찾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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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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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운이 국가를 세우고 왕이 올랐다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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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부흥을 내세웠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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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평양 나 부여 다 전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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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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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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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문제가 두 가지가 같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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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집단이 국가도 알아야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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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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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죠 저희는 후백제라고 부르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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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백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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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제 지역은 이제 우리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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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이죠 정답은 3번 다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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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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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해설이었어요 아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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