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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으면 더 굵어지는 다리 전문가들은 직업상 오래 서 있거나 앉아서 일하는 여성들은 반드시 운동을 통해 몸의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해주어야 한다고 충고한다. OO대 OOOO 대학병원의 OOO 교수는 “달리기나 계단 오르기처럼 무리한 운동과는 달리 ‘가벼운 걷기 운동’으로는 종아리 살이나 다리 근육이 발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반대로 장시간 앉아 있을 경우 하체 비만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많은 직장여성들이 장시간 회사에서 앉아서 근무하는 경우가 흔하다. 이렇게 오랫동안 앉아있을 경우, 체내 하체 혈액 순환이 어려워지고 수분이 아래로 쏠려 오히려 허벅지 근육이 더 발달할 수 있다고 한다. OO 클럽의 회원인 OOO씨(32)는 수년째 워크홀릭에 빠져있지만 다리가 굵어지는 느낌은 없었다고 한다. “매일매일 2킬로미터 정도 걸어 다니죠. 주말에는 욕심을 내서 두 배 정도 걷기도 하고요. 그래도 종아리 살 때문에 고민해본 적은 없어요.” 전문가들은 직업상 오래 서 있거나 앉아서 일하는 여성들은 반드시 운동을 통해 몸의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해주어야 한다고 충고한다. 예를 들어 한 시간 정도 앉아 있었다면 5분 정도는 일어나 걷기를 해줘야 한다. 이때, 올바른 호흡과 자세로 걷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된다.
1. 시간 앉아 있었다면 5분 정도의 걷기가 필요하다 생각보다 오래 걸어 다리근육이 뭉치는 느낌이 들었을 때는 가벼운 마시지나 스트레칭으로 다리에 피로를 풀어주는 게 좋다.
1 두 손을 세워 발목부터 무릎까지 탁탁 쳐주자 OO 한의원의 OOO 전문의는 “바른 자세로 일정시간 이상 빨리 걷기를 하면 유산소운동의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지방 분해에도 도움이 된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 기초대사량을 늘릴 수 있어서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바뀌는 데도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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