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계물 공원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풍차해안도로로 많이 알려진 곳인데요,
도착을하면 풍력발전기의 웅웅거리는 규칙적인 소리가 일단 먼저들리고,
그 다음엔 큰 정자와 긴 다리가 보인답니다.
물때가 잘 맞으면 다리를 건너 바다위를 걸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바닷물위를 걷는 기분으로 걷고난 후
신발을 신기위해 앉아 햇빛을 받으면서
잠시 눈을 감고 사색을 하면 발에 남아있는 바닷물의 시원한 느낌과
풍력 발전기의 소리와 파도소리가 어우러진
조화를 느끼면서 따스한 햇살의 느낌도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멋진 경치속에서 잠시 쉼을 하면서
깊은 사색에 잠길 수 있는 좋은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꼭 가봐야겠어요. 좋은 곳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