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16.07.24.(주일) - 흐림 - 무더위
주일4부예배 [김삼환 목사님 설교제목 "내 평생 잘 믿는 것, 오직 이것뿐입니다(창세기 12:1-9 )."]를 드리는데 머리에 현기증이 나고 눈이 흐릿하여 앞의 물체와 글자가 선명하게 보이지 않았다.
오늘 드리는 헌금 봉투에 "살아계시고, 참되신 하나님"께 기도문을 작성하여 드렸는데 마귀가 장난을 치는지는 것 같았다.
그러나 마음만은 평온하였다. 오랫동안 눈이 흐린 상태가 계속 되었으나 권사님이 나누어주신 사탕 2개를 먹으니 눈이 흐릿하였던 것이 점차 정상으로 돌아 오는 것을 느꼈다.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는 하나님
병들게도 하시고 낫게도 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는 시간이었다.
ACTION하시는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의 임재를 느꼈다.
마가복음 7장, 8장을 읽다.
베드로남선교회 월례회 예배를 드리다.
설교: 임성광목사 :가장소중한 것 (요한3서 1장 2절)
주일찬양예배를 드리다.
설교 : 정영환 목사 (이사야 42: 1-9 ) : 종의 노래 / 주님을 위한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