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은 양양송이버섯 홍보관련 한국산 송이버섯과 중국산, 북한산의 구별법을 발췌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중간에 덧붙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대단한 약효가 차이가 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모두 송이버섯이고 단지 신선도와 식감 그리고 향에 대한 차이가 큽니다.
(여기까지는 버섯돌이 생각)
아래를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양양송이 발췌한 내용.............버섯돌이 생각과는 조금 차이가 있어 중간 중간에 덧붙이 말씀드려봅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가을이 되면 송이가 가장 맛있어 지는 계절이다.
그래서 그런지 가을이 되면, 짝퉁송이들이 판을 친다.
1등급 송이는 kg당 100만원을 호가하기 때문에
국내산 송이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은 짝퉁송이에 속지 않고, 우리송이를 찾아내려 한다.
원산지 표시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이상
소비자들이 국내산과 중국산/북한산을 구별해내기란 쉽지 않다.
그렇다면, 이번 가을 똑똑하게 우리 국내산 송이를 구매하기 위해
국내산 송이구별법을 알아보자산/북한산/일본산 구별법!
국내산은
1. 갓과 자루에 흙이 묻어 있는 것이 많다.
2. 조직을 갈라보면 하얀 유백색의 우윳빛을 띤다.
1. 에대한 버섯돌이 생각? 최근 송이버섯과 관련 글을 올린 것 보신 적 있으신지요? 중국산과 북한산도 갓과 자루에 흙이 묻어 있습니다. 물론 통관 절차시 흙을 털어 낸다는 옛날이야기를 그대로 믿고 사신다는 것은 조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요즘 중국산 북한산 얼마든지 흙은 묻혀 판매합니다. 어렵게 생각지도 않더군요.
2.에 대한 버섯돌이 생각?
국내산인지 아닌지 소비자 입장에서 조직을 갈라본다는 것은 조금 어렵지요..
송이버섯 구매하러 가서
당신네 송이버섯 중국산인지 북한산인지 한국산인지
한 번 쪼개어 봅시다..
과연 그렇게 해주실 수 있는 매장이 어느정도 인가요?
찾아봅시다 있을까요? 있어요 ㅎㅎ 저희 말고도 있겠지요..
그런 매장이 있긴 합니다. 저희 공간의 오프라인 매장에 직접오시면 사모님한테 한 번 맛 보여 달라고 하시며 앉은 자리에서 그대로 송이버섯 깍아서 드실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아무거나 골라 너무 큰 것은 안되지만 작은 것 몇개 쯤은 먹어보고 구매하시라는...
그만큼 자신 있다는 모습이지요.
과연 전국에 그런 매장이 많이 있던가요?
송이버섯 사러가서 조직을 갈라보면 하얀 유백색의 우유빛을 띠는 지
꼭 꼭 꼭 알아 보고 구입하시길 저도 바랍니다. )
중국산은
1. 국내에 판매되기까지 일주일 가량 걸린다.
2. 때문에 갓부분이 거무스렇게 변색되어 있다.
3. 향이 거의 없다.
버섯돌이 생각 덧붙이면...
위의 예는 중국산 북한산 한국산도 예외 없습니다.
중국산 북한산 원산지 표기하며 팔면 됩니다.
더 문제는 한국산도 시간이 지나고 냉장상태에서 1주일-2주 이상 보관된다면
위와 같은 현상이 나타날 겁니다.
북한산, 중국산 너무 무시하지는 맙시다.
차라리 한국산 오래두고 파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시는 것이 어떨지...
더불어 중국산 한국산 섞어 팔기
중국산 북한산 섞어 팔기
북한산을 한국산으로 속여 팔기
정말이지 다양한 시도가 되어지고 있지요.
그럼 다 그런가
물론 아닙니다.
정직하게 북한산, 중국산, 한국산으로 원산지 표기 해서 판매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전국 송이버섯 직간접 수출입 업체가 150군데가 넘습니다.
입찰원들 400명이 넘지요. 업계에서 열심히 양심을 지키며 일하시는 분들 있으나
때로 그렇지 않은 분들로 인해 피해가 큽니다. 버섯돌이 생각
국내산 송이와 중국산 송이를 구별하는 법은 신선도, 향, 색등을 꼽을 수 있다.
버섯돌이 생각은 여기에서 신선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신선해야 향도 나고 색도 좋습니다.
하나 더 추가한다면 식감(씹히는 감)을 꼽겠습니다.
어차피 향도 좋고 신선한 송이버섯이라면
속일 수 없는 것이 먹어보면 압니다.
식감(입에 넣고 씹었을 때 아삭거림 신선도를 측정할 수 있지요)
며칠 지난 송이는 위와 같은 향 식감이 떨어집니다.
실험해 보세요. 금방 도착한 송이버섯 깍아서 생으로 드셔보시고
딱 일주일 지난뒤에 다시 깍아서 생으로 드셔보세요.
정확하게 구분이 갈 겁니다.^^
맛에 대한 기억은 잊을 수 없으며
거짓말이 용납 안 될겁니다.
북한산 중국산 한국산 구분하지 말고 신선한 송이면 최곱니다.
북한산 송이는
1. 기둥의 표면이 주름이 지로 많이 말라 까칠해 보인다.
2. 검은 색을 띠는 경우가 많다.
버섯돌이 덧붙이면
기둥의 표면이 주름 ㅎㅎ 말라 까칠
검은 색 송이버섯 시간이 지나면 북한산 송이만 그런가
다 그렇지요. 카페에서도 언급한 바 있지만
송이버섯은 살아 숨쉬는 생명체입니다.
살아 있음은 숨을 쉬는 것이고 생명이 다 해 간다는 것은
위와 같은 현상이 당연한 것이지요/
마른다 - 송이버섯 신선한 것은 송이자체의 수분과 향이 신선할 때
빛을 발하는 것입니다.
한국산 송이버섯도 실외 보관 1주일 아니 냉장 및 냉동 보관 1-2주 해보세요
수분이 증발하고 향이 없어지면 당연히 마르지요.
그러니까 당일 채취 당일 송이버섯과의 만남을 중요시 하는 겁니다.
왜?
모양이 좀
선별이..좀
모양 선별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 보시지 말고
특히나 이공간에서는 선별이 떨어지고
모양이 없어도 그 때 그때의 자연 그대로의 모습에서
각각의 등급을 나눈 겁니다.ㅎㅎ
때로 비교대상의 가치도 되지 않는
여러가지 일들이 있습니다.
그냥 웃지요.
뭐 대단한 일을 하는 것도 아니면서
대단일 하는 듯 남의 눈은 잠깐 속일 수 있어도
결국에는 소비자들이 알게 되겠지요.
송이버섯은 이제 부터 신선도가 생명임을 알아두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굽거나 익혀서 드시지 말고
현장에서나 구입해서
생으로 드셔보세요
그차이를 몸으로 느껴보세요.
뭔 말이 이렇게 많아야 합니까?
죄송합니다.
드셔보시고 구입하세요.
아니면 믿을 수 있는 곳에서 따져보고 믿고 구입하세요.
양양송이 버섯 홍보글 아래
*요즘에는 중국산이 북한산으로 둔갑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중국산 보다 그래도 북한산 송이가 낫기 때문이다.
북한산은 나름의 기준을 정해 수출되기 때문에 크고 긁은 것이 특징이다.
국내산 송이 중에서도 최고의 품질을 찾고 있다면,
양양송이를 살펴보는 건 어떨까요?
버섯돌이 생각
버섯돌이 덧붙이면
홍 천, 원주, 인제, 고성, 강릉, 삼척, 포항, 김천, 안동, 영천, 상주, 문경,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예천, 봉화, 울진, 함양, 거창 이상 송이버섯 산지에서 자라는 어떠한 송이버섯도 품질을 가늠할 수 없이 좋습니다.
단지, 얼마나 바른 시각으로 유통을 시키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제일 신선할 때 드시는 송이버섯이 제일 좋습니다.
바른 양심이 담겨서 유통된 송이가 제일 좋습니다.
이상 몇자 적습니다.^^버섯돌이
첫댓글 버섯돌이님의 송이 버섯의 유익한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